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기에게 화내고 돌아서면 미안하고 힘들고 내가 왜이러고있나싶어요ㅠㅠ 저는 산후우울증이 맞는데 맘.님도 저랑비슷한거보니 맞는거같아요...저희아기는 이제 막 돌이 지나서 얼집보내려고요 진짜 제가 이러다 제가죽겠어서 보내려고요ㅠ 곧 복직이기도하고요ㅠㅠ
2024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우울인가 아닌것같은데
벌써 아기가 11개월 되다니 난 벌써 이렇게 지난지가 1년 넘었다니 임신확정받은후부터 걱정했다.내가 아기를 돌본다고?교육한다고? 그러면서 애놓고 남편이랑 같이보다가 남편복직하고 혼자 육아하기 시작… 매일 수십번의 맨붕에 또 잘하자 자기위로하고 매일매일 그러면서 지나왔다.가끔이 아니고 자주 애한테도 버럭하고 애가 울면 짜증나고 화내고ㅠㅠ 자기전에 또 후회한다 혼자 너무많이 울어서 짜증날 정도… 그러면서 요즘 생각하는게 결혼은 왜하고 애를 왜 낳은지?대체 지금 왜 이렇게 살고 있는지 너무너무 도망가고싶은데 또 애를 어머니께 잠깐이라도 마끼면 걱정되서 또 빨리 찾아가고 싶고.. 철이 안들어서 그런가. 오늘도 애 재우고 어둠속에서 글 남기면서 생각한다 지금 삶의 의미 내가 어떻게 하면 잘할수 있을가 어땧게 생각을 좋게 바꿀수 있을가 흠…아무것도 하지않고 그냥 멍때리고 싶다 ㅎ 집이 지저분한것보면 그냥 다 버리고 싶다…
댓글
9

복직요!!!너무 부러워요...그나마 직장이라도 다니면 괜찮아질것같은데..저는 임신하고 그만둬서 일은 차차 찾아야겠어요.저두 화내고 후회해서 또 혼자 울고 그러면서도 또 화내고...이러는 자신이 너무 싫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루겠네요.합격한 엄마는 아닌거 같아 속상해요..

전에 다니던직장이 아니라 새로운곳가요ㅠㅠ 저도 매일 혼자울고 또화내고 근데 남편은 옆에서 애한테 화좀 내지말라더라고요..; 지가 하루종일 24시간 내내 애랑 둘만 계속 있으면 얼마나 힘든지 알려주고싶네요... 엄마에게 합격 이런건 없는거같아요 엄마이기 이전에 우리도 감정을 가진 사람이잖아요~ ㅎㅎ 그러니까 !! 우리 힘내봐요ㅠㅠ 저도 힘이 안나지만 힘내려고 노력하고있어요 맘.님 화이팅이요!!!

따뜻한 말 너무 감사합니다!! 남자는 아무것도 바라면 안돼요ㅠㅠ속이 터짐 그래요!화이팅해요!!!^^

진짜 속이터져요.. 사실 제가 따뜻한말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맘.님께도 따뜻한 말 해드리고싶었어요~
저두 아기 10개월? 10개월 이전까진 괜찮았던거 같아요 저두 아기가 예쁜데 예쁘지가 않아요~그래서 저는 그래서 어린이집 알아보고있어요

저는 그래도 돌지나고 보낼려 했는데...
전 그래서 얼집보내요ㅠ내가살아야겟다싶어서요 애기한테도 짜증내는내모습이 싫어서요ㅠㅠ체력으로한계다보니 지금이 훨씬편안해요 애기도 좋아하구요^^나만의시간이필요한거같아요..육아는 정답이없어요 내가만드는거죠^^

보내야겠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ㅠ ㅜ 힘들고 지치는거 진짜 체력의 문제일수도 있어요. 걱정되시더라도 어머님이나 남편분께 아이 맡기고 마사지라도 다녀와보세요. 저는 마사지 받고나면 힐링도 되고 뭉치고 아팠던 곳도 풀려서 훨씬 개운하고 좋더라구요. 그런 상태에서 아이를 만나면 더 반갑고 이뻐보이구요... 갑작스러운 임신이신걸까요?ㅠ 아무쪼 록 힘내시고, 육아 정말 쉬운게 아녜요.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다들 이렇게 아이 키우는구나 하고 생각하세요 ㅜ 화이팅!

감사합니다!말 한마디가 너무 힘이 되네요!!칭구도 가끔 와서 같이 커피도 먹고 산책도 조금씩 하면 기분이 그나마 풀리는데 또 혼자 육아하면 스트레스가 다시 돌아오더라구여 ㅎㅎ내가 다시 일할수 있을가?계속 애만 봐야되나 라는생각에 힘들더라구요.그래도 저녁에 애재우고나면 잠시만의 시간으로 힐링하고 있답니다!같이 회이팅 합시다!!
저도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남편한테 애기맡기고 나가요 2시간 남짓이지만 그래도 좋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이네요!저도 주말에 운동이나 뭐할가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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