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일 아기에요. 첨엔 잠깐의 외출(아기접종,드라이브)의 준비만으로도 힘들었는데 아기도 저도 앞으로 이런환경에 적응해야하지않을까 싶어서 남편 육휴시작하고부터는 거의 이틀에 한번꼴로 계속 나가고있어요. 제 느낌이지만 이제는 아기도 카시트에 어느정도 적응해가는것같아요ㅎㅎ 저도 친정이 편도 4시간 거리인데 목표로 삼고 적응시키고있답니댜^^ 그치만 지금은 장거리 이동이 무리되실 것같아요ㅜㅜ 1시간반~2시간마다 조금씩 쉬어가신다면 조금은 가능할지도...?
2025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외출 / 여행 / 장거리 이동 하시나요?
74일 아기 이구요. 외출은 아기 병원 갈때 친정집 갈때 잠깐 아기 옷 사러 평일에 아울렛 2회(아기 옷만 사서 바로 나옴요) 1월 말에 낳은 친구는 80일쯤 기차여행을 (서울->여수) 데리고 갔다 왔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쯤 해서 써야 하는 숙박권이 있어서 계획은 해 두었는데.. 상황 보고 그냥 버려야 하나 했거든요. 근데.. 내일 시어머니 제사여서 (수원 -> 울산) 자차 이동을 해야 하는데.. 어찌 생각들 하시나요? 친정에 놓고 얼른 가따와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엄마 힘든거 생각 하면 데리고 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댓글
5
저는 지난주 친정 부산여행 3박4일/ 이번주 제주도 3박4일 다녀왔어요🤣애기 오늘로 81일입니다 ㅎㅎ 외출도 해보니까 마스터 되는 것 같아요 오히려 여행&외출 자주하니 애기도 밤에 잘자요ㅋㅋㅋ
힘들겠지만 저도 시도 ㅎㅎ
예방접종하러 잠깐 병원가는것도 기가 다빨리는데 장거리는 6개월 이후나 가볼거같아요 71일차인데 병원가는거빼고 아직 외출한번도 안했어요 너무 힘들어요 ㅠㅠㅋ
힘들긴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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