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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12주 아들확정받고 제마음같지않고 그러네요

분명 가질때는 제가 너무 갖고싶어 가진 아이고 지금도 소중한데, 제가 크면서 남매(누나동생) 자라서 그런지 자매로 자란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어서 제가 가지진 못했지만 제새끼는 자매 또는 형제이길 바랐었나봐요 첫째는 딸 , 이번에 12주에 가니 각도도 다리사이도 삼각점 있어 완전 아들 확정 받았는데 왜이렇게 심란할까요? 아들이라 속상하다기 보단 동성의 형제자매를 못만들어 속상하네요 ㅋㅋ 바라는 대로 주시면 참 좋을텐데 ㅠㅠㅠ 남매 장점 검색해도 크면 남남같다는 제가 느끼는 그 특징만 눈에 보이고 그래요. 참 안서운해하려고 했는데 제 마음이 안 서운해해야지 하고 안 서운해질거라 생각한 것도 우습고 유치해요. 낳으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남매일텐데 꼭 저같지 않을텐데도 참 제 마음은 심란하네요 ㅜㅜ 저같은 분은 없으시겠죠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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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희남편보니 누나랑 자주 통화하고 절친이예요~ 그러다보니 저도 형님을 언니라고 부르면서 편하게 잘 지내게되구요ㅎㅎ 남편 본성격이 워낙 붙임성좋고 서글한 편이기도 하지만.. 시부모님이 형제간의 우애를 매우 중시하며 키우셨더라구요~ 남매도 서로 잘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심 좋을 것 같아요. 꼭 남매라고 해서 그렇지도 않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2. 저는 남매로 자랐는데 저랑 동생이랑 사이 좋아요! 어릴 때부터 서로 챙겨가며 자랐고, 청소년기에 부모님께 말 못 할 고민도 같이 나누고, 연애 상담도 하고ㅎㅎ 성인이 된 지금은 부모님 일 같이 상의하고 여행계획 같이 짜고 등등 같이 한 것들이 많아요! 저는 오히려 남동생이 든든하고 좋던데ㅎㅎ 저는 17주차 아들맘이에요 첫째는 딸 갖고 싶어서 아들이란 말 들었을 때 솔직히 좀 좌절했는데 제 동생처럼만 키우면 되겠더라구여ㅎㅎ 좋은 쪽으로 생각해보세용:)

  3. 저도 첨엔 둘째 아들을 바랬는데 첫째가 딸이라 둘째도 딸이면 커서도 둘이 잘 어울리겠다 싶은 생각에 딸로 맘이 더 기울어졌는데 둘짼 아들이네융ㅋㅋ그래도 부모가 어떻게 키우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으니 사이 좋은 남매로 잘 키워보려구요!!ㅎㅎ

  4. 전 위로 언니 밑에 남동생인데 남동생과 더 정신적 교류를 많이하는것같아요ㅎㅎ 자매 형제 떠나서 남매도 잘지낼수있습니다! ㅎㅎ

  5. 엇 저랑 같네요!!! 저 첫째가 딸이고 어제 병원 다녀왔는데 둘째는 아들같다고 하셔서... 하루종일 넘 우울했어요ㅠㅠㅠㅠㅠ 아들이 싫다기보다는 자매를 원했거든요... 하지만 성별 상관없이 건강하게 잘태어나만 주면 축복 아닐까요? 우리 잠깐만 우울해하고 힘내서 잘키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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