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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육아란 이런거죠

1. 육아는 협업입니다. 축구에서 윙백이 나가면 공간을 중앙수비수가 와서 커버해주듯 자신의 영역을 넘어선 부분을 먼저 배려하며 함께 하는겁니다. 물론 못하는부분은 잘하는 사람이 하면되죠 둘다 못한다면 좀더 덜 못하는사람이 하면되요 둘다 잘하면 기쁘게 하시면됩니다. '내가 밥했으니 네가 설거지 해' 가 먼저 나오기보단 '네가 밥하느라 고생했으니 설거지는 내가 할께' 가 먼저 나와야합니다. 내가 편하자고 둘다 끝까지 안한다?그렇다면 결국 그 최대피해는 아이가 받습니다. 2. 늘피곤한법입니다. 체력이 많다고 덜피곤하지 않습니다. 체력으론 견뎌도 정신적으론 힘들수 있습니다. 정신적으론 견뎌도 체력적으로 안되면 결국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근데말이죠 , 그게 내 반려자도 같아요. 해본적없는일을 하고 있거든요. 마치 야근하는데 내업무 아닌 생전 처음 보는 일을 하듯이요. 그러니 더 배려하고 조심해야하고 사랑해야합니다. 내가 체력도 남고 정신적으로도 여유가 있다면 현재 육아의 단계를 넘으셨거나 , 육아를 제대로 안하고 있는거죠 3. 그러므로 부부가 우선이어야 합니다. 아이는 연약하고 보호받을 최우선 대상입니다. 하지만 가족의 제일 첫번째는 내 반려자, 즉 부부가 되어야합니다. 비행기탈때 승무원이 늘 보여주는 산소호흡기 착용시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분이 있을때는 본인이 착용 완료후 도와주세요' 이말은 내가 숨이 꼴깍꼴깍 넘어가는 상황에서는 남을 도울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마찬가지로 부부가 먼저 행복하고 배려하고 사랑하며 정이 넘처야, 아이에게도 사랑과 정성을 쏟을 수 있다는거죠. 가장 먼저 보호할 대상과 배려할 대상 우선순위를 무조건 아이를 1순위로 맞출필요는 없어요 만약그렇다면 제 부모님 처럼 아이가 떠나면 부부사이에 남는게 없어질지도 몰라요 오늘 정말 일이 안잡혀서 한자 적어봅니다~ 오래살진 않았지만 아직까지 다툰적없는 우리 부부의 생각을 공유해봅니다. 오늘도 힘든 육아하시느라 피곤하고 지친 여러분 모두 지금까지도 잘해왔어요~ 여러분 모두 잘하셨어요~ 자랑스럽습니다! 몽몽&총총 빠 올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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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 생각하는 바와 같지만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한계에 부딪힐 때면 늘 잊게 되더라고요 다시 한 번 새기며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나가야겠어요!

  2. 최근에 너무 지쳐있었는데 글만으로도 이렇게 큰 힘이 되네요,,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남편과 함께 읽고 이 시기 잘 이겨내볼게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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