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일 아기 엄마껌딱지에요...낮엔 그나마 나은데 저녁때는 아빠가안아도 울고 엄마만찾아요. 화장실갓다오는것도 제가 문고리만잡으면 방에서나가는걸 알고 바로 울상됩니당....ㅜㅜㅜㅜ
2022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130일 아기가 엄마 껌딱지에요
제목 그대로 아기가 너무나 엄마 껌딱지라서 떨어지려고 하지 않아요🥲 사업장에 매일 가는건 아니지만 남편은 거의 매일, 저는 일주일에 몇번씩 가서 관리 해야 하는게 있는데 아기랑 같이 출퇴근하고 있네요. 시부모님과 같이 지내고 있는데 아기가 저랑 떨어지기만 하면 하루종일 울고 보채서 아기 봐주는 것도 포기 하셨어요😂 아기를 위해서요 출근할 때 사람을 만나거나 하는건 아니라서 괜찮은데 차타고 50분 정도 거리이고 (밀리면 1시간 20분정도) 아기는 카시트 타고 저는 뒤에 타고 가는데 아기가 이제 제법 차를 잘타는 편이지만 컨디션이 안좋거나 하면 울어서 안타까운 마음이에요... 혹시 아기가 자라는데 발달 심리적인 부분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불편한 감정을 정기적으로(?) 계속 느끼게 되어서요. 그렇다고 시부모님께 맡겨도 많이 울어서 안좋겠지만요... 사업장에서도 아빠도 안되고 무조건 엄마만 원하는 아가에요ㅎㅎㅎ 애착이 너무 잘 형성 된 걸까요😅 일하면서도 제가 데리고 다녀야 해서 청소라던가 정리할때는 잠깐 잠깐 남편한테 맡기면서 하고는 있지만 애기가 울면서 엄마만 찾아요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함께 50분에서 한시간 정도 거리를 아기와 같이 출퇴근하고 사업장에 아기 데려가는 것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지금 상황에 뾰족한 수는 없다고 생각되지만 ㅠ ㅠ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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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일차 한 2~3주전부터 순하던 저희아가도 그랬어요ㅠ 아무에게 잘안겨있고 잘맡기고 일하러갔는데 자지러지게울어대고ㅠ 4개월차 원더윅스라더군요 시간이 해결해주는거같아요 지난주 친정엄마모시러 다녀왔는데 1시간좀넘는거리를 저 혼자서 카시트태우고 가는길 한번 자지러지게 울어서 멈춰 길가에서 달랬고 집으로오는길엔 옆에 할머니가 있는데도 숨넘어가게 울어대니 휴게소에서 아예 재워서 태우고 집에 왔어요 그런데 어제 다시 모셔다드렸는데 가는길 돌아오는길 모두 완전 평화로움 평소 원더윅스만 아니면 혼자 카시트에서 운전시작 10분안에 잠들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짧은거리 다녀오는게 힘들구요 차타는건 문제없는거같아요 더군다나 엄마가 옆자리에 있어주는건데요 사업장 상황은 어쩐지몰라도 아기가 불안한 시기에 엄마가 옆에있어주는게 좋은거같아요. 저는 지난 2-3주 그냥 일다포기하고 애만봤거든요 이제야 좀 원더윅스에서 벗고나고 있는거같아요 시간이 해결해줄테니 홧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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