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요.... 안생겨서 포기 할때쯤에 생긴 아이긴하지만 갑자기라.. 끊게되옸는데 남편이 회식하고 오고 그럴때마다 너무너무 먹고 싶어요.... 하지만 애기를 위해서 참아야죠.... 모두 화이팅 합시다!! ㅎㅎㅎ
2022년 6월 베동
/ 자유주제
술 먹고싶어라…
저는 정말 술을 좋아했거든요. 술도 좋아하고 술자리도 좋아하고 술이랑 음식 맞춰 먹는 것도 좋아하고 흑흑 소주맥주와인막걸리 다 좋아하거등요 결혼한 후로는 남편이랑 양주 하나씩 사서 맛보는 것도 참 좋았는데^^;; 언제 다시 먹을 수 있을까요~ 모유수유도 하고싶어서 1년은 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ㅎ 막 술이 땡긴다 그런 건 아니구요. 그냥 아 그립다 정도:) 탄산수 먹으면서 아직은 버틸만 합니당 ㅎ 근데 그냥 “아 됐고 술이나 먹자!” 하던 그게 그리운가봐요. 이렇게 진짜 30대, 기혼여성, 아줌마가 되어가나 싶어요. 모두 즐거운 명절 되세요~ 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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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20주차 혼전임신인데 엄청 공감가네요,, 제 얘긴줄👀 저도, 지금 남편도, 술을 엄청 좋아라해서 7주차까지도 임신을 모르고 술을 매일같이 먹었었는데 임신사실을 알고나서는 못먹으니 먹고 다녔을때가 그립더라구요 그치만 애기를 위해서 참다가 무알콜맥주는 괜찮다라는 얘기를 듣고 한캔 먹은적이 있었는데 무알콜도 알콜이 들어있데서 그 뒤로는 어떤것도 입에안대요 근데 신기하게 안먹다시피 하니까 먹고싶다는 생각이 점점 안드는거있죠? 그냥 진짜 그립다정도 저는 술이 맛있다라기보단 술자리 분위기와 알딸딸함이 좋아서 마시니까 그냥 그리워요 요새는 육아에 관한것만 보고 살림만 하고 술을 못마셔 지인들하고 연락도 잘안하다보니 나도 놀수있는 시절은 다가고 진짜 아줌마가 되어가는구나 하고 느껴요 혼전임신이다보니 구두랑 옷보면 아직도 열심히 잘 놀수있을꺼같은데 그럴때마다 스스로 " 놀만큼 놀았고 다들 겪는거 친구들보다 조금 빨리 겪은거 뿐이고 또 다른 인생이 시작되면서 새로운 즐거움이 찾아오겠지" 하고 마인드컨트롤해요 :) 같은 느낌을 겪는거 같아 주저리 적어 보았네요ㅎㅎ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요~
제가 쓴 글인줄 ..ㅋㅋ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술을 못먹으니까 식욕도 없어졌어요ㅋㅋ 눈오는날 도가니수육에 소주 한 잔 이 그립네요 ㅋㅋ
저두요!!!!!그래서 참다참다가 슈퍼에서 도전한게 논알콜 사왔는데 그건 알콜이 있는거래요ㅠ.ㅠ 시원한 맥주 벌컥벌컥 마시고싶어요
출산하고 단유하면 전.. 달릴겁니다 무조건 달릴겁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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