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가는 구강기때도 쪽쪽이를 안물던 아가여서 쪽쪽이를 지금까지도 찾지않아욯ㅎㅎ오늘부터 막수는 안하고 보리차 미지근하게 해서주고잇는데 엄청 울다가 그래도 자긴해요

우유는 저희도 처음에 잘 안먹어서 영유아 검진 때 여쭤보니 그냥 배고프면 알아서 먹으니 배고픈 시간에 시도하라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저녁 막수 건너뛰고 아침에 멸균우유팩 물려주니 처음에는 조금씩 빨고 빼고 하더니 3일째부터 원샷 때리네요 ㅎㅎ

저는 젖병우유(분유)먼저 아기가 점점 양적게 먹어서 먼저 떼고 쪽쪽이도 함께 땠어요 잘때만 쪽쪽이 물어서 처음 일주일은 잘때엄청 울고불고 난리여서 힘들지만 아기 안아주고 달래주면서 재우면서 익숙해지게 하니 나중에는 안찾더라구요 며칠간은 마음 단단히 먹고 진행해야해요 그리고 우유는 돌지나서 멸균우유조금씩 먹기 시도하고 치즈랑 요거트로 보충해줬어요

스스로 쓰레기통에 버리게하고 잘가라고 인사까지시켰어요..ㅋ 찾길래 아까은비가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인지시키니 한이틀찾더니 두개다안찾더라고요 두개한꺼번에 같이하면 아기힘들까봐 젖병먼저하고 쪽이는 얼마전에 보내줬어요 근데..쪽쪽이가 더심각할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잘자고 안찾아요^^ 천천히하나씩 해보세요

전 쌍둥이 각 8개월, 11개월에 끊었어요. 집착하는 것 같은데? 싶어서 그냥 바로 안줬고 이틀정도 찾다가 (울고불고 했지만 단호하게 안주고 그냥 둥가둥가 하고 별거 다 하며 버티고 재웠어요. 제 팁은 애가 진짜 졸릴 때를 노렸습니다. 진짜 졸려할 때는 결국 잠이들긴하니께요....!) 그 다음부턴 안찾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