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옆모습 너무 예뻐요~~ 고생 많으셨어요~~ 축하드려요~^^!! 저도 오늘 우리 공주님 방빼러 갑니다 ㅎㅎ
2022년 1월 베동
/ 자유주제
저도 18일에 방 뺐어요 ㅎㅎㅎ
10일이나 일찍 낳았는데 3.69키로 키가 53센티 딸래미예요~ 일찍 나오는데도 완성형으로 나오셨어요 주름없고 머리 풍성 팔다리 길고 ;;; 저는 저번주 부터 잠도 못자고물도 못마시게 등쪽 갈비뼈가 아퍼서 결국 새벽에 응급실 왔는데 의사쌤께서 신장결석이거나 아기가 커서 자궁이 터진 걸 수 있다며 유도분만 하자고 하셔서 응급왔다가 유도분만 12시간 하고 내진으로 입구7센티 찢었는데 아이가 도저히 안내려와서 ㅜㅜ 제왕해달라고 소리 지르고 제왕했어요… 임신기간동안 9키로 쪘는데 아가가 3.69라니…. 애가 더크면 안된다고 병원에서 못먹게 해서 ㅠㅠ 임신중이 더 말랐고 막달엔 갈비뼈 통증으로 더 못먹고 근데 얘는 넘나 잘 크고… 분만하면서 줄 힘이 없었어요…. 신기하게 아기 낳고나니까 갈비뼈 하나도 안아프고 갈비뼈 통증이랑 못먹던 한이 넘 커서 제왕 후 아픈건 전 그냥 그래요 ㅎㅎㅎ 애기 낳고 신랑은 넘 이쁘다는데 저는 아픈게 더 커서 아직 안보고싶다고 하고 내 자식 인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그랬는데 오늘부터 모유수유하면서 점점 맘이 바뀌네요. 내가 선택해서 이 조그만한 애가 나왔는데 잘해줘야지 싶고 수유하는데 목빠지게 얼굴보게되고 그래요. 역시 낳은 정보다는 키우는 정인가봐요
댓글
1
2022년 1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