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소적인 의사쌤한테 촘파 본 후기.. 초음파사진봐주세요ㅠㅠ(6주차)
안녕하세요 베동눈팅만 하다가 어디 얘기할곳도 없고 마음이 심란해 글처음 올려봅니다.
어제밤에 화장실갔더니 첨으로 갈색혈 덩어리?가 작게 묻어나는거에요ㅠㅠ 담날 아침에는 피비침 1도없어서 그나마 안심했습니다.
오늘 병원가는날이라 갈색혈 얘기드렸더니 의사쌤이(초진봤던 선생님과 다름) 바로 지금시기에 갈색혈이 보인다면 유산기가 강하다며(?) 확신하시더라구요(촘파보기도전에) 이미 거기서 멘탈나갔어여.. 초진때 복부촘파 봤는데 질초음파로 오늘 봤구요
질내에도 소량 피가 묻어있어서 거즈같은걸로 닦아서 보여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촘파봤는데
1. 자궁주변 피고임있음
2. 애기집이 작음
3. 아가 심장 소리는 들었는데 99bpm으로 심장소리 낮음 (7주기준 140bpm정도 나와야한다했고 아이사이즈 재더니 아직 아기가 작은거같다고 6주로 재조정)
제가봐도 아기집에 있는 우리아가가 너무 답답해 보이는데ㅠㅠ
의사쌤은 유산방지주사랑 질정7일분 처방해주셨고 담주에 와서 보자고.. 휴식많이취하라고. 아직 아기가 안커서 그럴수도있지만 썩 좋은 예후는 아니라고 부정적으로만 얘기하시더라구요..
듣다못한 남편이 유산확률이 어느정도로 높냐고 물어봤는데 “50대 50입니다.” 라고 답했고 오늘 억장이 좀 무너졌습니다.
베동선배님들 저처럼 아기집이 작은데, 피고임있으신분들, 피비침 있으셨던 분들 있으실까요? 사실 의사쌤한테 너무 냉소적인 말만들어서인지 사례를 좀 듣고싶어요.. 혹시 저랑 같은 증상이셨더라면 어떻게 이겨냈는지(?) 공유좀 해주시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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