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3주인데 남편 중간에 가면 막막할듯해요 조리원 천국이라고해서 기간늘렸는데ㅠㅠ 인스타 선팔하고가요affection0330
2022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조리원 우울감😿
베동에 출산글이 많이 올라오는 걸 보니 조리원에 가신 분들도 많으시려나요? 조리원 천국 말로만 듣고 실제로 와보니 저에게는 천국 같지만은 않네요ㅜ 제가 들어온 곳은 남편을 포함해서 외부인 출입금지라 오롯이 저와 아기만의 시간을 보내는 중인데 우울감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첫 모자동실 할때는 정말 아무이유없이 아기를 마주하고 보니 눈물이 났고 이튿날은 긴장이 풀린건지 몸살기운에 체기가 있어 컨디션 난조로 우울했고 삼일째도 이게 뭐지 하며 새벽유축에 밤잠 설치느라 정신이 없었고 어제는 남편이랑 카톡으로 사소한 말다툼한게 아침이 되니 엄청난 우울함으로 다가와서 하루 종일 눈물만 흘린 것 같아요 이와중에 시어머님이 작명소에 이름 받으러 갔더니 애기에게 원진살이 2개나 있다며 부적을 머리맡에 두라고 하고 받아온 이름은 맘에도 안들고...휴 감정컨트롤도 못하는 나자신이 답답하기도 하지만 눈물은 멈추지를 않고 오늘 하루는 정말 행복감을 잃은 기분이네요 내일이 되면 조금은 나아지려나요? 몸도힘든데 아이가 울고 젖도줘야하고 잠도 못자는데 호르몬이 계속 힘들게 하고 이모든게 이상한게 아니라고 하니 맘님들 모두 같이 힘내요! 기분 전환하고 싶어서 평소 하지도 않던 인스타에 괜히 사진도 올리며 행복회로 돌리고 있어요 놀러와주시면 저도 놀러갈게요 peeppeep9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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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비슷하다니 좀 위안이 되네요.. 저도 남편 2박3일있다가 퇴소하는데 얼마나 울었는지.. ㅜ 우울해지면 재밌는 예능보고 족욕하면서 기분 환기시켜요ㅜ 애기랑 있기 너무 힘들때는 선생님들 도움 적극적으로 받아요.. 그래도 도와줄 전문가들이 엄청 많으니까 집에 가서 나혼자 다하면 이때가 그리울꺼다! 이런 마음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도 조리원 들어와서 몇일 밤마다 울고 애기 안고 울고 그랬어요 ㅠㅋㅋ 조리원 공용공간 가서 좀 앉아계시고 산모님들한테 말도 걸어보시고 수유공간가서 젖도 계속 물려보세요 ㅎㅎ
ㅠㅠㅠㅠㅠ맘고생하시네요...저도 2주 조리원에 있다가 내일 드디어 퇴소에요..저도 조리원이 너무 답답해서 하루종일 환기시키고...산후풍이 두렵긴 하지만.. 저는 조리원 체질이 아닌가봐요..감옥 같아요 ㅠㅠ 제 자신이 집순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듯 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인스타 팔로우했어요! usolovable 혹시 다른 분들도 댓글 보시다가 팔로우 해주시면 맞팔갈게요❣️
전 모유수유가 우울감의 원인 중 가장 컸어서..(호르몬) 단유하니까 첫주는 남편 먼저 퇴소하고 집에 가고싶다ㅠㅠ 그랬는데 2주차부터는 집에 가고 싶은데 가기 싫다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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