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도 아니고 시어머니라니요 ㅠㅠ 와 진짜 생각만 해도 너무 너무 불편한데 남편 너무 배려 안해주네요 입장 바꿔서 생각 해달라그래요 ㅜ
2022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내일 제왕수술 간병
안녕하세요..내일 제왕절개하는데 보통 남편이 간병해주지 않나요..?어머님이 오늘 오서셔 간병해주신다고 하시는데..신생아실도 남편만 되고 분만실도 남편만되고..그런데도 어머니가 간병하신다는데..미치겠어요..오로나오는거 패드도 갈아줘야된다그러거 밑에도 닦아줘야된다 그러던데 어머니가 하신다네요..남편이 설득하는데도..누가 남자들이 하냐고 여자들이 해주지 하면서 불편할꺼 하나도 없다고.. 저한테 물어보지도 않네요..제 의사하나도 없이 어머니 혼자 결정하고 남편이 자꾸 왜 고집부리냐고 자기가 한다고 해도 내가한다는데 왜자꾸 그러냐고 승질부리고 어떡해야될까요..너무 스트레스받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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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계속 자기가 하겠다고 얘기해주는데 어머니가 멀 남편이 하냐고 자기때는 남편이 병원에 있으면 안좋게 봤다고 간호는 여자가 해줘야된다네요^^자기 아들이 고생하는게 싫은가봐요 원래 오늘까지 남편이 저 조리해주는건데 계속 남편한테 전화해서 자기가 하겠다고 고집부려서 오신다네여 구지~ㅋㅋ 이제 일어서고해서 할것도 없는데..
무조건 남편 추천드립니다;;; 시어머니라니 정말 끔찍하네요. 그리고 시어머니 논리대로 여자가 간호해야되면 친정엄마가 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솔직히 애기 보고싶어서 오는거 너무 뻔하게 눈에 보이네요;;

애기 못본다고 얘기했는데 구지 오신다네여..어떻게 설득해서 남편 2틀하고 어머니3일 하기로 했는데 남편한테 전화해서 자기가 하겠다고 오라그러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지금 걸어다니고 할것도 없는데 머하로 오시는지
수술한날 패드는 간호사가 갈아주셨어요 그런데 이틀째엔 직접..그런데 일어나기부터 아픔이 있어서.. 화장실가서 뒷퍼리하는게 아프지만 혼자 할만해요 저는 신랑ㅇ 있었지만 패드 가는거는 혼자 했어요 ㅎㅎ 그리고 ..시댁에서 몸조리..ㅜㅜ 마음이 편하지 않을것같은데요..??

네ㅠㅠ 근데 조리원은 잘 안해준다고 애도 친할머니가 키워야된다고 조리를 시어머니집에서 하라고 하더라구요..집에서 하는게 더 몸조리가 잘된다고..

조리원에서 다 ~ 잘해주는데.. 집에서 케어 해주신다 하시고는 정작 집에와서 애만 보고 집안 일은 .. 꼬물맘님 몫이 되는건 아닐지 걱정이네요 끝까지 해주신다하면 받으셔야죠 ㅜ 거절계속 하실수없으실꺼니까요..그럼 진짜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저 목욜저녁에 애 낳고 일욜 오전에 혼자 퇴원해서 조리원 도망왔어요 조리원만큼은 면회금지 강한곳으로요! 정말 아직 힘든데 아기도 두고 와서ㅠ 아기랑 같이 퇴원하는게 낫지않냐 하셨지만 차단된 곳으로 일단 왔습니다.. 근데 아기 출생신고를 어머님이 하러 가실거 같단 얘기를 듣고.. 응???? 출생증명서가 저한테 있어서 저 병원 외래가는날 같이 가시겠다고.. 이렇게 끝나지 않네요ㅜㅋㅋㅋㅋ 아기 퇴원은 아버님이 시키신다고.. 네???? 조리원 첫날부터 울었습니다ㅠㅋㅋㅋㅋ 저 아기 유리창으로만 보고 저도 아직 안아보지도 못했거든요.. 애기 엄마아빠는 꼬물맘님이랑 남편분인데 젤 먼저 만나야죠!!! 그래서 저도 아기 퇴원일 정해지면 저 혼자 가는 한이 있어도 가려구요~

쑤우님도 고생이세요ㅜㅜㅜ진짜ㅠㅠ 저는 조리원으로 도망가지도 못해요..퇴원하면 바로 시어머니집으로..갑니다..어머니가 애 낳는것도 어머니 지역에서 낳으라는거 안된다고 했는데 진짜 다 멋대로 이신거같아요..

으악ㅜㅜ 조리.가 그런 의미가 아닐텐데 그죠ㅠㅠㅠㅠㅠㅠ 어머니 고생하신다고 몸 상하신다고 저 젊으니까 빨리 일어나서 퇴원하고 어머님댁으로 갈게요 하고 남편분 보호자로 오늘부터 계신다면..ㅠ 남편분도 아가 바로 보셔야죠! 꼬물맘님 힘내세요😭

조리하는것도 맘이 편해야되는건데..제발 남편이 보호자로 있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 늦은시간에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쑤우님도 힘내세요!!
안돼요 시어머니는 진짜 안돼요ㅠㅠ 굳이 오시겠다면 3일 지나서 오시라고요ㅠㅠㅠㅠ 그전까지 너무너무 힘들고 힘좋은 신랑이 챙겨야할것들이 많아요! 어머님들 힘드시다고 하면서 조금이라도 회복됐을때 와주시면 좋겠다고 하면 안될까요? 남편분도 더 강하게 어필해주시고ㅠㅠ 제가 반대로 됐던 상황인데 온갖 추하고 힘들때 걷지도 못해서 휠체어탈때를 신랑은 못보고 못챙겨주고.. 복대하고 좀 걸을수있을때 하루 봤더니 화장실도 혼자가고요 그땐! 와이프 얼마나 힘들게 회복했는지도 모르고 얼마나 불편했을지도 몰라요..ㅠㅠ 강력히 반대해주세요 꼬물이파파.. 남자 여자의 문제가 아니라 신랑과 시어머니의 차이입니다!

남편이 보호자 한분만 가능하고 교대 안된다고 얘기했는데 시어머니가 병원에 전화해서 교대하면안되냐고 물어보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코로나 때문에 안된다고 하니 그럼 첨부터 끝까지 시어머니가 하겠다고 신랑한테는 넌 이런거 잘 못한다고 내가 더 잘한다고 그러면서 신랑이 아무리 말해도 말이 안통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결국 저희 신랑은 패드 셔틀만 하고 퇴원수속했어요.. 저도 그얘기 들었거든요 남자보다 여자가 해주는게 낫지않냐고 해서 신랑이라고 말했는데ㅜㅋㅋ 거기서 끝나지 않을지도 몰라요..

입원수속 때 보호자 지정 남편분으로 하고 남편분이 나가지 않아주신다면 ㅠㅠ 어머님과 날짜 조율을 하면 어떨까요ㅜㅜ 힘쓸일이 많고 병원에서 도와주시는 분도 있다고 하니 퇴원 후에 맘써주세요.. 그렇게도 안 .. 되는거겠죠??ㅠㅠㅠㅠ 사실 분만당일에 몰랐는데 보호자로 신랑이랑 있었는데 어머님이 차단문 밖에 계셨다더라구요.. 맘써주시는거 넘넘 감사하지만 때론 믿고 조금 멀리서 기도해주시면 더 감사할거 같았어요ㅠ

신랑이있으면 더 편하고 신생아실도 같이가고 아빠가 당연히 해야하는건데 시어머니는 애기 퇴원하고 봐도된다고 하시네요

다른거 다 떠나서 저는 수술 끝나고 눈 떴을때 병실일때 옆에 신랑이 있었으면 해요😥 펑펑 울었거든요… 그 순간이라도 같이 할 수 있게 배려해주시면 감사할텐데요ㅠㅠ 남일같지 않아 말이 길어졌어요ㅠ 수술 앞두고 스트레스 받으셔서 어떡해요 ㅜㅜㅜㅜㅜ

어머님이 그래주셨으면 좋겠는데..11시까지 병원 가야하니 그전에 설득시켜보려구요..

제가 나이가 어려서ㅠㅠ 이런거에 대해서 좀 불편해하고 수치심 들어하고 해서..잠을 못자겠어요..진짜

나이때문만 아니에요 저 곧 마흔이어도 그래요ㅎ 내 엄마도 불편할수있는데.. 사실 신랑이 찐이라 생각하거든요ㅜㅜㅜㅜ 컨디션 좋으셔야하는데 어떡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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