저도 호르몬때문인지 감정이 널뛰기하네요 같이 힘내요!
2025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감정이 널뛰어요... 저만 이런가요?
둘째 임신중이에요 첫째가 있어서 무기력해질 틈도 없이 바쁘고, 없던 기운도 샘솟게 만들어야하지요 남편은 자상한 편이긴 한데... 첫째랑도 잘 놀아주고 신생아때부터 아기 목욕담당이라 잘하긴 하는데 뭐랄까요. 자기영역만 하는 느낌? 부탁하면 해주지만, 나서서 해준다는 느낌 없구..... 배불러서 이사하고 첫째 얼집 적응시키고 적응기간에 입원도 하고 그거 다 제가 알아보고 다녀보고 감당했거든요 남편 일하니까ㅜㅜ 그 때도 힘들엇지만 지금만큼은 아니었는데 지금은 밤마다 가진통도 오고 태동이 너무 세면 눈물나게 아프기도 하는데 남편한테 말하면 걱정하는 시늉만 하는거 같고요.... 아직 애기꺼 세척 소독 빨래 조립 아무것도 못했고ㅠㅠㅠ 이사 후에 집정리도 덜 된 터라 청소업체를 쓸까 어쩔까 저만 고민하고 답답해하네요. 출산 자체에 대한 걱정, 출산하면 저와 떨어져 지낼 첫째에 대한 걱정, 남편과 시어머니가 잘 돌볼 수 있으려나 하는 걱정등등.... 저만 걱정하는거 같아요 남편은 말로는 공감 위로해주는데.. 그냥 형식상 하는거 같구ㅜㅜㅜ 저만 너무 답답하고 울적하고 서운하고 마음이 힘드네요 막달이라 호르몬때문에 더 예민해졌나봐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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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거 세척조립 이런건 남편분한테 시키시고 청소업체도 조리원가셨을때 불러다 하시라구해용 많이 협조해주시는듯한데요~ 남자들 대체로 보면 시키는것도 안하는사람 많잖아요..^^ 공감능력 쫌 떨어지는건 남자의 특징인듯요
자도 막달인데 오늘 너무 서러워서 펑펑울고 ㅠㅠㅠㅠㅠㅠ
저도 여태까지 안그러다가 새벽에 갑자기 너무 서러워서 울고불고 난리였어요 ㅠㅠ 아무래도 막달이라 호르몬도 그렇고 몸도 여기저기 아프다보니 그랬나봐요... 우리 얼마 안남았으니까 힘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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