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사진이나 영상 보내면 이렇다저렇다 말 나오고 왜 벌써 미음을 안먹이고 되게 먹이냐고 애 체한다 등등 이제 그래서 사진 걸러서 보내요 ㅎㅎ 먹는거 쏘서 점퍼루 타는거 등등 그런거 이제 안보내요 ㅋㅋㅋ
2022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이유식시작과함께 할머니들잔소리시작(긴글주의)
166일차입니다 어제오늘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여기에라도 적어봅니다..🤮 아기가 태어날때부터 가족앨범?같은 앱이있어서 거기에 친정시댁식구들 다 볼수있게 해놓고 거의 매일 사진을 업뎃하고있어요 160일부터 이유식을 시작했는데요 이유식도 너무 잘먹고 귀여워서 동영상이랑 사진을 올리는데 그때부터 저희 엄마와 시어머니의 잔소리가 시작됩니다.. 시어머니는 왜벌써 애한테 고기를 먹이냐고 신랑한테 연락이 왔나보더라구요.. 시어머니랑은 사이가 좋은데 꼭 신랑건너서 연락하기때문에 저한테 직접 말씀하신건 아니고 제가 신랑 카톡같은걸 자주 보기때문에 신랑이 저한테 얘기해줬네요ㅠ 친정엄마는 아이고~누가 고기를 그렇게 먹이니~~~ 라고 비웃듯이 말하더라구요;; 제가 삐뽀삐뽀 큐브이유식으로 밥따로 반찬따로 먹이고 있거든요 가끔 섞어서도 줍니다ㅠ 저희친정 막내가 늦둥이라 지금 초딩인데 자기는 최근까지 애를 키워봤다 이런식인데 그래봤자 10년도 더된얘기거든요🙄 고기먹이고 다음날 하루차이로 연타를 맞으니 너무 현타가 옵니다..^^ 내나름 열심히 이것저것 뒤지고 공부해서 식단표도 만들고 이유식일기도 쓰면서 보람도 느끼고 있고 무엇보다 아가가 첫날부터 정말 잘 먹어주거든요!!! 신랑이 작년 12월까지 육휴였다가 이번달부터 복직하고 혼자 보는건 첨이라 힘들기도 하고 뭔가 제 시간이 이렇게 무의미하게 흘러가는건가 싶었던참에 의욕있게 이유식공부 하고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얘기들 하시니 조금 화가 난다고 해야하나요.. 그때 내가 뭐라고 했어야 했나 곱씹으면서 멍하게 있는시간이 늘어나니 아가한테도 미안하네요 신랑은 육아에도 적극적이고 시어머님한테도 맞서주는 편이긴한데 신경쓰지 말라고 해도 그냥 마음한켠이 불편한건 어쩔수없네요ㅠ
댓글
18

저도 그럴려고요ㅋㅋㅋ 새로운건 살짝 올려보고 시끄럽다싶으면 바로 그담부터 안올리고있어욬ㅋㅋㅋㅋ

탈퇴한 유저
그런 간섭 싫어서 저는 가족앨범 남편만 초대해놓고 사진 저장용으로 써요ㅋㅋㅋ 아님 이유식 먹이는 거 올리지마세욬ㅋㅋㅋㅋ 일일히 설명하기도 지칩니당 ..

앜ㅋㅋㅋㅋㅋㅋㅋ생각하는건 다 똑같나보네욬ㅋㅋㅋ 그이후로 이유식동영상은 일체 안올립니다ㅎㅎㅎ 뭐라하겠다 싶은건 이제 안올리려고요ㅎㅎㅎ
“소아과협회에서 연구해보니까 옛날 방식이 틀렸었대. 이게 요즘에 알맞은 육아법이야” 라고 저는 말해요... 에효... 이유식 곧 시작하는데 걱정되네요.. ㅋㅋㅋ 저희 부모님은 두상때문에 엎드려 재우라고 엄청 뭐라하셨었는데.. 듣다듣다가 “엎드려재워서 돌연사하는 애기들 많았대. 나는 운이 좋아서 살아있는거야” 라고 한적도잇어요. 말 예쁘게 해야하는데 하도 들으니까 거칠게 나올때가 잇네요ㅜㅜ 우리힘네여

저희 시어머니도 신생아시절에 저도 안시켜본 터미타임을 시키고있길래 신랑눈치줘서 못하게한적있네요..^^ 왜그렇게들 엎어놓고 싶으실까요ㅎㅎㅎ 친정엄마한테는 저도 말예쁘게 하고싶은데 아기얘기만 되면 정말 어렵네요ㅠㅠ 마음수련 힘냅시다!!ㅎㅎㅎ
철분부족해서 먹여야하는거라고 안먹이는게잘못됐다구 육아를 우리는 카더라로 안하고 소아과의사샘들이 하라는대로 지금 현 지침대로 하고있다고 말씀하셔용 ㅜㅜ 저는 친정엄마같은경우에는 다음엔 말도못하게 난리치고 시어머니같은경우에는 집에와서 웃으면서 신랑한테 시댁에서 나대신 말해줄줄알았는데 아무말안하고 있더라? 하면서 꼽줘요 ㅋㅋ 웃으면서 우리아빠도진짜 생각이 고리타분하시지만 어머님도 우리아빠랑 정말 비슷해 조선시대 사람같아 이런식으로 친정부모님도약간 디스 하면서 시어머니 디스해요 ㅋㅋㅋ 아니면 제가 돌아버릴거같아서 ㅋㅋ 신랑도 말을 해줘야 알거같구.. 시댁갔다와서 애가너무 피곤해하고 패턴 무너지면 낮엔 신랑없이 저혼자육아하니 상황 모르잖아요? 그래서 퇴근하고오면 엄청 가장해서 와..진짜 명절에 시댁갔다와서 사흘나흘 아주 육아 매운맛이라면서말하고 ㅋㅋㅋ그러니까 시어머니한테 아기 명절에 낮잠 안재우고 해서 아기가 힘들어한다고 말해주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도 이번에 시댁가면 요즘 이유식방침이 옛!날!이랑 아주 많이 달라졌구요~ 철분보충때문에 꼭 먹여야한다더라구요^^ 하고 받아칠 총알 장전해놨습니다ㅋㅋㅋㅋㅋ 신랑한테도 니가 말안하면 내가 뭐라말하는지 한번봐봐^^하고 반협박해놨네욬ㅋㅋㅋㅋㅋ 친정은 제가 난리치면 되는데 이번에 시댁가면 아주 한마디도못하게 해놓으려고 저도 바득바득 이갈고있어여ㅋㅋㅋㅋㅋ JJ님처럼 저도 저희친정엄마도 이런얘기하더라구요~ 하고 엄마디스 좀 껴서 직접 시어머님한테 얘기해봐야겠어요ㅋㅋㅋ
저도 다 말대답해서 답장해요..할말안하면 쌓일것같아서.. 그러려니 이해하다가도.. 아니 어련히 알아서 내자식내가더 알아보고 잘키우지 ㅠㅠ 아웅.. 그냥그저 이뻐라해주심좋겠는데 감놔라배놔라하니 저도 어느순간 한계는 오더라구요.. 저는이제 시댁에 사진 영상 매일올려주던거 아주 가아끔 올리고 나머진 신랑보고 하라해요 ㅎㅎ

저도 뭐라고 받아칠까 생각만 하고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저도 정말 어제 딱!! 그생각 하고있었네요..ㅋㅋㅋ 내자식걱정은 내가제일많이하는데 왜들그리 난리신건지..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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