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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육아 의견 항상 남편과 맞으시나요?

수면교육, 분리수면, 이유식문제 뭐 하나 맞는게 없어요 제가 호불호가 강하지 않고 원래 성격이 좀 맞춰주는 성격이어서 그런지 나름 잘 맞는다고 생각하고 살았어요. 그런데 육아하먼서 저도 많이 예민해지고 또 이전처럼 산랑한테 맞출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생기는데 그중 하나가 육아 문제인거 같아요 신랑이 육아도 많이 도와주고 양가에서도 일 있으면 잠시 아기좀 봐주기도 하고 하는데 육아가 단순히 잠시 쉬었다고 해서 편안해지는건 아니자나요 ㅜㅜ 그리고 원래 스트레스 받아도 잠으로 풀 정도로 잠이 삶의 활력에 있어 굉장히 중요도가 높은 사람인데 요즘 불면증으로 밤잠도 잘 못 들고 새벽에도 4시쯤 아기 울음소리를 환청처럼 듣고 깨요 그럼 진짜 아기가 깰 6시 즈음까지 푹 못자요 ㅜ 그냥 눈만 감고 잇죠 ㅠ 원래 잠귀가 어둡고 진짜 어디서든 잘 잤는데 ㅠ 요즘 이렇게 수면의 질이 떨어지니 분리수면 하고 싶다하는데... 엄청 정색하며 반대하네요 ㅠ 수면교육도 아기 울리는가 싫다고 해서 저도 맴찢이기도해서 그냥 안아서 재웠고 다행히 얼마전부터 밤에 잠투정도 사라지고 시간은 걸리지만 알아서 자주는 편인데 결과가 이러니까 산랑은 다 시간이 해결해주니 성급하게 굴지말고 기다리라는 식이네요 ㅠ 뭔가 좀 속상해요 ㅠㅠ 나 너무 함든데 ㅜㅜ 신랑은 그건 안보이나봐요 ㅠㅠ 제 얼굴에 침뱉기인거 같아 별로 말하고 싶지 않았는데 또 엄마나 지인한테 얘기하기도 뭐해서 속 답답한 맘에 글 한번 올려요

댓글

16

  1. 삭제된 댓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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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뭘까요? 남편도 지금도 이미 반분리인데 뭘 또 분리하냐고 ..... ㅠㅠ 그럼 분리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아.. 이 좁혀지지 않는 거리 ㅠㅠ 그래도 다른 베동분들이 제 맘 이해해줘서 위로받고 기운 나네요~ 날잡고 한판 붙어야 겠아요 ㅋㅋㅋ ;;

  2. 맞아용~똑게육아 책 한번 사서 같이 공부하면서 읽어보시든가 아님 유튜브 하정훈의 삐뽀삐뽀119 소아과 시청 같이 해보세요~ 우리동네 어린이병원 요것도 좋구요~~ !! 저희는 육아공부한다고 시간날때 틈틈히 같이 보거든요! 첫째키울때야 엄청 안아서 키우느라 힘들었는데 아가들 수면 방식을 잘 몰라서이기도 하구요! 둘째는 수면교육이랑 하니까 넘 편히 하고 있네용 힘내세요!! 육아는 같이 공부하고 맞춰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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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공부해도 .... 보고 듣고 느끼고 내린 결과가 달라서 어려워요~~ ㅠㅠ 본인이 예민하고 잠을 잘 못드는 펀이기때문에 수면 교육이 아기에게 유익하다는 걸 백번 강조해왔지만..... 안 먹혀요 ㅠ 전 잘자는 편인데 저는 수면 교육해서 잘자냐며... ㅠㅠ 그리곤 어디 해보고 싶은데로 해보라는 식으로 결론이 나니까 저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싶지 않아요~~ 같은 맘으로 고민하고 결론 내리면 좋은데 그게 싑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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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고 ㅠㅠ 안아서 키우면 진짜 힘들어요!! 저도 맴찢이라 아가 울리지 못하겠는데 남편이 수면교육을 퍼버법으로 해줬거든요~~ 저는 그방법이 넘 싫어서 아가 밤에 내가 안 재운다 하는식으로 남편이보고 하라고 해서 수면교육시켰거든요~ 남편이랑 대화도 많이해보고~ 쨋든 아가가 수면패턴이 생겨서 지금은 진짜 그시간되서 눕히면 잘자요~~ 육아때메 많이 생각이 다를 수도 있어요!! 그래도 넘 싸우고 그러지 마시고~~ 남편이 완강하면 밤잠 남편이가 재워보라해보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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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니까요~~ 그리고 무조건 안아주는게 사랑이 아니라고 삐뽀삐뽀에서도 얘기했는데 .. ㅠㅠ 제 생각에 저희 아기가 울음도 좀 제어하고 해서 낮잠2만 못 자니까 낮잠2에 안늡법으로 한번 시도해 보고 싶은데 ㅠㅠ 그리고 분리수면도 차라리 알찍 하는게 좋은거 같은데 ㅜ 일단 낮잠이라도 신랑이 없는 낮이니까 그냥 해졸까도 싶어요~ 아기가 잘 자면 아기 발달에도 좋은데 말이죠~~ 같이 고민해주고 제 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아 공감해주는 분들이 있으니 맘이 많이 풀리네요~~

  3. 저희는 삐뽀삐뽀나 제가 읽은 육아서적에서 중요한 내용 공유해줘요! 저도 몇일전에 분리수면 얘기했는데, 신랑이 아직은 같이 자고 싶다고 하여서 ㅎㅎㅎㅎ 삐뽀삐뽀 영상 보여주면서 대신 6개월 이전에 분리해야한다! 언제하고 싶냐.ㅋㅋ 물어보고 2월쯤에 하기로 합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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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똑개육아 삐뽀삐뽀 유툽 양상도 같이 보고 하는데 .... 우리애는 다르다라나 뭐라나 ..... ㅠ 아기가 한 예민하고 본인 닮아서 본인을 투영시키는거 같아요~~ 본인이 혼자뭐하는거 싫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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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ㅠ 아이고 ㅠㅠ 맘님이 엄청 힘드시겠어요 ㅠ 맘에 들던 안들던 일단 아가와 오래있는 주양육자 말을 들어줘야할텐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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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니까요! 누가 혼 좀 내줬으면 좋겠는데 ㅠㅠ 얘기하면 할 수록 화딱지도 나고 또 다들 주양육자로써 똑부러지게 결정하고 진행하시는것 같은데 저만 신랑한테 휘둘리는 것 같아 저 자신한테도 속상하네요 ㅠㅠ 힝 ㅠ 같이 고민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곧 어떻게든 결론이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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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한 유저

    분리수면을 왜 반대하는거예요? 어차피 나중에 분리수면 해야하는데.. 불안하신분이 아기랑 같이 자시는게.. 아님 깨서 우는소리때매 못주무셔서 반대하시는건가요? 저희집은 아기방에 카메라 달아놔서 울면 바로 뛰어가긴한데.. 오히려 아기가 제가 옆에서 코골아서 못자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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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방이지만 아기침대를 발밑에 두고 자기 때문에 어차피 둘다 께요 ㅠㅠ 그리고 신랑은 한 예민해서 저보다 훨씬 못자요 ㅜ 그러면서도 아기 정서에 안 좋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ㅠ가끔 진짜 옛날 사람 같아요 ㅠ 그리고 저녁에 9시전에 자우고 둘이 거실에서 드라마 보고 야식도 가끔 먹으면서 12시 넘어 방에 들어가 잠만 자기 때문에 이쯤이면 거의 분리수면 아닌가요? ㅠㅠ 카메라도 두개나 이미 있는데 사용도 안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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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한 유저

      뭘까요 아기가 깨서 누군가를 찾을때 없을까봐 그러신건가요ㅜ 유용한 카메라 있는데ㅜㅠ 근데 잠들때 옆에없으면 분리수면이나 다름없는거같은데 ㅜㅠ 앞으로 수면은 남편분이 전담하시는걸로!! 저도 저희남편 약간 그런식으로 말해서 서운하던데 마음 푸세요~자기네들이 종일 한번 바봐야해요 진짜 ㅜ

  5. 저는 주양육자와 보조양육자의 역할을 정했어요! 보조양육자는 주양육자가 육아하는 방식을 동조하고 보조하는 역할라고 이야기해주면서 주양육자를 할지 보조양육자를 할지 정하라고 여보가 주양육자를 한다면 난 너의방식을 존중하고 따르겠다. 내가 주양육자가 되면 내 양육방식을 따라주라고 했습니당 그렇게 역할을 정한뒤 한번도 다툼 없이 저를 잘 도와 육아중이에요 ! 육아방식이 다르면 가장 혼란이 오는건 아기일테니 오늘저녁이라도 이야기 잘 해보시구 올곧은 육아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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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 주양육자 얘기했었는데 엄청 싫어해서 안해요~저도 아기에게 혼란만 줄거 같아서 왠만하면 신랑말대로 해주는 편인데 ㅠ 이젠 뭐가 좀 지쳐서 너가 내 말좀 들어라! 싸우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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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양육자가 엄마인거같은데 아빠 뜻대로 키우니 스트레스가 날로 커지겟네용 화가나 싸우기 전에 뜻대로 하시는게 모두에게 나을꺼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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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성격도 한 몫하는거 같아요~~ 승질은 부리지만 확실한 찬성이 아니면 그냥 맞춰주고 살았어서 둘다 그게 익숙해진건지 ㅠㅠ 또 실제로도 많이 도와주기때문에 더 큰소리 못 치는것 같기도 하고 ㅠㅠ 요즘은 그냥 신랑이 늦게 들어오고 한 일주일 출장 가주면 좋겠다고도 생각해요 사실 제일 바라는건 우는 소리도 같이 들으며 걱정하고 서로 토닥이며 아기도 노력하고 있으니 우리도 뒤에서 같이 응원하자 뭐 이런 드라마 같은 모습을 기대해서 그러지 못한 현실에 더 속상한가봐요 ㅠ 같이 고민해주셔서 고마워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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