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띠로 지금 재우고있는데 울아가를 보니 넘 고맙고 더 사랑스럽네오 ㅠㅠ
2022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이 글귀 너무 좋아서 공유해요!
육아가 너무 힘든 순간 내안의 마녀가 나오려는 순간 사춘기가 된 아이를 떠올려본다. 더이상 엄마에게 재잘대지 않는 스킨쉽은 남사스러워져 버린 다 큰 아이를 떠올려본다. 놀이터에서 재잘대는 어린아이들을 볼 때면 그 시절 나의 꼬맹이가 얼마나 생각날까 그런 건조하고 공허하고 무채색인 나날들을 살다가 딱 하루, 다시 너의 유년시절로 돌아오는 마법 같은 선물이 오늘 주어졌다고 상상해본다. 휘리릭~ 감정이입이 완료되면 그때부터 아이의 귀찮은 장난이 눈물겹도록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지겨운 “엄마! 엄마! 엄마” 가 가슴 시립도록 고맙다. 내 품에 안기고, 놀자 놀자 하는게 얼마나 기적같은 일인지 아이와 함께 보는 하늘, 나무, 공기조차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생각으로 품에 안겨 잠든 아이를 보면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이 올라온다. 오늘로 딱 하루의 마법이 끝난다면? -출처 : 나는 예민한 엄마입니다
댓글
5
이 글귀를 읽고 오늘도 품에서 잠이든 아이를 바라보는데 코끝이 찡하네요ㅠㅠ 좋은 글 공유 감사해요:)
아이쿠 눈물 나려고 해요 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당
전 읽고 눈물 훔침 ㅎ 좋은 글 공유 감사해요!
현재를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는 좋은 글이네요!! 가끔은 행복한 순간들이 언젠가는 지나간다는 사실이 좀 서글프기도 해요ㅠㅠ 좋은 글 공유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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