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 저도 이제 4일 남았는데 집 가고 싶어서 몸이 근질거려용 ㅋㅋㅋㅋㅋㅋ 조리원 다 좋은데 너무 열심히 교육듣고 유축하고 가끔 수유콜도 받고 삼시세끼에 간식 두번까지 먹고 하다보면 하루가 다 가네요. 분명 몸조리하러 온 것 같은데 왤케 정신이 없는지 모르겠어요ㅠ 내 새끼 잘 봐주나 궁금해서 맨날 가서 보고(잘 울지 않으면 기저귀도 자주 안 갈아주는 것 같은..👀) 하다보니 정말 쉴 틈이 없네요.. 이제 진짜 푹 자고 집 가야겠어요!! 현실육아 파이팅입니당!!
2022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오늘이 조리원 마지막날~🎈
드디어 탈출 하루 남았어요!!! 사람마다 성향 차이 지만, 전 파워 집순이로 임신기간 내내 밖에 나간게 손꼽을정도 집순이 생활을 사랑했습니다 ㅎ 이런 제가, 집이 아닌곳에서 3주간 생활 하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 유도분만 성공하면 병원생활이 2박3일인데 실패 해서 제왕으로 인한 5박6일 병원생활로 이때부터 갑갑해 하기 시작했어요 ㅜㅠ 그래도 1인병실에 호텔같은 분위기라 룸컨디션은 좋았는데 아무래도 침대가 병실 침대 여서 침대생활이 힘들었어요 ㅜㅜ 그래서 원래 2주 예약했던 조리원을 10일로 변경해서 재계약 후 입소 했는데, 룸컨디션이 최악 ㅠㅠ.. (10일로 줄이길 잘한듯) 임신초기 조리원투어 할때 보여줬던 룸 과 전혀 다른 룸.. 크기는 둘째치고 창문도 가구에 가려져있고, 커튼을 쳐봐도 햇빛하나 안들옴😭 화장실 습기땜에 꿉꿉함이 올라감.. 벽 아래에 곰팡이가 보였음.. 마음에 드는 거라곤, 침대 와 삼시세끼 식단 ㅎ (식사는 정말 맛있었음) 근데 이곳은 결코 저렴한 곳이 아니예요 ㅠㅠ (일반실이 2주에 300 좀 넘어요🥲) 결국 원장님께 하소연(?) 해서 2일만에 방을 바꿔주셨어요;; 이전 방 보다 크기는 크고 창문도 잘 위치해 있어 햇빛이 잘 들어오는데, 바로 맞은편이 사람사는 건물임;;;; 창문이 바로 앞에 있어서 커튼을 활짝 열수가 없음…🫠 화장실 샤워기가 물이 샘 ㅋㅋㅋㅋ 뭐 그래도 이전 방 보다는 괜찮다 생각하며 지냈어요 어찌저찌 그래도 조리원에서 누릴수있는 식사/청소/빨래/교육 은 잘 누렸어요 ㅎ 또한 아기를 24시간 케어를 해주시니 아무래도 산모는 그 시간에 좀 더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갖겠죠! 전 좀 게을러서 교육은 여태 두번만 듣고 안들었네요 ㅎㅎ 딱히 필요해보이지도않고, 교육 듣는시간에 낮잠 자는게 더 좋았어용 ㅎㅎㅎ 거의 대부분 교육이 1-2개 제외 하고는 상업적인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교육인듯 했어요 예) 유아마사지교육 -> 유아화장품판매(팔랑귀로 구매함🥲🥲) 이런식으로 이어지는 형식? ㅎㅎㅎㅎ 그래도 유익한 교육은 꼭 들었답니다! ㅎㅎ 제가 있었던 조리원은 모유수유를 권장하는 곳 이라 수유콜이 자주 왔고, 또 교육도 잘 마련이 되어있었어요 ~ 저는 밤10시부터 오전7시까지는 수유콜을 받지 않았어요 ㅎㅎㅎ 걍 제 생각이 어차피 집가면 개고생할거 벌써부터 새벽수유 할 필요가 있을까? 라고 생각을 해서 저를 좀 더 돌봤었네요 ㅎㅎ 이제 내일이면 퇴소 여서, 아마 퇴소 후 조리원이 천국이었어~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수있겠지만, 현재로는 얼른 집가고싶다 생각뿐이에요 ㅠㅠ 조리원 입소 첫날부터 집생각만 났었네요 ㅜㅜ (두마리의 반려묘 집사이기도 해요) 여러분도 슬기로운 조리원생활 하시길 바래용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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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육도 아예 없어서 진짜 방 생활만 했네요😅 역시 교육=판매 였군여...집 가셔서 아가랑 행복한 나날들 되세요❤❤

감솨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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