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제얘기를... ㅎㅎㅎ 사랑 많이 주고있어요! 혼내고 화를낼때도 많지만요 ㅠㅠ ㅎㅎㅎㅎㅎㅎ 힘들죠 점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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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베동
첫째 껌딱지.....ㅜ
첫째가 이제 36개월이 다가옵니다! 둘째 임신을 알기 전 부터 엄마뱃속에 아기있다고 먼저 알아차리더니.. 동생을 너무 기다리고 사랑한다고 하지만 그만큼 껌딱지는 두배...아니 세배에요 ㅠㅠ 화장실만 가도 문앞에 앉아서 기다리구.. 밥먹을깨 무조건 엄마옆, 먹는 도중 안겨서 먹고 뭐든 엄마가해줘야 직성이 풀려요 ㅠㅠ 잘자는편이지만 새벽에 꼭 깨서 옆에 없으면 자기 옆으로 오라고 부르고 후....ㅎㅎ 21주차 되어 배가 많이 나오니 뭔가 불안한지 첫째와 한몸이 되어가고 있어요...후... 짠하면서도 어떻게 잘 풀어가야 할 지 고민이네요 ㅠㅠ
댓글
3
저희 첫째도 34개월 되어가요 :) 잘 있다가도 별일 아닌 일에 울고 속상해하고 그러네요^^; 저희애는 새로운 상황 적응에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라 동네 도서관 갈때마다 동생 얘기 나오는 그림책 틈틈이 빌려서 읽어주고 있어요~ 동생 나오면 자기가 책도 읽어주고 동생이 말 안들으면 혼내준다 하네요ㅋ.. 저희 남편 육아참여 많이하는 편인데도 엄마 찾는건 어쩔수 없는거같어요ㅠㅠ
아고ㅠㅠ21갤 우리딸도그래요.. 혼자잘놀고 아빠껌딱지에 아빠랑 자다가 이젠 저없음 밥도안먹어요.....ㅜㅜ 환장하겟네요 짠해서 둘째태어나기전까지 최선을 다하려는데 어제도 짜증을내버렷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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