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두 수축이 금방 풀리시네요~ 통증도 같이 있지 않는 이상 괜찮다고 보는 것 같아요ㅎㅎㅎ 저도 첫째 조기수축으로 한달 넘게 입원한 적 있어서 지금 둘째 걱정이 많거든요ㅜ 언젠가 밤에 한시간 동안 열 번 넘게 뭉친적도 있고 해서 불안했는데 정기진료 받았을 때 선생님께서 다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냥 수축이 좀 잦은 사람이 있기도 한가보다 싶어요ㅋㅋㅋ 대신 선생님이 30주 넘어갔을 땐 조심하자 라고 말씀히셨어요! 외국이라 더 불안하실텐데 너무 걱정되시면 진짜 눕눕이 답이니 맘편히 몸편히 잘 관리하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2026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자궁수축
안녕하세요 현재 26주 3일 됐는데 26주 들어서면서부터 수축이 너무 자주오더라고요. 해외에 거주중이라서 병원 가는것도 쉽지않고 큰 이벤트 없이 잘 있다가 어젯밤 9시경부터 수축이 30분내로 4회 이상 오길래 이상해서 병원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남편이랑 밤에 다녀왔는데 모니터로 계속 확인했는데 수축이 많이 오더라고요 닥터가 자궁경부 체크 해본다고 해서 면봉으로 스왑해서 랩으로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1시간 뒤 경부가 close되어있는지 확인 한다고 하더라구요 결과 나올때까지 기다리면서 수액 맞으라해서 수액 다 맞았는데 닥터가 오더니 negative가 나왔다면서 집에 가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고나선 자궁경부길이랑 이런걸 따로 체크 해주진 않고 퇴원했어요. 그리고 오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축 체크한 결과 12번이나 왔더라고요.. 26주에는 이렇게 많은 수축은 없다고 들었는데 수축 오면 1분내에 풀리긴해요. 배애 아가 태동은 활발하게 느껴지는 상태구요. 저와 같은 증상의 분이 계실까해서 올려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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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눕눕 일주일 하니깐 수축이 반 이상 줄었어요! 역시 쉬는게 답인가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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