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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베동

/ 자유주제

11개월 아기 완모후 단유

일주일 전만해도 남들 하루 한번 수유할때 저는 하루 다섯번까지도 하고 젖물잠에 그냥 인간 쪽쪽이였어요.. 가슴에 너무 집착하니 놀다가 눈만 마주치면 파고들고 새벽에도 제가 옆에없으면 옷벗고 밤새 같이 자줄때까지 깨서 보채는 아이였어요 깨물기도 심하구요 ㅠㅠ 저도 지치고 깨무는것도 아프고.. 단유결심하면서 친정엄마 도움받아 수유횟수도 많이 줄이고 안주다보니 아이도 적응했는지 달라고도 안하고 젖물잠도 고치고 여러므로 편해졌지만 제 마음은 너무 우울하네요 수유할땐 저도 노는거 좋아하던사람이 빨리 술도 먹고싶고..임신전 흡연자였기 때문에 가끔 힘들때 흡연도 땡기기도 했고.. 단유하면 자유로워지겠다 싶어 단유를 결심한 이유도 있지만 막상 거의 안먹고 이제 좀있으면 행복하게 저랑 눈을 마주치면 젖을빨던 모습을 못볼생각을 하니까 우울하네요.. 가끔은 혼자 울어요..지금도 우네요.. 아이만 보면 미안해지고 내가 너무 이기적인가 싶기도하다가 수유횟수가 줄면서 아빠랑 같이 있는시간도 늘고 하루종일 빨지않으니 아프던 젖꼭지도 편해져서 좋긴하지만.. 저 지금 우울해서 주저리주저리 떠드는데 위로한말씀 부탁드릴게요.. 행복했던만큼 우울하네요 ㅠㅠ

댓글

2

  1. 따뜻한위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눈마주치며 식탁에 앉아 식사할꺼라는 문장이 울컼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 잘해볼게요!! 😍

  2. 너무나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애정이 가득한 엄마시네요 아이도 분명히 그걸 알기 때문에 그렇게 웃고 눈 마주치며 안겨 왔던 거겠죠 아이를 임신 했을 때 물론 행복했지만 힘들어서 빨리 나왔으면 했던 기억 없으셨나요? 전 그래놓고 막상 아기가 나오니 허전하고 외롭고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뱃속에 있을 때랑은 또 다른 성장의 기쁨과 교감을 느끼게 되었잖아요 이번엔 단유하시는게 그런 거 아닐까요? 이제 아이와 함께 뭘 먹을지 아이가 뭘 제일 좋아하고 어떻게 요리해주면 좋아하는지 등등 새로운 고민들과 기쁨을 찾아가는 과정이 곧 찾아오리라 믿어요 곧 행복한 얼굴로 눈 마주치며 함께 식탁에 앉아 식사하시겠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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