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금 후회는 둘째 낳은거?요 2배로 힘든게 아니라 10배로 힘드네요 둘째 돌까지 키우면 덜 힘들것같아요

애기 낳고 삶이 이렇게 달라질 줄 몰랐죠.. ㅎㅎ 임신까지는 신혼기분 느끼며 둘이 잘 놀았는데 육아는 차원이 다른 세계네요. 여행도, 외식도, 저녁외출도 애 둘이라 꿈도 못꾸고 매일 밥시간이 전쟁이고,, 남편이 육아도 집안일도 같이 해서 늘 고맙고 힘이 나요. 아니었음 정말 괴로웠을 것 같아요. 남편이 육아 책임질 수 있도록 과감히 맡겨버리세요. 혼자 다 감당하지 마세요.. 힘내세요🫶🏻

저는 너무 행복해요.. 어린시절부터 결혼 하기 전 원가정에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리고 아기도 꽤 오래동안 기다렸어요. 남편도 그래서인지 육아도 잘 돕고 집안 살림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잘해요.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후회한들 달라질꺼 있습니까 그냥 자기의 선택이니 책임지고 사는거죠

결혼은 후회안해요 너무좋아요 임신은 조금 후회되요 근데 아이가 어릴땐 후회가 됐는데 지금은 후회는 안되요 가끔 남편한테 물어보니까 자기는 좋데요 아이를 좋아해요 전 결혼하기 전까지 아이를 진짜 싫어했거든요 내자식은 틀리다라는 말을 진짜 많이 들었는데 신생아 시절은 힘들고 지치고 피곤하니 싫었는데 점점커가면서 좋아진것 같아요 저희아이가 찐웃음이 눈은 반달이되고 양볼에 두줄형식으로 보조개가 있어서 볼때마다 귀엽네요 남편이 많이 도와줘서 그런듯해요 기저귀갈고 아이 옷입히는것 아이밥도 만들어주고 아이 씻기는것 아이재우는것 다 도와주고 할수 있어서 그런가 결혼은 진짜 후회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