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경험했는데요. 일주일 느리면.. 마음 비우는 게 좋아요 ㅜㅜ 저도 속상했지만 몸조리 잘하고 두 달 뒤 바로 재임신했어요.

저도 그랬어요.. 6주2일차에 아기집 잘 커져서 난황도 봤는데 너무 작아서 심장소리 못듣는다 다음주에 듣자 하고 7주1일에 갔는데 0.2mm자랐더라구요.. 계류유산되서 소파술 했어요..

제가 같은 케이스라,, 6주차 갔을 때 5주 크기였고, 2주뒤에 갔을 때 아기는 안자랐고 난황만 커져서 유산한거 같다고 하셨어요. 어제 약물배출했구요. 아직 확실하지 않으니 낙담하지 말고 잘 챙겨드시고 잠도 잘 주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