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저라면 차라리 그 돈 현금으로 받아서 산후마사지에 보태고 빨리 회복하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물론 남편한테는 잘 설명해서 설득시켜야죠. 오빠 나는 명품백보다 내 몸이 온전히 회복되어서 행복하게 육아하는게 목표라고 하면서..? 내가 다시 예전처럼 예뻐지고 행복해져야 우리 가족도 행복하니까용! 아니면 차라리 그 돈으로 금이나 요즘 달러가 좀 떨어진다고 하니 달러 사놓고 환테크 하는 것도 좋죵~
2022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긴글! 이탈글! ㅜㅜ
저희 부부는 아가 계획없이 가졌어요ㅜㅜ 그래서 저도 급하게 일쉬고 태교하면서 곧 아가 만날날이에요! 투룸에서 살다가 애기 생기고나서 lh로 아파트 계약해서 산지 한달정도됬너요! 아가 있는거 알기전에 남편이 이직을해서 아직 정직원도아니고 계약직 단지 아직 한달차구용..제 고민은 다름이아니라ㅠㅠ제가 이번달 18일에 생일이고 예정일은 19일이에요ㅜㅜ 남편입장에서는 제 생일도 그렇고 애기출산도있고 그래서 저한테 선물해주고싶은데 가방해주고싶데요ㅜㅜ....150-160선에서..마음은 너무 이쁘고 고마운데 저는 모아둔돈이없어요ㅜㅜ..우리가 생활하는거에 지장은없지만 그래도 명품백을 받는게 저한테 맞을까 싶더라구요ㅜㅜ..갑자기 나가야할돈이 생길수도있고..조리원비에 마사지값 하고 그러면..이번에 나가야할게 몇백인데ㅜㅜ..내년에도 내 생일있으니까ㅜ내년에해주라!했는데 자기는 너무 해주고싶다고..비상금으로 해준다고생각해달라고 원하는거 해주고싶다고하는데ㅜㅜ..저는 너무 미안한맘 뿐이거든요 일도 쉬고있으면서 빈둥빈둥...혼자 열일시키고 돈버는족족에 집 월세내고 있던돈 다 집이나 가족에 다 쓰고 자기 사고싶은거못사고 돈 못모으고 적금까지 다 깨고...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가방 찾아보는것도 못하겠어요ㅜㅜ 계속 내년에 해달라고 말했는데..자존심도 상해하는거같아요ㅜㅜ..그런거생각하몀 또 속상하고ㅠㅠ..어찌 말해야 좋게 넘어갈수있을까요ㅜㅜ 너무너무 고마운데 미안하고 속상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아직 남편이랑 대화 다시 못해봤어요ㅜㅜ엄마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ㅜㅜ
댓글
17
배려심이 많은 예쁜맘♡ 똑같이 남편맘도 정말 예쁘넹네요♡그러니 받아주세요 그리고 이제 아기나오면 돈들어갈곳이 많아서 더 미룰수도 있어요 서로 기분좋게 주고받음 더욱 행복할것같아요 나중에 그때살껄 하는 생각들을수도 있구여 ㅋㄷㅋㄷ
언제 또 받을수있을지 몰라요 ㅋㅋ 감사히받으면 서로 좋을거같아요 아기에게 필요한 비용은 살다보면 또 채워지는거같아요
우와 진짜 남편분 먼저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넘 멋있으세요~ 저도 14일 제왕예정일, 제 생일 16일이라 병원에서 맞이하는 생일이다보니 그래서 고생하는 나를 위해 남편보고 지갑 사달라고 하니 부담스러워해서 좀 실망했는데 결국 사주기로 했어요...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해용!!!!ㅜㅜ 저는 예정일이랑 하루차이나구 아직 확실하지않지만 병원에서 생일보낸다는게 참..아가봐서 좋지만 기분 이상할거같아요ㅠㅠ씽씽맘님이 서운하실만하네요ㅠㅠㅠㅠ그렇게 받아도 많이 좋지만은 안을거같지만 좋은것만 생각하세요ㅠㅠ♥️♥️!!ㅜㅜ
두분 서로 사랑하시는 맘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다는 말도 있잖아요!! 남편분께서 맘님 생각해주시는 예쁜 마음 생각하셔서 작은 가방이라도 받으셔요:) 그리고 그거 보면서 더 서로 생각하고 사랑하시면서 알뜰하게 살아가시면 되죵!!

댓글 감사해요ㅠㅠ!!!!! 다들 똑같은생각해주시는거같아요!!! 남편이랑 잘 얘기해봐서 결정해야겠어요!!!ㅜㅜ♥️
2022년 11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