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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후 회사 정리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5주 차 되고 있는 예비맘입니다. 생기면 낳자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있다가 행복이가 찾아왔어요! 너무 기쁘고 행복했는데… 후 저는 당연히 회사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해 줄 주 알았어요 요즘 워낙 많이 달라졌다고 해서요… 5인 미만 작은 회사도 아니고 여성 비율도 높은 회사인데… 거기다 유아 제품을 다루고 있어서 그래도 긍정적일 줄 알았거든요. 일단 임신을 했으니 회사에 알려야겠다 싶어서 미리 상사에게 말씀을 드렸더니 제가 첫 임산부고 회사에서 딱히 뭔가 제도가 있는건 아니라 대표님과 상의 후 알려주겠다 하시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좀 이따 다시 저를 부르셔서 하시는 말씀이… 일단 저를 뽑는데도 2달이 걸렸기 때문에 채용공고는 미리 올리겠고. 사람을 최대한 천천히 뽑겠다. 사람 뽑히면 인수인계까지 해주고 가라. 출산 휴가, 쓸 수 있으면 써라. 출산 휴가 까진 해주는데 출산 후 돌아 올 순 없다. 공백이 있음 안되는 자리다. 제가 알아본 봐로 출산전엔 45일 정도 쓰고 출산 후 45일 쓸 수 있는건데 막달까지 다니란 소리인지… ㅜㅜ 그전에 정리되면 출산 휴가도 못쓰는거 아닌가요…? 근데 그게 언제 일지 모르는 상황이고… 그후 그렇게 하고나서 혹시 퇴사 할때, 실업급여 부분도 살짝 말씀 드렸는데 자진 퇴사인데 실업급여가 왜 되냐… 이런식인데;; 잘 모르셔서 그러신건지 모르겠는데 이게 자진 퇴사가 맞나요? 회사에서 출산 했으니 퇴사해라 … 권고 사직으로 보이는데… 혹시 ㅜㅜ 저처럼 이런 일 경험하신 예비맘 있으실까요?! 현재 저는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곧 4일뒤, 3개월 정직원을 앞둔 상황입니다. 수습기간도 곧 4일 지나면 정직원인데… 일단 다니다 새로운 사람 오면 가라는게 이미 정직원인 상태일텐데… 진짜 막상 현실이 오니 아 이런거 때문에 다들 임신이 쉽지 않겠구나 싶네요 당장 애기 낳으면서 돈들어 갈 곳도 많을텐데… 실업 급여도 뭐도 안되고 퇴사 하라니 막막하네요… —— 저는 결국 퇴사를 했습니다 ㅎㅎ! 퇴사 처리 부분에 간략한 내용은 댓글에 있습니다…

댓글

46

  1. 임신사실 알린게 자진퇴사라닠ㅋㅋㅋ

  2. 잘해결되셨어요? 저도 계약직 입사하고 임신사실을 알아서 지금 아무것도 못해주니 나가라하는 상황입니다ㅠ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ㅠㅠㅠ

    1. subcomment icon

      저는 결국 퇴사를 했습니다... 노동청에도 확인 해보니 수습이고 정규직이 아니라 해서 임신으로 퇴사를 시킬 수 없고. 또한 제가 경력직으로 이직을 한 상태고 직급을 달고 입사를 한거라 통상적인 수습인거였지 근로 계약서 자체는 정규직 근로계약서라 회사에서 주장하는건 다 쓸모없고 완만히 해결이 안되면 신고 하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이런 내용들에 대해 제 직속 상관하고만 말을 계속 했습니다. 직속 상관만 말하지 그전에 관리팀에선 말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직속 상관이 그냥 전달 해주는가 보다. 이러고 있었고 회사 경영 뭐 어려워져서 퇴사 시킨걸로 실급 받게 해주겠다 해서 어쩔 수 없지 그거라도 뭐 ... 하고서 오케이 하고 나왔는데 갑자기 회사 메신저로 관리팀 직원 하나가 언제 퇴사하고 싶냐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확 너무 열받아서 제가 퇴사하고 싶어서 하는 퇴사도 아니고 회사에서 통보 한건데 그걸 왜 저한테 물어보세요!! 하고 화를 냈더니 그 후가 대박이였습니다. 갑자기 관리팀에서 절 부르더니 그게 무슨 소리냐고. 자기들은 제 직속상관이 임신을 했는데 일하긴 힘들거 같다 라고 말을 했고 그래도 격려차? 실업급여 해주는게 어떻겠냐 해서 그렇게 처리 해 드리려고 했다. 라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아니 내가 먼저 요구한 적 없고 난 만삭까지 다니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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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님이 우리 회사는 임신한 사람도 없었고 어떻게 처리도 못해주고 만삭까지 니 몸이 되면 다니는데 육휴 후 복직은 안됨 이러는데 이게 퇴사 하란 소리지 무슨 소리입니까? 저보고 어쩌란 소리죠? 하니까 그제서야 관리팀은 아니다. 우리랑은 전혀 얘기 된게 없다. 우리 회사 그리고 임신 했었던 직원도 있었고 육휴하고 복귀까지 한 직원도 몇 있었다 뭔가 잘못 얘기가 전달 된거 같다 하길래 하 뭔가 싶어서 상사가 말한거 녹음도 다 들려주고 했는데 그 상사랑 안 마주칠수도 없고 부서를 옮길 수도 없는 상태고 그 상사랑 이미 저는 틀어졌고 어떻게 회사를 다니냐 뭐 이런식으로 상황이 흘러갔고 저는 일단 남편하고 말해서 일단은 퇴사를 하겠다고 한 상황이고 퇴사 권유도 회사에서 먼저 한거라서 이런 불쾌한 상황에 대해서는 신고를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랬더니 회사측은 자기들이 한 게 아니고 상사가 혼자 그렇게 말한거라서 오해가 있었던 거 같다고 원만히 풀자고 계속 그러고 그러면 그 상사를 정리해 달라고 하니까 또 그 상사는 10년 이상 일한 직원이라서 포기는 못 하는지그냥 저랑 원만히 합의 해서 나가는 걸로 하자 해서 저는 결국에 퇴사 했습니다. 나중에 다른 직원들 말을 들어보니 그냥 그 상사는 자기 대신 힘쓸 사람이 필요해서 사람을 뽑은 거 같고 근데 이제 임신을 하고 뭐 하고 하면 오프라인 행사같은거를 할 때 제가 힘을 못쓰니까 정리를 하고 싶었던 것 같다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그냥 저도 이런 경험 해보내 하고 바로 관뒀습니다. 실업급여 처리도 해 달라 그래서 실업급여도 받았구요. 저는 점 직장에서 근무수가 돼서 그거랑 합쳐 가지고 다행히 받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그냥 되게 상사님 한테도 상처 받고 뭘 어떻게 할 수 없는 그 상황도 너무 화가 났습니다. 지금은 조금 지나서 진정 된 상태고 그냥 그런 회사를 들어가면 저를 탓 해야죠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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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경단녀 말로만 들어봤지 제가 되려니까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요..그래도 실급이라도 받으셨으니 다행이에요 말씀도 잘하셨구요 ㅡㅠㅠ저는 말할게 정리도안되고 이게 해도되는말인가싶고 해서 아직 멈춰있습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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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법이 많이 좋아져서 당당하게 단축 근무도 요구 해야되고 임신 사실을 알리는것도 안정기라몀 당당히 알리시고 ... 회사에서 안된다 하면 이제 무조건 노동청을 통해 부당해고 어필을 해서 완만히 조율 하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보상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많더라구요. 근데 그래도 직장을 다니면서 버는 돈과는 차이가 있죠. 저도 너무 억울하고 답답한데 그들이 주는 눈치를 견딜 수 없었고 저는 어떻게 된건지 관리팀하고 말 한번 하자 마자 저희 팀이 총 다섯 명이 있었는데 저희 팀 점심 시간에도 저한테 말을 안걸고. 아침에 출근하면서 인사를 하는 데도 인사를 받아 주지 않더라구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너무 속상해서 퇴사를 결심 했고 너무 괘씸해서 회사에 신고 하겠다. 라고 말씀을 드렸던 거고.이게 어쨌든 이런 사유로 신고를 하게 되면 회사에서 합의를 해야 되는데, 그런 합의금 형태로 합의를 해 주시거나 아니면은 그냥 회사를 다녀라 라는 복직 권유 그 2가지 밖에 없다. 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직원들도 이런 행동을 하는 상태로 이런 분위기에서 제가 어떻게 일에 집중할 수 있냐를 많이 어필 했고 결국 회사에서 합의를 해 주셔서 그냥 두달치 급여 받고 실업급여 회사에서 다른 걸로 해서 실업급여 해주셨어요. 왜냐면 제가 녹음한 부분도 있고 본인들이 실수한 게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 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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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솔직히 지금 마무리 됐지만 아직도 생각하면 너무 스트레스고. 억울하고 화나서 어떻게 사람들이 그럴 수 있지 하는 그런 마음에 진짜 이런 상황들을 널리널리 알려서 정부에서도 이런 거를 더 디테일하게 받쳐 줄 수 있는 그런 법이 꼭 나왔으면 좋겠네요. 결국에 법으로 보호 받는거 보다 정말 저희 시민의식? 진짜 회사에서도 회사 직원 분들이 같이 으샤으샤 하고 이런 게 있어야 되는데... 설마 제가 임신을 했다고 해서 일을 게을리 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할 수 있는 만큼은 최선을 다해서 할려고 하겠죠 이게 참 양날의 검처럼 단축 근무를 하게 되면 단축만 하는 만큼 다른 직원들이 일을 더 하는 건 맞는 거고 그냥 참 여러가지가 비임신 직원들의 부담도 이해되는데 저희팀엔 심지어 임신 하셨고 출산하고 애엄마가 2분이나 계셨는데 그런 분들 마저도 ... 저를 외면하니까. 슬프더라구요. 그분들 중 한분이라도 저와 조금 어울려 주고 저를 격려해 주셨다면 제가 그나마 조금 더 버티고 회사를 다녔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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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건 어디회사나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ㅠ 저두 제사정 설명하면 안쓰럽게만생각하지 다들 나몰라라 자기한텐 아직 머나먼 이야기처럼 생각하는데; 애초에 직원들보다 회사에서 그렇게 운영하는게 가장 큰 문제인것같아요

  3. 임신초기 단축근로 쓰시고 출산휴가 까지 쓰고 퇴사하는게 아기를 위해서라도 나을듯해요.. 다른 댓글들 말씀대로 노동부 가셔도 별 소득은 없을 것 같아서요. . 저도 돈 때문에 더 다니고 싶었지만 거의 그렇게 나왔고 여기저기 들리는 내 소문과 일부러 스트레스를 엄청 주더라고요, 자진 퇴사하라는식으로.. 버티고 싶어도 회사에서 압박 주는게 버틸 수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아무것도 혜택 받지 못하고 나왔어요 ㅠ.ㅠ.. 초기에 스트레스 받는것도 위험해서 돈보다 아기 생각해서요!

  4. 일단 임신중에 이런 스트레스를 받으시는게 너무 안타까워요ㅠㅠ..단축근무하며 배려받으며 다녀도 힘듬시기인데...

  5. 너무 일찍 말씀하신 것 같기도 해요 .... 정직원이 되고 나서 하던지 계약직은 연장 안 해서 종료도 상관없으나 정규직은 마음대로 정당한 사유 없이는 해직을 못 시킬 테니.. 6개월도 다니기 전 임신이라면 회사가 중소기업이라면 그동안을 봐서 그 공백을 최소화하고 다른 인원을 뽑으려 할 것 같긴 해요.. 제일중요한건 계약서일듯해요 계약종료면 사실 육휴니 출휴니 복직이니 보장할의무가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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