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4일차 맘입니다.너무공감합니다. 남편한테 둘이있을때가 더 행복하다고도 했네요.. 바지절대 안맞고요..애기 밤수유끝나면 1시간자고 또 울겠지 생각에 우울하답니다. 애기엄마들 다 존경해요. 다들 이시기가 지나가면 괜찮아진다고 하니 우리같이 힘내요 ㅠ.ㅠ 통잠이라도 자면 저는 살것같을것같아요~
2022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우울하네요ㅎ
아기는 35일차인데 아이 둘이상키우시는 맘님들.. 육아 선배님들 웃으실수도 있지만.. 제목 그대로 우울하네요..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꾸미는거 좋아하고 남편이랑 오순도순 술한잔하며 이런저런대화하는게 낙이였는데 .. 출산 후 늘어진뱃살.. 초췌해진 몰골..벌써부터 손가락 손목은 왜이리아픈지.. 남편과 사소한거에도 자주 다투며 감정싸움도 늘어만가고.. 정말 지치네요 아기는 너무 예쁘고.. 아기를낳고 키워가며 함께하는 행복도 크겠지만.. 우울하네요..ㅎ 여자로서의 나는 끝난건가 싶기도하고.. 오늘따라 아기가 많이보채 유난히 힘든 날 끄적여보네요... 언젠간 이래저래 힘들었다 웃으며 회상할날이 오겠죠?
댓글
12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ㅜㅜ 저는 지난주에 생일이어서 친정엄마가 아기 봐줄테니 남편이랑 외식하라고 해주셔서 외출했는데... 뱃살 때문에 맞는 옷도 없고 꾸밀 겨를도 없어서 대충 주워입고 후다닥 나갔더니 더 우울하더라고요...ㅠㅠ 아기는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데 예전의 저는 지구상에서 사라진 것 같고ㅠㅠ 아기랑 집에만 있는데 창밖의 하늘은 왜이렇게 예쁜건가요ㅜㅜㅋㅋㅋ 그래도 아기 보면서 다시 힘내야겠지요....ㅠㅠ

상황까지 진짜 비슷하네요ㅎㅎ 저도 친정엄마찬스로 남편이랑 데이트하고왔는데 그닥 신나지더않고.. 그냥 친구들만나서 술이나한잔 거하게하고오고싶어요 ㅠ... 그리고 저도 참고로 저도 베란다 하늘사진찍고 그런 제 모습이 서글퍼서 눈물흘리고.. ㅠ 힘내자구요
저도 변해버린 제 몸 너무 싫어서 보정속옷사서 어제받았는데 가슴도 작아보이고 안처져보여서 좋더라고요 그러면서 하나씩 삶을 찾아가고있습니다. 파이팅해요 우리!!😊

감사합니다 ㅜ 저도 하나씩 삶을 찾아가봐야겠어요 희락맘님두 화이팅!!!!!!

파이팅!!^^
힝 ㅠㅠ 저도 파워E라서 너무 공감이에요. 저는 아직 출산하고 친구 한 번도 못 만났지만, 어제는 갑자기 청바지를 샀습니다. 임신 중에 청바지+크롭티 입은 아가씨(?)를 보면 넘 예뻐보이고 부럽더라고요 ㅠㅠ 오늘 택배가 와서 입어보니 역시나 배가 엄청 ㅋㅋㅋ 끼어서 지퍼 잠그는게 힘든데.. 그래도 새옷 입으니 기분이 조금 나아졌어요! 몇 시간 뒤에 애가 아프기 시작했지만 어쨌든.. ㅠ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소소하게 쇼핑이라도 하시고 친구랑 전화통화라도 자주 하세요. 저는 넘 답답해서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면서 기저귀 갈고 그런답니다 ㅜㅜ 한결 나아요 ㅠㅠ 손목은 파라핀기계 사서 자주 하시면 좋아질거에요! 저는 손목 팔목 보호대도 씁니다 ㅠㅠ

몸무게는 임신전으로 거즘 돌아왔는데 뱃살이 늘어져서 바지가 다 안맞더라구요 정말 ㅠ무슨옷을 입어도 몸이이러니 핏도이상하고.. ㅜ 저도 맘님처럼 소소한 즐거움을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ㅜ
휴… 마자요.. 아가는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데.. 그냥 이 상황 자체가 너무 힘들고 맨날 눈물이 나내요.. 지금도 수유하고 재웠는데 이따 또 이걸 반복해야하고.. 잠은 언제 푹 자봣는지 모르겟고.. ㅠㅠㅠ 힘내요 우리 ㅠㅠㅠㅠㅠ

트림시키는것도 정말 곤욕이죠.. ㅠ 언젠간 저희도 통잠자는날이 오겠죠..? 네 같이힘내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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