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니에서 피만 나면 안갔어요 저도 근데 찢어졌다뇨..가야죠 2. 저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주의라 때리는거 자체가 안좋다고 할거고 계속 그러면 그 아이 있을때 안갈거에요 그리고 남편이 그렇게 컸나봐요? 그러니 그런 아이가 생긴 것같네요 (집안분위기) 근데 여러 사람들이 말하면 수긍하고 고친대요? 그런 성격 모르고 결혼한 자신을 탓하시길.
2025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남편과 함께 보려고 합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전체베동에 동일한 글을 올렸습니다. 같은 내용이지만 다양한 의견을 듣고싶어 양쪽에 글을 올린 점을 양해 바랍니다.) 10개월 남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남편이 종종 제가 예민하고 유난스럽다고하여 다양한 시선에서 의견을 구하고자 글 남깁니다. 크게 두 가지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1) 병원 방문 관련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일어나다가 벽에 부딪혀서 상순소대(윗니 윗부분)가 찢어졌습니다. 저와의 의견은 아래와 같이 갈렸습니다. -남편 : 병원에 안 가도 된다. / 앞으로도 크고작게 다칠 일이 많은데 가벼운 사고로 병원에 갈 이유는 없다는 것 -아내 : 병원 가야 한다. / 피가 나는 사고는 처음이었고 혹시라도 다른데에 문제가 있을지 모르니 가야 함 결국 병원에는 갔고 병원에서는 크게 다친게 아니니 걱정말라고 한 것으로 일단락 되었습니다. (2) 사촌형이 툭툭 침 사촌형은 이제 초등학교 4학년에 올라갑니다. 평소에 장난기가 심하고 다른 동생들에게도 종종 장난이라는 이유로 한대 치고 도망가는 모습을 많이 봐왔습니다. 문제는 며칠전 시댁에 방문했을 때 입니다. 4학년 사촌형이 10개월 아이의 장난감을 뺏거나 숨기는 장난을 지속적으로 했고 그 정도는 놀이로 여겨 지나갔습니다. 그 외에도 사촌형이 아이 머리를 손가락으로 톡 치길래 아기 머리를 치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주의를 여러 차례 주었지만 계속 선을 넘어보려는 듯이 아이 다리나 팔을 한대씩 툭툭 쳐보면서 "이정도로 때리는건 돼요?"라며 여러 차례 반복하여 강도를 체크하는겁니다. 부모로써, 그리고 숙모로써 잘못된 상황은 바로잡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여 아이를 장난으로라도 때리지 말고 너만 재밌는건 장난이 아니하고 확실하게 얘기하니 약간 삐진듯이 문을 확 닫고 나갔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아무도 안 볼거라 생각한건지, 제가 잠시 다른 일을 하다가 뒤를 돌아봤을 때 앉아있는 아이 옆을 지나가면서 손가락으로 머리를 톡 치고 지나가는겁니다. 그때는 저도 너무 화가 났지만 다른 가족들도 많은 상황에서 화낼 수 없었기 때문에 남편을 불러서 지난 상황들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아이 옆에 붙어 있어 달라, 아이를 건드리지 못하게 지켜달라 말했고 남편은 다음과 같이 얘기했습니다. -남편 : 애가 장난친건데 왜 예민하게 구는지 이해가 안 간다. 애들끼리 장난치고 놀 수 있는건데 앞으로 다른친구들과도 서로 치고 밀고 노는 모습을 봐도 그럴 것이냐. 라는 의견이었습니다. 제가 쓰면서도 안 믿기고 기가 막히지만, 읽으시는 분들이 생각하는 그대로를 저 역시도 답했습니다. 이후 더 일어난 상황까지 얘기하기엔 말이 길어지니 사건의 발단만을 보았을 때, 읽으시는 분들은 어떤 의견이실지 고견을 여쭙니다. 단순히 남편을 흉봐달라는 의미로 쓴 글이 아님을 밝히며 있는 그대로의 사실 판단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13
(남자입니다) 1 빨리 병원데려가서 조치하고 불안함을 해소하는게 병원 안가고 걱정하고 있는것보다 훨씬 나아요 다치면 병원을 가는게 맞죠 2 이런건 남편분이 나서서 해결하는게 맞는데 아무 것도 안하고 싶으신가보네요..힘내세요
왠 예민? 피나는데 당연 병원 가야하고 툭툭 치면서 이 정도면 돼요? ? ㅋ ? 보리타작 각입니다 그걸 보고만 있나요 어느부모가 ㅎ ?
1 병원 갑니다 상처부위에 염증 생겨서 악화될 수도 있으니 전문의 소견 듣는게 중요해요 아기들은 어른들이랑 달라 뜻하지 않게도 자주 아프더라구요 2 이건 사촌에게 교육과 분리가 필요한것 같아요 어린 아기에게 그런 장난은 해선 안되는 걸 잘 가르쳐줘야겠어요
1 아기가 피가보이는 사고였고 병원비용이 많이드는것도 아닌대 아기가 정말 괜찮은건지 다녀오는게 맞다고봄 2 우리는 아기의 보호자예요 아가가 정서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보호해줘야하는 치고받고 클수있다의 마음도 알겠지만 내아이 상처받는걸 걱정하는게 먼저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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