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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먹고 싶은 음식이 생길 때

안녕하세요. 궁금한 것이 있어 글 씁니당 사바사인건 알지만, 여기계신 분들의 경험을 들어보고 싶어요! 보통 먹고싶은 음식이 몇주차 쯤 부터, 얼마나 생각이 나셨는지 다들 궁금해요. 그냥 '아~ 맛있겠다' 정도가 아니라 무조건 당장 먹어야만 한다 싶은 음식들 있잖아요? 저는 임신을 해보지 않아서 완전히 공감하기는 힘든 부분이라, 여기 예비맘분들의 경험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제 아내의 경우는 거의 8~9주차? 부터 하루에 최소 한번, 많으면 2,3번씩도 먹고싶은 음식들을 나열하는데 솔직히 그걸 다 챙겨주기에 버겁기도 하고 쉽지 않거든요.. (저는 바깥일, 아내는 재택근무 형식인데 집안일은 100% 제가 다 하고 있어요) 먹고싶다고 하는 음식을 제가 차려주는 것 이외에는 군것질이나 배달음식으로만 배를 채우고 있어서 여러모로 걱정이 돼요. 스스로 해먹으려 하지도 않아서 더 걱정이에요. 어린시절 제가 상상했던 그림으로는 한달에 한두번 정도? 갑자기 특정 음식이 너무 먹고싶어서 남편이 사방팔방 구하러 다니는.. 그런건 줄 알았거든요..? 저희가 특이 케이스 인건지 원래 다들 그러시는건가 싶어요. 제가 한 날 아내에게 매 끼니를 먹고싶은 것만 골라서 먹고 살 수는 없지 않냐 지출도 적지 않다는 얘기를 했더니 내돈으로 내가 사 먹는데 무슨 상관이냐며 다투었어요. (수입에 대한 돈 관리는 아직 각자 하는 중 이고, 총소비에 대한 비중을 나눈다거나 하진 않아요) 하루에, 혹은 주에 몇번씩 생각이 나시는지, 그리고 무조건 다 드시는지(?) 궁금해요 솔직한 경험담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댓글

15

  1. 정말 사바사.. 전 아직까지 뭘 먹고싶다 이런게 하나도 없어서;; 이게 맞나??? 싶기도해요ㅋㅋㅋ 입덧도 딱히 없었고 그냥 평소처럼 뭐든 잘먹고 맛있고ㅋㅋ 근데 내가 만약 먹고 싶은게 있다고 말하는데 남편이 돈을 이유로 참아봐라거나 너무 다 먹는거 아니냐 하면 좀 상처일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 시기는 한번이에요 혹 임당이라도 오면 다이어트 하듯이 음식 조절해야되고 출산후 모유수유라도 하면 먹고 싶은거 또 못먹어요ㅠ.. 먹는걸로 서운하게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2. 저 임신 전에 소식좌에 저체중이라 그냥 살기 위해 먹었는데~ 임신 하고 입덧 심하게 하는 와중에도 딸기 생크림 같은게 몇일동안 꿈에도 나오더라고요... 요즘은 먹고 싶은거 마켓컬리나 쿠팡에서 바로바로 주문해 먹어요. 편의점에서 바로 사올 수 있는 거 빼고 왠만하면 참았다가 다음날 주문하거나 같이 사 먹으러 가요.

  3. 모두들 댓글 감사합니다~ 아내가 성인되자마자 자취를 했는데, 그때부터 배달음식을 정말 많이 먹었어요. 요리를 거의 할 줄 모르는거 보면 대부분의 끼니를 사먹거나, 시켜먹었겠죠? 그래서 지금에서라도 먹고싶은 음식은 직접 만들어보고, 요리 기술을 익혀보는게 우리와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하는데 배달음식에만 의존하는게 못마땅 했던거 같아요. 어릴 때 부터 사먹는 음식만 먹었고, 아이를 가지고도 사먹는 음식에만 의존하면 나중에 출산 후에도 아이에게 음식을 사서만 먹이는거 아닌가? 싶은 노파심에 적었어요.. ㅠㅠ 안그러길 바라고 믿지만 봐 온 모습들과 보여지고 있는 모습들이 있기에 맘이 편친 않네요 그래도 일단 댓글들 보니 사람마다 달라도 제가 좀 더 내려놓고 이해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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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그부분은 원글에 적혀있지 않아서 몰랐는데, 요리기술을 익히는건 나쁘지 않은것같아요! 그런부분으로 와이프분께 이야기해보셨나요? 그런 이유라면 금전적인 부분 이야기하기보다 솔직하게 요리를 조금씩 해먹어보는게 어떻냐하면서 고미아버님이 걱정하는 부분을 이야기해보시면 좋을것같은데ㅎㅎ 사실 필요하면 또 하게되는게 요리긴한데 지금부터 만들어보는건 나쁘지않은거같아요! 와이프분이랑 이야기해보셔서 쉬운건 같이 만들어서 먹어보는것도 추억되고 좋죠ㅎㅎ이유식같은건 요즘 시판도 잘 나와있다지만 좀 더 크고 일반식 먹게되면 아무래도 해먹이는게 좋겠죠? 고미아버님 생각이나 걱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대화해보세요~원래 부부는 대화로 맞춰나가는거잖아요? 아이를 위한 미래를 이야기하는거니 분명 와이프분도 이해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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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부분이 있으셨군요 저는 요리는 잼병이고 취미흥미 모두 없어서 결혼직전 엄마에게 특훈도 받았지만... 신랑이 요리합니다^^;;; (맞벌이하고 아침안먹거나 간단히 먹으면 하루한끼면 되니까요) 대신 나머지 집안일은 제가 전부하고요 아이가 태어나면 이유식부터 요리하려 다짐은 하고 있는데 사람마다 적성이라는게 있으니까 꼭 아내분이 요리를 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저희처럼 남편이 해보는건 어떨까요?

  4. 먹고싶은게 있는게 다행이죠뭐~ 저는 뭐 다 먹기싫어가지고ㅜ

  5. 어느날 저녁 8시에 갑자기바지락칼국수가먹고싶었어요 라스트오더가 8시 반인가그랬는데 빨리옷입으라더니 겁나밟아서 겨우 시간맞춰서 먹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것말고도 내가먹고싶어하는거 하고싶어하는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게 좋은거지 꼭 그걸다먹어야하고 다해야하는건아닌거같아요.. 그리고 먹을걸로 서러운게 젤서러워여...임신기간은 호르몬때매 쪼끔서러울꺼 세배네배서러운것같아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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