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왔잖아”라는 말 맞는말이지만 너무 속상하네요. 하루종일 아기 꽁무니 쫒아 육아하는게 노동 노동 중노동 따로 없는데🥲팔목 발목 요통 근육통은 이제 내 친구…. 먹는문제도 애 이유식에 과일에 좋은거랑 좋은건 다 챙겨먹이면서 또 한입 더 먹이려고 온갖 재롱을 다 부리느라 내 밥은 막상 차려먹을 힘도 없고 차려먹는들 애가 갑자기 깨서 울고 환장…너무 배고픈데 입맛도 없고 여유도 없어서 초코바나 컵라면으로 떼우는거 저만 그런가요 흑 … 어린이집은 제가 쫄려서 아직 못보내겠고 오늘도 아등바등 육아를 버티네영
2022년 7월 베동
/ 자유주제
10개월 아기 독점육아 그냥 하소연... ^^,,
일요일 저녁부터 금요일 밤까지 남편없이 철저한..(?) 독점 육아중이에요ㅋㅋㅋㅋ 그냥 오늘도 아기 아침먹이다가 역시...잘 안먹는 아기때문에 약간 현타가와서.. 오늘따라 더 피곤해서 의식의 흐름대로 써봐요 진짜 의식의 흐름 주의... 남편 타지 근무때문에 6개월정도 주말부부가 됐어요 아기는 에너지 충만한 10개월 남아구요 ㅋㅋㅋㅋㅋㅋ힘든데 막 죽겠다싶은건 아니고 그냥 힘들어요 ㅎㅎ 아니 힘든것보다 푹 한번 자고싶네요ㅋㅋㅋㅋ 아기 밥은 잘 먹었을까 잘 놀고있나 엄마찾지는 않나 이런 생각 잠시 내려놓고 외출도 해보고싶고요 아니 근데 주말에 남편은 오면 쉬는데 나는??!! 일하고 왔잖아 라고 말하면 나???는???? ㅠㅠㅠㅠㅠㅠㅠㅠ 운전하고와서 피곤하다구? 나???????!는????????? ㅠㅠㅠㅠㅠㅠ 님도 피곤한사람 나도 피곤한사람 그러니까 우리 모두 쉬자... 정말 좋겠다 오빤 아 한숨 자야겠다 라는 말을 하고 정말 그렇게 할 수 있어서... 딱히 막 우울하거나 그런건 아니구 체력이 딸려서 오늘 유독 유독 피곤하네요 이제 월요일 10시 57분인디.. 큰일.. 그래도 아기는 늘 귀여운게 함정...
댓글
8

아 제가 이러는데 너무 공감입니다…ㅠㅠ안아드리고싶네요

너무 공감되요 ㅜㅠ
저도 정말 힘들고 번아웃오고 그러면 근처 어린이집에 시간제보육 잠시 보내요. 1시간 맡기고 차에서 자기도 하고 볼일 보기도 합니다. 위에 축복이맘님처럼 내가 살아야 아기도 기분좋게 보겠구나 싶어서요. 그러면 쬐끔 나아지더라고요.. 힘냅시다!!
너무 공감가요. 저는 일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밤까지네요 ㅎㅎㅎ 그래도 아기 순한편이고 잘 먹고 잘자는 편이라 견딜만 했는데 이주째 감기에 밥태기까지 오고 갑자기 엄마 껌딱지가 되어서 진짜 일주일내내 울면서 재웠네요. ㅜㅜ 저도 정말 일어나고싶을때 일어나고 먹고싶을때 먹고싶네요 ㅜㅜ 우리 힘내요!
저도 10개월 남아 키우는데.. 남편이 출산과 동시에 사업을 시작해서.. 전..여태 쭈~~욱 독박육아예요🤣 그래서 제가 살아야 아기도 케어할 수 있어서 본의아니게 일찍이 어린이집을 보냈네요ㅠㅠ 내가 일어나고싶을때 일어나고 자고싶을때자고 먹고싶을때 먹었던 삶이 언제였는지.. 저도 넋두리하고 갑니다~~ 이쁜아기 보면서 힘내요우리💪
푹한번자고싶어요 부터 외출도해보고싶고요 요부분이 제일 공감가네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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