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확실히 알아 듣기도 하고 생각도 하고, 장난도 쳐요. 자기주장이 아주 강해지기 시잣해서...아닌건 아니라고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얘기해주고 있어요. 사실 첫째딸도 그렇게 키웠는데, 조절이 되던데.... 둘째는 아들이라 그런지 안먹히는건지, 안듣는건지 잘 모르겠을때가 많아요 ㅎㅎ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니, 이제 아이 성향 파악해서 맞춤 교육 들어가야죠 ㅎㅎ 확실히 아이 성향이 파악되야 육아가 쉬워지더라구요. 육아동지들 화이팅입니다!!
2024년 11월 베동
/ 육아고민
13개월 아기 훈육…(?)
안녕하세요. 곧 13개월되는 여아키우는 맘입니다. 말귀를 제법 알아먹는거같구 제 표정이나 말투를보며 눈치도 보는거같구.. 그래서 단호하게 안되는건 안된다고 하는데 지금 시기에 훈육을 하는게 옳은걸까요? 육아에 관한 책을 읽어도 정답을 모르겠고 애바애다 이러는데 정말 애 하나 키우기 힘드네요.. 초보엄마라 그런가 다른 맘님들 경험담도 많이 보는편인데 의견도 다양하네요ㅠㅠ 훈육하기엔 아직 이른걸까요? 여러 조언이나 경험담이나 많이 댓글 부탁드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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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뭐든지 자기가 먼저 해볼려고 이것저것 하는데 제가 성격이 너무급해서 그런가 가만히 하는걸 못지켜보겠어요ㅠㅠㅋㅋㅋ속터지고 답답하고..그래도 지켜보고 기다려줘야겠죠....?😣 화이팅입니다!
저도 요새 같은 고민중이라 글 보러 왔는데 깨들음을 얻고 갑니다!!! 저희 모두 육아팅 해여!!!
육아팅👍👏
말귀도 알아먹고 눈치도 보지만 아직 제대로 된 훈육은 힘든 나이죠 ㅎㅎ 하지만 규칙과 순서에 대한 인지가 생기는 시기니까 훈육보다는 가르쳐준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아...순간 제가 머리한대맞은기분이었어요 훈육보다는 가르쳐준다...! 맞는말씀같아요 ㅠㅠㅠ답변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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