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하는 집안일 100프로 맘에들지 않지만 그래도 해주는거에 고마운마음가지고 맡기고있어요ㅎ 입덧끝나기전까지 남편이 95프로 하다가 입덧 끝나고 설거지, 밥 빨래 저도 컨디션 좋을때 종종하구요 ㅎ 저희남편도 시키지않으면 안했었는데, 제가 비위강했는데 비위도 엄청약해지고 냄새에 초초초예민해지니까 제가 입덧때 힘들어하는거 보면서 안시켜도 조금씩 하더라구요ㅎ 태담은 애기 12주 전까지 귀 형성전에 안시켜도 신나서 읽어주더니 슬슬 안읽어줘요ㅋㅋ가끔 제가 귀는 이제 들리는데 요샌 왜 안읽어주냐고하면 그때 읽어주는데, 요샌 이상하게 제가 듣기싫어져서 그만 읽으라해서 안해요 ㅎ
2023년 8월 베동
/ 자유주제
남편분들 집안일 참여나 태교에 적극적이신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주차수에 비해 배가 일찍 나왔고 22주차 진입하면서 더 배가 불러와서 거동이 불편해졌어요ㅠㅠ 맞벌이인데도 불구하고 집안일은 거의 제가 담당했는데 몸이 무거워지고 쉽게 피로해지다보니 평상시 집안일도 요즘은 귀찮고 짜증이 나네요ㅎㅎ 남편한테 부탁을 하긴 하는데...썩 마음에 들지도 않기도 하지만 애초에 시키지 않으면 절대 할 생각을 안하네요ㅋㅋ 태교도 아직 남편은 실감나지를 않은지 태담도 겨우 읽어줄까말까하고 시큰둥해요ㅋㅋ 은근 서운하달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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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기 3개월 휴직썼을땐 평일엔 제가 하고 주말엔 집안일 요리 남편이 다했어요 태담도 주말제외하곤 매일 읽어줘요 ㅋ
저는 하나부터 열까지 남편이 먼저 다 해주어요!! 이건 성격 차이인 것 같아요! 제가 “이제 슬슬 치워볼까?”하고 생각하는 시기가 남편이 조금 더 빠른 느낌?! 치워야지 할 즈음 남편이 먼저 치워놓더라구요 ㅎㅎ 제가 남편이 하는 집안일이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지만, 남편도 제가 하는 집안일이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저는 딱히 말하지 않아요!!
그래서 남편들이 안하는거죠 대충해도 수고했어 해주시고 더 잘하면 와 우리남편 이뻐 죽겠네 엉덩이 토닥토닥해주시고 급을 나뉘어서 해주세요 참고로 저는 잘하는건 아니지만 음식 빼고 다 합니다 ㅋㅋㅋ
저도 서운해하다가 지금은 그냥 대놓고 말해요 동화 하나 열어주고 강제로 읽으라고 밤마다 시키고 잔심부름도 많이 시키고요 다행이 자발적이진 않아도 시키는건 잘하는 사람이라 첨에 서운했던거 많이 내려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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