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청소,아기랑 놀아주는거,아기생활공간청소 외 가끔 설거지해쥬는거 빼곤 1도 안하는거같은데 잔소리는 오지게많ㅇㅏ요ㅎㅎㅎ. . . 애낳고 더 예민해지는거 같아서 전 다짐을 했죵 둘째는 절대 없다!!ㅋㅋㅋ
2021년 베동
/ 자유주제
남편님들 육아 참여도 공유 좀 해주세요!
출산하면 남편이 많이 도와주겠지 했는데 현실은 다르네요... ㅠㅠ 퇴근 후엔 열탕소독, 가끔 아가옷 손세탁 하고 출근전 두시간 아가 보는데 그것만으로도 본인은 다 했다 생각하는지 주말에 좀 더 적극적으로 도와줬음하는데 본인 피곤하다고 늘어져있네요 ;; 여러분들 남편님들은 육아 참여도가 어떤가요? 공유 좀 해주세요!!!
댓글
15
아고.... 제 글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남편이 아가를 너무 갖고싶어해서 낳은 케이스라 남편이 진짜 육아참여 많이하고있는데요ㅠㅠ 요즘 너무 바빠서 아침에 들어와서 쪽잠자고 나가는 날 빼고는 대부분 칼퇴하고 저녁에 30분 놀아주기 + 목욕 및 뒷정리, 빨래정리, 아기 장난감이랑 매트 닦기, 젖병설거지 하고 (수면교육해서 육퇴가 빨라요) 저녁차려주고 이유식 할거 있으면 만들어주고 같이 영화한편 보고자요 / 아침에는 첫수 + 아기랑 한시간 놀아주고 아침밥 차려주고 나가요 / 주말에는 이유식 식단짜고+ 장봐와서 이유식 큐브 일주일치 만들어주고 같이 카페나 드라이브 나가요. 물론 나가면 아이 케어는 신랑이 하고요 ..... 신랑이 원래 일이 엄청 많은 사람이라 애재우고 집에서 일하거나 밤새거나 회식있거나 하는 날들이 있는데 그땐 제가 그냥 독박해요. 그렇다고 신랑한테 뭐라고는 안하고 대신 신랑이 미안하니까 주말에 그만큼 더 하더라고요. 제가 지금 손목 인대가 다친 상태여서 신랑이 더 신경써주고 있는것도 있는데 원래 이유식도 신랑이 하고 싶어 했고 그래서 다른 아빠들보단 월등히 많이 하고 있는거같아요. 저는 애초에 아기 가질때부터 육아참여 안하면 산후우울증 올거고 아기랑 나 같이 잃을 수 았다고 세뇌 수준으로 얘기했어서 신랑이 더 열심히 한것도 있고요, 하나씩 해나갈때마다 서로 폭풍칭찬하고 고마워하고 대견해하면서 서로가 힘들고 짠하다고 말하는 버릇을 들여서 안싸우고 육아하는거같아요. 육아하면서 애보는거나 집안일 분담으로 싸운적은 한번도 없어요. 참 쓰면서도 이걸 말씀드리는게 괜찮을까 고민은 되지만 엄마가 힘든데 아빠가 이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적극적으로 육아참여를 해야한다고 봐요! 산후우울증이나 육아우울증이 아이와 엄마 정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잘 말씀해보시고 꼭 육아분담 성공하시길요ㅠㅠ
핫.. 잘못수정을삭제로 눌러버려서..내 글.. ㅜㅜ 저도 육아는 "도와준다" 아니고 "공동육아" "함께하는육아" 로 생각하는데 진짜 현실은 자연스레 남편은 아기 봐주기 이렇게 가는것같아요.. ㅜㅜ 모두 집안환경도 사정도 달라서 생각하는부분도 조금씩 다를수있지만 ㅠ 그래도 남편의 공동육아 참여도가 좀 더 많으면 좋겠다는건 같겠죠..? ㅜ 저희같은경우 외출하면 거의 남편이 캐어하구 전 서포트 집에서는 일요일만 쉬어서... 그냥 저는 독박육아한다 생각하구요..ㅜ 남편이 아가 봐줘도 저는 집안일 해야하구.. 저같은 경우 집안일은 더더욱 공동인데 그냥집에 자연스레있다보니 집돌아가는건 저 혼자 쉬는날도 거의 다해요... 저는 육아도육아지만 사실 집안일 더 해주는게 저를 쉬게해주는거거든요 ㅠ 차러리 아가 맘마주구 기저귀갈고 그게 저는 더 나아요.. 진짜 똥기저긔부터 목욕까지 혼자 다하고 저녁에 남편밥차려주면 기진맥진... 일요일만 쉬니까 남편 쉬게해주고싶은 마음도 큰데 결국 저만 힘들더라구요.. ㅜ ㅜ 평일은 남편이 저녁늦으면 아기봐주기마저도 못한답니당..호호 물론 본인선이서 저 챙기고 아가 챙기고 알지만 제 입장에서는 조금더 관심기울이고 배려하는마음으로 더 참여를 했으면하네요 ... ㅠㅠ 저희도 집안일하고 남편쉬는날 보장해주는거 다 배려아닌가요? ㅜ 그나마 지금은 아가가좀커서 육퇴라는말이있지 신생아때눈 진짜 잠못자고 맘님말대로 내가 너무힘드니까 진짜 남편 욕만 속으로 하고있더라구요 ㅠㅠㅠ진짜 싫은데 힘드니까 옆에 있는사람한테 더 그렇게되는것같아요 즐겁고행복한 일 더 많지만 집안일하다가 힘들면 빡침이 밀려오구욬ㅋㅋㅋ 대화가 제일중요한구 알지만 가끔은 이런것도 이야기하는거생각하면 짜증나서 ㅋㅋㅋ 혼자 흘러보내고 맙니다~~ 그리고 남편 힘든거아니까 그런얘기 더더욱못하겠더라구요~ 저라도 힘들게왔는데 잔소리비슷무리한 안좋은얘기들으면 싫자나요 ㅠㅠㅠ 글쓰다보니 너무 막정신없이썻지만... 이렇게또쓰구 흘려보내야지요~ 호호 우리 모두 힘내용!
저희는 도와준다는 표현을 안 써요ㅎㅎ 신랑도 그렇구요ㅎㅎ 그냥 자기 일이라고 생각하고 저도 함께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ㅎㅎ

이거 알면서도 맨날 입밖으로 돕는다는 단어가 튀어나오더라구요..

그런다음 맨날 “아쒸.. 또 돕는다해따” 하고 후회해옄ㅋㅋㅋㅋ

육아는 함께하는 일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했는데 현실은 아닌것 같아요 ... ㅠㅠ 결국 시키지 않으면 능동적으로 하지 않으니 자연히 도와달란 얘기를 하게 되네요 ~

그러게요 ㅎㅎ 머릿속은 알지만 튀어나오는 단어는 다르네요 ㅋㅋㅋㅋ
제 개인제인 생개으로 그 정도면 제 생각엔 많이 도와주는 것 같긴 해요!!^^ 출근 전 두시간 애기 봐주는 것도 사실 진짜 쉽지 않을텐데ㅜㅜ 갑자기 막 부러워지네요ㅜㅜㅋㅋㅋ 그치만 육아의 힘듬이란건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 내가 힘들고 지친다고 느낀다면 이야기해서 조금 더 도움을 요청하는게 맞다고 봐요!!^^ 남들이 볼 때 독박 육아라도 내가 느끼기에 힘들 지 않을 수도! 또 남들이 많이 도와준다 느껴도 내가 느끼기엔 버거울 수 있잖아요!!^^ 내 기준에 내가 버겁고 힘들다면 내 심신의 안정을 위해 함께 좀 더 나누자고 할 것 같아요!!^^ 내 정신건강이 엄마가 온 세상의 전부인 우리 아가들에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잖아요!!^^ 오늘도 우리 엄마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쟈구요오!!!!! 출근 전 두시간은 대신 새벽에 아가가 자주 깨서 제가 그땐 거의 못자고 출근 전 남편이 봐주는 그 시간에 겨우 잠드는거라 그러는러랍니다 (근데 정말 저희 남편도 애기가 울어도 절대 안일어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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