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요. 완전 똑같은 상황에서 이제는 단유하고 분유 먹여요. 초유는 다 먹었고 분유에 영양소도 균형있게 들어있으니 괜찮겠다고 생각하고 먹여요.
2022년 12월 베동
/ 자유주제
혼합수유 결국 단유
어떻게든 모유 먹여보겠다고 억지로 억지로.... 유축해왔는데요 제가 함몰유두라 보호기를 해야만 아기가 물기도 하고 보호기도 자꾸 떨어지고 애먹어서 결국 유축해서 분유와 혼합수유해왔어요 버텨보려고 발악을 했는데 어제 20분 유축해서 10ml나오는거 보고 아..이젠 포기해야겠다싶더라고요 하루에 20ml씩이라도 먹이겠다고 가슴 뜯으면서 유축했었는데.. 서글퍼요ㅎㅎ 모유수유 잘 되는 분들 ,모유잘먹는 아가들 너무 부럽네요.. 저는 주고싶어도 줄수가 없어요..
댓글
10
이른둥이(교정일이 12월생)라 145일째 유축혼합수유 하는 중인데 아기보다보면 유축타이밍 놓치고 자다가 놓치고 그러다보니 자연단유처럼 양이 적어지고 이제 하루에 2번밖에 안할 정도로 텀이 느니까 자연스레 양이 팍 줄었어요ㅠㅠ 힘들더라도 직수로 전환해서 다시 모유량을 늘려야하나 유선염도 다시 오는 거 같은데 이참에 단유를 할까 싱숭생숭하던 차에 글을 보게 됐어요 분명 처음엔 그래 그냥 되는대로 하자~ 했는데 아가가 이른둥이로 태어나면서 6갤까지는 하고 싶었거든요🥲 다른 분들 단유한다고 하면 격려하고 축하해주는 마음이 들면서 또 막상 제가 단유고민이 드니 내가 줄 수 있는 걸 안주는 것 같아서 약간의 죄책감도 들고 ㅎㅎ 오락가락하네여 ㅋㅋ 막상 완분하면 엄마가 편하다고 하니 욜루리님도 더 좋은 컨디션과 기분으로 아기에게 사랑 듬뿍 주신다구 생각하심이 어떨까요?!😆 저도 나중에 저에게 이렇게 스스로 위로하길 바라면서 우리 육아팅합시당!!

탈퇴한 유저
그 어려운 유축 혼합수유를 지금까지 해 오셨다니..정말 애쓰셨어요! 저는 직수 혼합했는데 거의 마른 젖이지만 하루에 한번은 물리자는 생각으로 꾸역꾸역 100일까지 채우고 단유했네요. 맘님께서도 하실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셨으니 자책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토닥토닥^^
저도 모유.유축.분유 혼합 수유하고있어요!! 저도 함몰유두라 보호기 껴서 어렵게 모유수유해서..그게 힘들어서 유축으로만 하다보니 양이 줄더라구요.. 양이 줄어들때 다시 모유수유직수로 좀 하다보니 아직까진 모유먹이고 있습니다. 욜루리님은 최선을 다하신거니 너무 슬퍼마세요!!
생후 30일차에 내가 너무 힘들어서 단유한 엄마로서 서글픈일은 아닌것 같아요..! 억지로 가슴뜯어가면서 유축해서 먹일필요까지 있을까 싶어여.. 저는 애기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도 매우 소중하고 중요하거든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아이한테 미안함? 죄책감? 같은건 없어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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