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좋아하는 아기고 뭔가 터치나 감각이 예민한가봅니다 그럴수 있고 또 그렇게 큽니다 첫째를 보니 그렇더군요ㅎㅎ
2022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우리 아기의 성향은 무엇일까요ㅠ 하~
170일된 여아예요 조리원 퇴소하고 산후관리사님 종료후 70일경에 처음 낯선 사람들을 마주했는데 울지 않더라구요.. 그후 100일경 열명넘는 시가 식구들이 이사람 저사람 돌아가면서 안아도 잉~ 한번을 안하더라구요.. 아~ 아직 낯가리기 전인가보구나 했죠.. (눕혀놓으면 징징대고 안아주는걸 좋아하는데 계속 안아줘서 그런가보다 싶었구요) 신생아때부터 집에서 남편이랑 저랑 있을때는 엄청나게 강성으로도 잘 울고 잠투정도 심하고 소리도 크게 지르고 울고 막 그런아이거든요ㅠ 그런데 이번에 시가에 갔을때도 10명 가까이 있는데도 전혀 울음소리를 들을수 없었습니다.. 어머님 외 형님들은 엄청 순하다 어쩜 이렇게 순둥이냐 하는데 제가 쉽게 키우고 있다 생각하는게 싫어서 아니다 집에서는 엄청 잘 운다.. 오빠랑 나만 안다 우리는 환장한다 해도 저를 거짓말하는 사람마냥 그러더라구요 .. 남편은 옆에서 입꾹닫고있음 울지도 않고 엄마도 안 찾으니 식구들은 예쁘다며 또 이사람 저사람 번갈아가며 안는데 내새끼가 짐짝처럼 왔다갔다 하는느낌이랄까? 제가 예민한걸까요?ㅠ 백일때 시가 식구들 봤을때 뽀뽀하고 막 그러는것도 봐서 그런가 시선이 애한테만가요 그렇다고 못마땅한 행동을 하셔도 말도못합니다ㅠㅠ 유별나다고 할까봐서 .. 그러다보니 제 속만 터져요~ 그리고 저녁늦게 집에와서 씻길때부터 강성으로 울어대고 달래지지도 않고 시가에서는 잉 한번을 안했던 이 아이한테 배신감까지 들더라구요. 이 아이의 성향은 대체 멀까요😭 넋두리글이 너무 길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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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는 낯가림 시작해서 다른사람이 안으면 울고, 저나 남편이 안고 있으면 안울고 웃어주고 그래요. 그리고 유난이라니..뽀뽀라니.. ㅠㅠ 저는 집에서 남편한테 이야기해요. 충치균 들어가면 유치에도 안좋고 그러면 영구치에도 영향간다고, 사실적인거라고. 몇번 이야기 하니까 나중에 시댁가서 어머님이 손에 뽀뽀하려고 하면 하지말라고 대신 이야기해줘요. 손에 뽀뽀하면 또 손 빨아서 균 들어간다고.. 그래서 지금은 조심해줘요.. 남편한테 잊혀질만하면 이야기해요..
우리아기도 그래요ㅋㅋㅋㅋㅋㅋ 가족모임하면 신기해서 이사람저사람 구경하고 그래서 조용히 순둥이 마냥 있어요🤣🤣🤣 아가가 긴장한 느낌?ㅠ 그래서 전 얘 순둥이 아니라구^^ 다들 속는거라고 말해요ㅋㅋㅋㅋ 그리고 예민한거 아니예요ㅠㅠ 5개월된 아기한테 뽀뽀라뇨ㅠㅠㅠ 저희시댁에서는 아기볼도 만지면 안된다고ㄷㄷ 다들 주의하는데.... 어휴ㅠㅠ예요ㅠ 할말은 하셔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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