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으신거 그대로 어머니께 말씀드리면 되지 않을까여..ˀ̣!
2022년 6월 베동
/ 자유주제
아기 뺏긴 기분..
복직하는 바람에 친정엄마가 아기를 봐주시는데요.. 퇴근 후 만큼은 내가 아기 보고싶은데. 밤에 아기가 울면 바로 안방으로 달려오세요. 딸 출근하느라 힘드니까 새벽에 본인이 안고자겠다고 하는데.. 그러면 난 우리딸 언제 보나요. 저 힘들까봐 그러시는것도 알고 저 위해서 그러시는 것도 아는데. 왜이리 눈물나고 짜증날까요.. 아기 달래고 있는데 오셔서 이리내~ 그러고 제 품에서 아기 데려갔어요. 남편이 아기 안고 있어도 데려가고. 저희 위해서 본인 힘드신데도 그러신거겠지만... 그냥 일 때려치고 제가 아기 보고싶어요. 우리 아기 뺏긴 기분이에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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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이든 시댁이든 멀리 있는 저 같은 경우는.. 누가 한시간이라도 봐줘씀 조켔네여ㅠㅠ……………
저도 어떤맘인지 알것같아용.. 저는 시어머님이랑 합가해서 지내는데 아가 울때마다 내가 달래줄게 할미한테와~하고 데려가셔서 계속 안내려놓고 안고 계시고 뭐할때마다 할미가 미안해 엄마 아빠가 초보라서 그래~이러시고 얘는 이러이러하니까 그렇게 하지 말아라 내아기인데 내가 제일 잘 아는데 뭔가 속상하죠..
어머니도 엄청힘드실거예요~ 그래도 내딸 조금이라도 자고,조금이라도 쉬라고 희생하고 계신걸거예요~ 애기보는거 보통 힘든거 아니더라고요ㅜ ㅜ 어머니께 육아퇴근을 제시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엄마가 하루종일 고생하니까 저녁엔 육아퇴근 하시라고^^
ㅠㅠ서운한 감정 들 수 있겠어요~ 내리사랑이라하니 얼마나 예쁘시겠어요! 마미님 닮은 점도 보이면서 예전에 육아하던 젊은 날도 생각나실거고,, 어머님이 얼마나 따님을 생각하고 희생하고 계신지 생각하니 뭉클하네요ㅠㅜ사실 지금은 어머니 당신 인생에서 쉼과 즐거움을 찾으실 나이이실텐데 한편으로는 어머님도 내 딸 챙기시느라 참 힘들겠다 생각들어요~ 뺐긴 기분이라고 느끼신다면 그런 상황이 충분히 반복되고 계셨었을테니 윗님들 말대로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시간 가지시구 엄마도 쉬어야할 것 같다고 배려하면서 따뜻하게 이야기하셔요^^ 저는 복직은 생각도 않구 독박인데 부럽습니다~ 친정엄마도 멀리 사시거든요! 아마 친정엄마 안계시면 이 시간들이 정말 귀했구나 생각드실거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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