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겪고 계시는 감정들이 나쁜 감정만은 아니자나요~ 냥이랑 좋은 시간들도 있으셨을거구.. 여러 복잡한 감정들로 마음 추스리실 시간이 필요하신데 아가한테 너무 죄책감 갖지마시고 나쁜영향이라고만 생각마셔요 ㅠㅠ사실 저두 얼마전에 무지개다리건넌 저희 강아지 생각하며 엉엉 울어대서 .. 공감가는데 지금 너무 참으시면 나중에 더 힘들어요 마음에 잘 묻어주셔요
2023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32주, 반려고양이 무지개다리
곧 임신32주차에 접어드는데.. 태교도 제대로 못햇다 생각드는데, 정말갑작스럽게 키우던 고양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넛어요.. 저랑남편이 알러지가 있었던터라 제가임신하고 신혼집으로 오면서 같이 키우던 친동생이 계속 키우고있엇는데 처음에는 내가 놓고왓다는생각에 너무 미안해서 한2개월을 고양이사진만보면 울었어요.. 한달 이주에 한번씩 냥이보러가면 눈물이계속나고 ... 원래 신장이안좋고 나이가 있는아이긴 하지만 너무 갑작스럽게 세상을떠나서 믿기지도 않고 그렇다고 계속 울고있으니 배속에 아가야가 너무 걱정되네요.. 사람마음이 참 너무 간사하죠... 너무 많이울고하면 태교에 안좋겟죠 마음다잡으려하는데 내가 이렇게 안슬퍼해도 되나싶기도하고 그렇네요..
댓글
7
저도 중기쯤 막내동생같은 멍멍이 하늘나라로 보내고 정말 많이 울었고 아직도 문득 눈물이 나곤해요.. 배 뭉침도 걱정되긴 하지만 울면서 강아지 보러갈때마다 뱃속 아가한테" 엄마가 우는건 슬픈것도 있지만 그만큼 너무너무 사랑하는 존재기 때문이라고, 너도 나오면 그렇게 사랑하는 존재가 생길거니까 엄마 이해해줄꺼지? " 라고 얘기하면서 아가한테 설명해줬어요. 그리고 떠나간 아이한테도 나 행여나 낳아서 못보러갈때 신경쓰지 말라고 더 오래 맘아프지 말라고 일찍 가준거지? 하고 울때마다 생각해요. 너무 고맙고 보고싶고 미안하고 많이 사랑한다고.. 그 어떤 말로도 위로되지 않는 슬픔이지만 그리울땐 많이 울고 그래야 좀 더 담담하게 보고싶어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힘 내세요!

저도 냥이한테 엄마미안해 뱃속에 아가야가생겨서 냅두고가서 미안해하고말햇던게 두달전인데.. 뱃속아가도 이해해주겟죠 제가 조금 울고슬퍼한거 정말너무너무 사랑하는존재여서그렇다고 저도 말해줘야겟어요 감사해요^^
제가 지금 ㅠ 신부전 고양이 케어중이라 남일같지않아요 우선 냥이는 분명 행복하게 지내다가 편안하게 갔을꺼예요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ㅠ 밍이님이 많이 슬퍼할껄 냥이는 원치않을꺼예요 저는 우리집 냥이한테 나중에 고양이별로 갔다가 꼭 언니 둘째아가로 다시 와달라고 그땐 더욱 많이 사랑해주겠다 이야기 해주곤해요 다시한번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말행복만주고간아이인데 그순간을 함깨못해준거나 여러가지 후회와 허무함이남네요.. 아파서 이제 자기가 가고싶엇나보다 생각합니다 부디 별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더행복하길 빌려구요..
가족을 잃은 슬픔을 참을 수가 있을까요 ㅠ 태교 너무 걱정하지마시구 저라면 하늘에 있는 냥이에게 아가 건강하게 태어나게 지켜봐달라고 속으로 기도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진짜 아기건강하게태어나게해달라고 너무 많이 너때문에 행복햇다고 고맙다고 기도 계속해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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