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마흔하나 둘째가 15살인데 지금 셋째 임신중이에요 ㅎ 첫째때 응급제왕으로 둘째도 제왕이였는데 둘다 산후조리원 안갔고 둘째때만 두살터울 나는 첫째때문에 도우미 아주머니 불렀어요. 조리원 안가도 별로 어려움은 없었지만 모유수유에대해 너무 무지했던터라 그게 좀 아쉬웠었어요. 이번에는 마지막이라 당연하게 생각하고 조리원을 처음 예약해서 들어가보는데 마냥 좋을것만은 아닐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들어가보려해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미 육아에 경험이 많으시니 무엇을 선택하든 너무 걱정마시라.. 는 것입니다 ^^ 저도 큰애들이 있어서 굳이 조리원 안가도 될것같긴한데 한국에 잠깐머물다 가는거라 큰아이들에게 자유를 주려고요 ㅎㅎ 화이팅합시다 ^^
2023년 5월 베동
/ 자유주제
병원에서 제왕절개후 조리시설이용없이 집에서 육아시작하신,하셨던분 계실까요? ㅠㅠ
흠. 제목그대로입니다. 저는 2012년에 첫째 아들을 자분으로 출산했고 그때가 막 조리원 문화가 생길시점이라,, 조리원 2주있다가 집에와서 친정엄마와 육아를 시작했었어요.. 11년이 지났네요 ㅎ 첨이라 뭣도 몰라고 육아는 힘들었고 이래저래 하다보니 어느덧 아들이 12살이되었네요~ 그러다 작년 가을 끝무렵 ``;; 임신이 되어서 11살차이나는 늦둥이 여동생이 생겼어요 원래 5월 초가 예정일이었는데, 나이 많지않은데 ㅠㅠ 노산이다, 임당도 조금있고 이차저차해서 애기도 뱃속에서 커가지고 37주에 제왕절개 하기로하여 담주에 하려합니다.. 첫째때 12시간이상 진통하고 자분했었던지라. 자분 해야지 했는데 생각도 못하게 제왕해야하고.. 그것도 힘든데.. 일주일을 (5박6일) 병원에서 있어야하는데,, 첫째도 걱정되고.(친정엄마 케어됩니다) 그리고나서 조리원은 안가려고 합니다.. 둘째 임신인거 알고나서부터 마음먹은지라.. 비용도 비싸고.. 형편도 그렇고.. 제가 첫째때 조리원생활할때, 밥 맛있었던거? 마사지 좋았던거 외에 딱히 좋은점이 없었거든요.. 새벽이고 뭐고 밤중수유콜이있었고 물론 분유먹여도 되지만, 애기우는데 어떻게 분유매길까요? 모유가 더 좋긴한데.. ㅎㅎ 이런 반응의 수유콜이라 밤낮으로 제가 모유먹이고했었고, 먹이고 유축하고 거의 젖소수준으로.. 그러다 집에오니,, 희안하게 조리원에서는 잘자고 했는데 집에와서 잠도안자고 ㅎㅎ 무튼 적응기간이 힘들었었어요~ 그래서 아예 첨부터 집에서 육아를 시작하면 적응도 잘되고 그나마 육아경력이 있으니, 가능하지 싶었는데.. (참고로 도우미도 신청은 해놨으나.. 친정엄마랑 저랑 같이 있으니 굳이...모르는사람 불편키도하여 ㅠㅠ) 딱 2가지가 고민이라서요.. 1. 조리원에서 퇴소후 2-3주뒤 만나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육아가 아니라,, 정말 배꼽탯줄도 신선한 ㅠㅠ 생 신생아라.. 제가 가능할까 싶기도하고.. 2. 수술을 안해봐서 몰랐는데,,, 수술부위가 일주일뒤에 집으로와서 제가 아이를 안아서 모유먹이고, 간단히라도 목욕시킬때 뱃심?으로 들어서 안고 할수있는 ... 뱃심이 들어갈까요 ㅠㅠ? 전혀 2번은 생각도 못했는데.. 어제 우연히 미용실갔다가 들었는데.. 생각도 못한부분이라.. 갑자기 출산 일주일 앞두고 걱정이됩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 산모 100% 모두가 출산후에,, 조리원이나, 도우미분 쓰시는것도 아닐테고.. ㅠㅠ 형편상 조리원도 도우미도 쓸수가없어서.... 걱정이되는데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 ★제왕절개 tip? 이나.. 주의사항등도... 답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무서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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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절개예정이고 현재 조리원예약은 되어있지만, 사촌동생 케이스보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사촌같은경우 쌍둥이 제왕절개하고 입원만하고 조리원 안가고 바로 집으로 갔고 산후도우미도 쌍둥이라 잘 안구해져서, 쌍둥이를 신랑+친정엄마와 같이 케어했는데 지금까지 잘 기르고 있어요(현재 8개월정도) 쌍둥이임에도 잘 하고 있더라구요, 무리가는 동작들은 도와주시는 가족분들이 잘 대처해주시면 아예 못하지도 않을것같아요ㅜㅜ 가족분들과 잘 상의해보셔야겠지만 형편이 어려운데 무리해서 조리원가시는것도 맘이 편치않을수 있을것같아요... 힘내세요!!!
저도 첫째가 9살.... 늦둥이 입니다~ 전 31주차구요, 첫째도 조리원에서 하루만에 나와서 급한대로 집에서 입주도우미 2주 썼었어요~ 그땐 저도 쌩 초보 엄마이고 내집이라 제대로 못쉬었긴 했지만 2주뒤엔 입주도우미님 쓰길 정말 잘했다 생각했어요~ 저도 제왕절개이고 이번에도 퇴원하면 조리원 안가고 4주 입주도우미님 쓸 계획입니다! 요즘 나라에서 지원도 많이 해주고 조리원 비용보다 저렴하기도 하구요 은근 이것저것 많이 배워서 가시고 나서도 좀 수월해서 전 너무 좋았습니다^^
첫째 제왕했어요. 수술은 진짜 회복이 느려서 일주일만에는 배에 힘을 주기 힘드실거에요ㅠㅠ 집에서 하실거면 애기 케어는 친정어머니 도움이 많이 필요하시지 싶습니다. 전 조리원에 혼자 들어가고 애기는 니큐에 있었어서 매일 병원까지 면회를 갔었는데 진짜 걷는것조차 너무 힘들었거든요ㅠ

아..정말 고생하셨네요..ㅜㅜ 아무래도 전문가의 손을 좀 빌려야지싶습니다ㅜㅜ흑..댓글 감사합니다.
저두 비용 부담되어서 조리원 안 가려다가 그 돈 아껴봤자 아파서 고생하고 그만큼의 비용을 쓰게 된다고 해서 그냥 예약했어요... 조리원은 안 가시더라도 도우미는 지원금도 나오니까 꼭 쓰세요~ 도움 받을 수 있는 거 최대한 다 받으시고 첫째를 친정에 잠시 맡기시던지 아님 친정 엄마가 와계실 수 있다면 부탁하시구용 전 친정 엄마가 다른 조카를 둘이나 봐주고 계셔서 어쩔 수 없이 도우미를 부르려구요

네..감사합니다.. 내일 상담받아보려합니다..이것저것 걱정이 많으네요ㅜㅜ 좋은꿈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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