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 ღ’ᴗ’ღ 저도 재밋어요!
2026년 2월 베동
/ 자유주제
26주차 태동에 즐거움
제가 정확하게 이건 태동이다 라고 느낀건 얼마 안됐어요 초산이기도 하고 원래 예민성대장이라 장운동인줄 안것만 한달은 된거 같아요 근데 요글래 아이가 활동이 커지고 그냥 아이건 태동이다 라고 느끼는 순간부터 전없을꺼 같은 엄마호르몬?이 나오는지 더 활발했음 좋겠고 안아팠으면 좋겠고 눈에 뜨이게 동작이 보이때면 너무 귀엽고 그러네요 오늘 갑자기 역대 최고로 배속에서 야구공이 튀어 나오는 느낌이 들었어요 ㅋㅋ그순간 드는생각이 아 귀엽다. 사람이 이렇게 되는거군요.. 다들 제 동기시면 비슷하게 느끼고 계신가요?
댓글
8
태동 너무 행복해요~~ 임신장점 다른건 다 모르겟고. 태동은 진짜 신이주신선물ㅎㅎ
저도 30주 전까지는 마냥 귀여워서 남편 불러다가 호들갑을 그렇게 떨어댔는데.. 34주 3일인 지금.. 태동 너무 아파효.. 흐규ㅜ
혹시 남아인가요? 아프다던대 진짜 쌔개치면 ㅎㄷㄷ
여아에용....
저는 20주 되기전엔 긴가민가했다가 20주부터 엄청나게 활발하게 움직여주는 아가덕분에 태동을 빨리 느꼈습니당 맨날 한바퀴 돌거나 때리거나 하는게 느껴져요 ㅎㅎ 그러면 건강하구나 하고 안심해요~
둘째라 태동 빨리느꼈는데 지금은 뱃속에 물고기 한마리가 사는것같아요.. ㅋㅋㅋㅋ
맞아요! 진짜 물고기! 고래! 이런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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