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걱정마시고 아프실때는 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복용약 드셔가면서 힘내세요!! 분명히 좋은 엄마가 되실겁니다~ 응원할게요~
2022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공황장애 난 엄마가 될수 있을까요?(긴글
저는 꽤 오래 공황장애 를 앓고 있습니다 20대부터 지금36... 언제나 제 인생은 아가를 갖을수 있을까? 설사 갖더라도 약을먹으면 얼마나 미안한 일일까~ 장애가 생길까.. 죄책감 ...두려움. 불안정 ... 6년 만에첫 자연임신이됬고, 먹는 복용량이 확 줄여서~ 하나 반개 정도로 버텨나가는 임신 상태를 유지해야 햇죠. 아가한테 너무 미안해 지어주신 약을 ~ 한개반도 쪼개고 쪼개 먹어가며 , 미친듯 버텼지만 건강히 자라난 아가는 아기집이 작아 계륵유산을 겪고, 약의영향 이 아닌 그 누구 잘못도 아닌 염색체 때문이라햇지요 엄마가 불안해 하는것보다 약을 먹으라했으나.. 참.......슬펐습니다 그후 첫 아이가 하늘로가고 크게 맘고생을 해 ~ 더욱 발작이 심해지고 온몸이 경직이 오기도 하고 졸도할것같고 터져나올것 같은 심장을 매일 견디고 견디다 (긴장과 불안으로 돌덩이처럼 몸이경직되 인생 처음 119가 오기도...) (첫 자연임신 4월 계륵유산후 ) (시험관을 10월 진행 11월 다태아 임신) 전 저를 알기에 약은 끊을수 없었고, 그럴수도 없었음에~ 용기내어 소용돌이치듯 나타나는 임신증상들과 심한기침, 요통 , 등에 담도오고... 그래도 확 줄어든 약으로 라도 버티고 버티고... 할수있다, ,, 나도 엄마되고 싶다,,, 하는 희망으로, 힘겨운 계단을 오르듯 한단계 한 단계 해나갔는데~ 급 오늘 목에 흔한 뒷꼴 당김도 아닌, 심한 경직이 와서 무언가 뚝 끊어질것같은 느낌!...그러면 곧 죽을것 같은 느낌이와서~ 어쩔수 없이 전에 있던 필요시 약을 먹었지요 ( 용량이 높은 약이지요 ) 조금은 안정이 되었지만 전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 공황장애 임산부 라는것이... 자격이 없는건지...참....슬픕니다 너무너무 슬픕니다 혹시 건강하게 아가를 낳으신분도 있을까요? 아님 겪고 계신분들 중에 몸에 경직이오거나 힘겨움을 어떻게 버티셨는지 들려주셧으면 좋겠습니다 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5

탈퇴한 유저
너무고생하셨어요 고생하신만큼 행복한 일들이 앞으로 가득할거예요!
이렇게 아이가 와준 것만으로도 벌써 기적인걸요~ 생각보다 우리 아가는 아주 강할테니 엄마가 맘 편히 먹고 본인 스스로도 아가도 믿어주세요~ 아가도 엄마랑 믿고 의지하고 있을테니까요, 엄마가 밥 잘챙겨먹고 스트레칭도 하면서 살짝 주저앉은거 같더라두 계속해서 조금씩 앞으로 더 나아가 바요, 다 잘될꺼예요! 너무 걱정말고 좋은 생각, 행복한 생각만 하시길, 둥이 엄마 된거 축하해여!
몸은 아프셔도 마음으로는 엄마되실 자격이 충준하신것같아요 아프고 싶어서 아픈것도 아니고 엄마가 살아야 아가도 사니까 몸 잘챙기시면서 찾아오는 아가는 다 알고 찾아오는 천사일거에요 !!!!세상모든거에 정답은 없더라구요 기적이라는게 나에게 일어나기도 하니까😍요 힘내세요
아니 엄마자격이 없다니요 엄마자격 충분히 있어요 아가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잖아요 저는 첫째아이 염색체 이상으로 유산하고 1년만에 겨우겨우 둘째아이를 임신했어요 둥이맘의 상황과 똑같지 않아 둥이맘을 다 이해하고 공감해줄순 없지만..우린 엄마잖아요? 엄마는 강해요 아가를 생각하며 좋은음식 좋은생각만 해요 잘 하실수있어요 지금도 잘하고 계시구요ㅋ 힘내세요! 파이팅! 우리 아가낳아서 품에 꼭 안아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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