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2주차에 한국 왔어요 경유해서 16시간 정도? ㅎㅎ 이코노미 타고 왔구요 첫째도 있어서 첫째 잘 때는 자리 양보하고 뒤에 서 있었는데 너무 피곤하긴 했지만 할 만 해요 ㅎㅎ 한국 오니 좋긴 좋네요
2026년 2월 베동
/ 자유주제
한국에서 산전조리 ㅎㅎ
애기 낳기전에 한국에서 3개월정도 마지막(?) 자유를 즐기면서 맛있는 것도 먹으려고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아마 19주쯤 가서 32주쯤 돌아올 것 같어요 거의 12시간 장거리 비행인데 문제가 생길 소지가 많을까요? 지금 17주차인데 입덧이 너무 심했어서 5키로 정도 빠졌엇고 최근 이삼주에 그래도 음식 섭취량이 늘어서 몸무게 회복 중이에요 딱히 손발이나 다리에 붓기도 없고 하혈을 하거나 그렇지도 않기는 한데… 좋은 생각이 맞는건지 ㅎㅎ 거의 무조건 가야지 하는 생각이 90% 이상이지만 그래도 의견이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하는 걱정할 점이 있는지 여러 의견들 부탁드려요~~ ㅎㅎ!
댓글
4
오.. 첫째 애기까지 데리구 비행하셨군요 대단해요...
32주 때 그 정도 장거리 비행이면 몸이 많이 피곤할 것 같긴 해요. 탑승 시 의사 소견서도 받으셔야 할꺼에요. 비행 중 압박 스타킹 꼭 착용하고 이왕이면 이코노미는 피하세요. 한국에서 힐링의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넹 감사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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