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기 태어났을 때부터 약간 설소대가 짧았어요!ㅎㅎ 그래서 계속 고민했는데 완모중이에요!ㅎㅎ 빠는 힘이 워낙 좋아서 안할까도 싶었는데 그래도 해보자해서 시술했더니 애가 세상 더 잘먹는거에요 ㅎㅎ 시간도 짧아지고 ㅎㅎㅎ 시술받을 땐 애기가 너무 울어서 맘아팠지만 바로 맘마잘먹고해서 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2022년 6월 베동
/ 자유주제
약간의 설소대..

저희 아가가 태어났을때 간호사가 아기 약간 설소대가 있다고 했는데, 먹고 살찌우는거 문제 없고 혀 내밀수 있음 문제 없다고 해서 따로 의사 만나서 소견 듣지 않고 그냥 지나갔거든요~ 먹는 총양이랑 몸무게 느는거는 아주 큰 문제는 없었고.. 저는 모유수유 거의 안했어서 젖 무는 것은 걱정하지 않았어요. 근데 아기가 넓은 젖병을 무는걸 불편해 해서 입구가 얇은 젖병과 젖꼭지로 바꿔주니 안 흘리고 짜증 안내고 잘 먹길래 그렇게 쮹 하고있었어요 그런데 확연히 다른 아이들과 차이 나는게 매 텀마다 먹는 수유양과 수유 시간이에요~ 지금 백일 넘었는데 한번에 먹을때 100 넘긴적이 없어요 ㅎㅎ 50씩 끊어먹거나 진짜 배고플때 (5시간 이상 자고 일어났을때) 70-80 정도 먹어요. 그런데 저렇게 적은양 먹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에요. 50 먹는거는 10분 넘게 걸리고.. 70-80 먹을려면 25-30분은 걸려요. 100 타서 그거 다 먹이려면 중간에 쉬었다가 또는 빨다 지쳐서 잠들었다가 30분 후에 일어나서 다시 먹겠다면 주고 그러면 한시간도 걸려요 제가 불편한거는 뭐 감수 할수 있어서 그냥 먹겠다할때 더 먹이고 하니까 하루 총양 700 정도 먹더라구요 저는 뱃고레가 작은 아이라 그런갑다 하고 있었는데 백일 넘어가면서도 계속 그러고.. 또 밤에 길게 자기 시작하면.. 총 수유양이 너무 적어지는게 되요 ㅠ 밤에 통잠 (5시간 이상) 만일 자면..총 700ml 도 안먹고 500-600ml 겨우 먹거든요. 이 시기에 아가들이 보통 150-200ml 꿀떡꿀떡 순삭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비교는 안하고 있었지만 이쯤 되니, 아 내가 설소대 시술 안해줘서 아이가 빠는게 좀 힘이들어서 많이씩 못 먹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나름 아기는 빠는 시간이 20분이 넘는데도 들어가는 양이 적은거라서.. (참고로 젖꼭지는 ss 다음단계인 s 쓰고있고요. 젖꼭지 구멍이 작은가 해서 M 한번 사다가 줘봤는데 엄청 울어요.. 그래서 젖꼭지 구멍의 문제는 아닌거 같애요..) 설소대 있는 아기 있으신 분들 다들 시술 하셨나요? 그리고 안하셨다면 이유가 어떻게 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사진 첨부할게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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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설소대 문제있단 이야기 못들었는데 아이가 아무리빨리먹어도 20분 컷이더라구여 ㅠㅠ(분유) 며칠전 병원간김에 분유먹는시간이 많이걸린다거 했더니 20-40분... 아이가 먹을양보다 많이줘서 그런다고만 하시는거예요.. 그래서일단 20분씩 장난 안칠때까지만 주는데 109일아가 160-200먹거 먹는데 20분걸려요 아무리 ㅋㅋ 안끊고먹어도 ㅠㅠ 저희아가는 그리고 젖꼭지도 계속 너무 오래걸려서 더블하트 L쓰거든용 ㅠㅠ 저도 병원가서 설소대 다시 봐달라고 해야하려나 고민이예요
저는 모유수유하는데 애가 빠는 힘이 장난아니길래 잘먹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자꾸 젖꼭지 빠지는 소리도 들리고 분유를 먹여도 어느순간부터 잘 못빠는거 같고 해서 혹시나 병원에 갔더니 설소대가 많이 짧다고 하시더라구요~ 태어나서 조리원에서 나올때까지 아무도 그런 얘기 안했었는대..ㅠ 결국 50일에 설소대 잘랐어요~ 그 후로 수유할때 불편하던게 확 개선된건 아닌데 아기도 혀가 길어져서 그런지 좀 편해하는 느낌이긴해요 신생아때 했으면 덜아팠을텐데 50일 넘어서 가니까 애기가 아파서 우는거보고 마음이 아팠어요ㅜ 설소대는 빨리가면 갈수록 좋아요 더 늦게 가면 전신마취까지 해야한다더라구요ㅜ 애가 통제가 안되서… 저는 참고로 마취없이 쌩으로 애기 설소대 가위로 바로 자르시더라구요… 기겁했어요ㅠㅠ 밥먹는거 엄청 걱정했는데 그래도 몇시간 후에 바로 밥먹고 하더라구요
설소대 아기가 아니었어서 잘은 모르지만 하시는걸 추천해요ㅠㅠ 제 주위나 유튜브 보면 설소대 시술은 거의 다 하더라구요ㅠㅠ
전 조리원 나오는 날 했어요. 신생아실 간호사가 설소대가 약간 있으니 진료봐보세요 라고 했고, 조리원 연계병원 소아과 가서 상담하고 바로 시술했어요. 어릴때 하는게 마취도 안해도되고 짧게 끝난다 그래서 나중 발음문제 생각해서도 하긴 했어요. 근데 빠는힘은 확실히 늘긴 하더라구요. 조리원에서 힘겹게 먹었는데 집에오니 잘먹네 싶었어요. 근데 젖병도 바뀐거니 설소대시술 100프로라 말씀드리긴 어렵다고 생각은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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