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와 노는게 어렵고 시기에 맞는 놀이 궁금해서 앱이나 책 사서 참고 많이해요~ 그리고 집안일 해야 시간이 잘가서 집안일하는거 보여주며 놀아줘요~ 예를 들어 설거지하면 뒤돌아보면서 "까꿍"하고 빨래개면서 빨래감(손수건 등)으로 얼굴에 씌어주고 "우리아기 어디갔지? 여기있네~" 이러고 놀아주는데 좋아해요^^
2022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아기랑 어떻게 놀아주세요?
주에 문센 2회 다니는데 문센을 다니는 이유는 하루가 잘가기 때문인데요 ㅎㅎ 다녀오면 아기도 피곤한지 낮잠도 잘자고 밥도 더 잘 먹어요 근데 하루종일 집에 있는 날은 제가 어떻게 놀아줘야할지몰라 너무 힘드네요ㅠ 날씨가 더워지면서 밖에 나가 산책하는것도 힘들고 집에선 문센처럼 오감놀이하기는 어렵고ㅠ (그런 놀이 안해도 장난감을 잘 안치워서 집안이 엉망이에요) 제 고등학교 친한 친구는 아기가 현재 11개월인데 문센을 안다녀요 글서 집에서 둘이 하루종일 뭐하냐니까 간식주고 놀아주다보면 하루가 금방 간다는데 저는 집에서 아기랑 하루종일 있는게 넘 힘드네요ㅠ 어떻게 놀아주면 시간이 좀 잘 갈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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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집안일을 놀이로 하는 것도 방법이네요👍 저는 집안일을 아기가 잘때해서 제발 좀 자주면 안되겠냐고 애걸복걸하는데 ㅎㅎ 그게 혼자만의 시간이라 조용히 집안일하고 치우면서 힐링(?)하거든요 집중도 더 잘되고.. 아기 깨있을땐 놀아줘야한다는 강박(?)이 있는지 집안일을 미뤄놓는데.. 같이 한번 그렇게 해봐야겠어요 그럼 시간이 더 잘 갈수도 있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는 엄마 껌딱지인 애들이 부럽더라규용!! 아기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느낌? 저희 아기는 혼자서 너무 잘 놀고 저를 그다지 찾지 않아요! 다가가면 좋아하기는 하는데ㅜㅜ!! 그래서 심심할거같아서 베이비룸 일부러 설치 안하고 매트 벗어나면 헬멧 씌우고 기어다니게 해요~ 이제 아는 장난감은 질렸는지 그닥 흥미를 보이지 않아서 택배 같은거 오면 아기 근처에서 언박싱하면 흥분해서 기어 오더라고용! 그래서 같이 보고 위험한거 아니면 탐색의 시간 주고 있어용! 그리고 밥먹는거, 머리말리는거, 빨래개는거 등 일상생활 보여주고 있어요! 지루해보이면 책도 읽어주고, 안고 거울보면서 노래도 불러주고, 무릎에 앉혀서 피아노도 쳐주고, 산책도 나가면 시간 금방가더라규요! 저는 아기 낮잠 시간이 들쭉날쭉해서 문센은 생각도 못하겠어용~~

엄청 잘 놀아주시네요~ 우선 저희 아기는 배밀이를 못해서 이것저것 탐험(?)할 기회가 아직 적은거 같구요 앉는것도 허리힘이 좋지않아 자꾸 쿵쿵 넘어져서 제가 더 밀착해 있는데 그러다보니 놀아주는게 더 힘겹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장난감도 금방 지루해하는거 같은데 제가 몸으로 놀아주는건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고ㅠ 간식만 계속 먹일 수도 없고 ㅎㅎㅎ (그나마 먹이면서 시간보내는게 제일 수월한거 같기도 해요 ㅎㅎ) 낮잠 좀 잤음 좋겠는데 너무 안자서ㅠ 옆에는 있는데 재밌게 놀아주진 못하는거 같아 미안하기도 해요ㅠ
하하하 저도 첫수 후부터 매일매일 고민이에요ㅋㅋㅋ 뭐하고 놀아야 시간이 갈까나~하구요 ㅎㅎ 일단 첫수하고 역방쿠 눕혀놓고 소화 20분 정도는 할 수있게 내비둬요~ 치발기 쥐여주구요~ 그사이 저는 환기 시키고 젖병정리, 로봇청소기 돌리기, 세탁 등 잠깐 할일하고 소화 다됐다 싶으면 매트에 장난감 깔아놓고 눕혀요 ㅋㅋㅋ 그럼 뒤집어서 이것저것 가지고 놀더라구요 옆에 앉아서 저는 커피 마시면서 헌마디씩해주고 찡찡 거리면 안아서 집 탐방 해주고 잘시간 가까워지면 책읽어줘요~ ㅎㅎ 저도 거의 반복인것 같네요 ㅠ 낮잠 3번 자는 아가라 3번째 수유하고서는 아파트 단지 산책해요~ 선풍기틀고 통풍시트 깔고 단지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구경시켜주고 아님 동네 조동만나서 카페가요 ㅎㅎ 마지막 노는 시간은 남편에게 맡ㄱ.... ㅋㅋㅋㅋㅋ

제가 원래 산책을 정말 매일같이 나갔거든요 문센을 일중에 한번할거 하나 더 신청한 이유가 점점 더워지면 못나갈거 같아서 그랬던건데 벌써부터 날씨가 넘 더워서 산책을 못나가니 하루종일 집에서 노는게 너무 힘둔거에요ㅠ 저는 아기가 안잘땐 집안일을 잘 못하겠어요 혼자 놀게 냅둬야하는데 쏘서 탈때도 옆에 앉아서 오구오구 잘한다 말이라도 계속 해줘야할거 같아서요;;; 화장실갈려고 일어나도 어딜가냐고 소릴 빽 지르는 아기라 ㅎㅎㅎ 집에서 아기랑 노는게 시간이 너무 안가는거 같아요ㅠ
그냥 놔두면 알아서 집 돌아다니면서 이거저거 만지고 빨고 흔들고 해요..ㅎㅎ 장난감 질린 것 같아요. 기면서부터는 집 구석구석 참견하고 다니느라 ㅋㅋ 위험하고 더러운 것만 제하고 그냥 놔두는 편이에요. 그럼 이 아기의 관심사가 보여요. 현재는 돌아가는 바퀴, 바스락하는 비닐, 숟가락을 좋아해서 캐리어 바퀴 닦아서 옆으로 뉘어두고, 기저귀 봉투 묶어서 바람 빵빵하게 해서 주고, 주걱에 밥풀 묻혀서 주면 한참 놀아요.

와 현명하세요~ 전 항상 다칠까봐 노심초사해서ㅠ 혼자 자유롭게 기어다니게 하지 않고 너무 한정된 공간에 애를 가둬서(?) 사실 배밀이도 짐 너무 못해 걱정이에요ㅠ 저는 이거갖고 놀자 하고 앞에다 장난감을 대령하는 스타일이라 아기가 사실 어떤걸 더 관심있어 하는지 모르고 놀다가 소리지르면 맘에 안드나보다 싶어서 다른걸로 바로바로 바꿔주는데 맘을 잘 모르다보니 놀아주는게 제가 더 힘이드나봐요ㅠ 주신 팁으로 주걱에 밥풀도 묻혀줘보고 기저귀 봉투에 바람넣어서 줘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낮잠 안 잘땐 30분씩 3번만 자서 하루쟁일 놀아줘야하는데 요즘 징징+엄껌이라 베이비룸에 문 닫으면 난리를 쳐서 울더라도 할일 다 해놓고 베이비룸에 같이 들어가서 놀아주다 쓰러진 척합니다 그러면 안 울고 혼자 놀다 다시 와서 팍팍 때리면서 살았는지 확인하고 다시 혼자놀고 해요 ㅠㅠㅠㅠㅋ요즘엔 기어다닐려해서 연습하다보면 낮잠 안자도 시간 훅 가네여

와 엄청 비슷해요 ㅋㅋ 확 와닿네요~ 낮잠을 30분씩 세번 ㅋㅋ 제 아기얘기하는줄 알았네요! 그래서 더 시간이 안가고 더 힘든가봐요ㅠㅠ 죽은척(?) 자는척 연기해도 얼굴을 무지하게 때려서(?) 깨우는 아기가 결국 장난감을 쥐어줘야해요 쏘서나 점퍼루에서 잘 노는거 같아서 집안일 하려고 일어나면 어딜 가냐고 소리 지르고 찾아요ㅠㅠㅠ 무기력하고 무표정인 엄마모습 보여주기 싫은데 놀아주는게 너무 어렵네요ㅠㅠ

와 혹시 저희 도플갱어아닌가요..?ㅋㅋㅋㅋ얼굴 잡아땡기기 머리카락 잡아뜯기 점퍼루에서 있는힘껏 소리지르기 뛰면서 악 소리지르며 화내기 엄마찾으러 베이비룸 탈출하기 ㅠ...진짜 저녁되면 같이 화내옄ㅋㅋㅋ 소리좀 고만지르라곸ㅋㅋㅋ ㅠㅠㅠㅠㅠ우리 힘내요...♡존ㅂ...ㅓ......

ㅋㅋㅋ 아니 너무 똑닮았네요😆 제 아기도 너무 소리 질러서 여기 베동에다 소리지르는 아기로 글 올린적 있는데 ㅋㅋㅋ 한 승질하는 아기라ㅠ 그 맘 충분히 알거 같아요😭 진짜 육아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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