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1인실 아니고선 어쩔수없는거같아요.. 2인실도 어쨋든 다른 환자와 같이 생활해야하는 병실이다보니.. 저도 1인실있다 응급상황으로 5인실로 옮기면서 3갤애기가 금식에 호흡기에 링겔에 진짜 하루내내 우니까 오히려 제가 더 죄송해서 먼저 계시던 두애기 엄마한테 계속 죄송하다했어요ㅠㅠ 그때도 입원하는 아이들이 많았지만 병원측에서 그런건지 아님 아이부모님들이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대부분 아침에 들어오긴하던데.. 한번은 비슷한 또래 애기가 응급으로 밤에 올라온적도 있긴했구요 입원해있는동안 두번인가.. 새벽 3-4시쯤 옆병실에서 할아버지환자가 상태가 안좋아져서(어르신들이랑 같은층 쓰는 병동이었어요ㅠ) 복도 불 다켜고 간호사선생님들 코드블루 외치시면서 뛰어다니고 엘리베이터 잡고 타고 내리고 중환자실자리 잡아달라고 무전치시고 난리난적도 있었어요ㅠㅠ 하필 간호사실 바로 앞이라 엄청 시끄러웠는데 어쨋든 모든 환자붐들이 쓰는 곳이기때문에 병실 안이든 밖이든 다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굳이 병실밖상황, 같이 쓰는 환자분들이 아니더라도 간호사선생님들이 3일간은 30분-1시간씩 체크 올때마다 애기가 깨버려서 깨면 다시재우고를 계속 반복했었네요😭😭 얼마나 상태가 안좋았음 그 시간에 입원했을까싶긴한데 솔직히 라봉맘님 상황이었으면 진짜 저도 순간 짜증이 엄청났을거같아요 진짜 돈 더 주고라도 1인실이 훨 편하긴하더라구요ㅠㅠ 입원 진짜… 아이도 엄마도 너무 힘든데 빨리 좋아져서 건강하게 퇴원하길바래요🙏
2023년 3월 베동
/ 자유주제
이시간에 입원환자 받는게 말이되나요...
너무 화나서 이 시간에 글올리네요ㅠㅠ 모세기관지염으로 입원 시키면서 1인실은 물어보지도않고 2인실 주시면서 애기가 퇴원 할때 까지 옆에 안들어올거다 하시긴했지만 2인실이 생각보다 너무 낙후되서 보호자 침대도 녹슨부분이있고 애기 침대도 칠 벗겨지고 녹슨부분이있어서 오늘 저녁에 급하게라도 1인실 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없다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일단 예약 넣어달라고 했더니 퇴원하시는분들이 없어서 될지안될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넣어주시겠다 하셔서 알겠다 하고 넘겼는데 문제는 애기가 하루종일 수액때문에 많이 울고 지쳐서 품안에서 잠들다가 깨고 울고 하다가 결국 밤 11시다되서 잠들어서 계속 지켜보다가 비어져있는 침대에서 자는데 갑자기 간호사께서 들어오시더니 비워달라고 하시길래 네? 하고 애기 젖병소독기랑 분유포트 급하게 치우면서 혹시 애기가 많이 크냐고 물어봤더니 그렇다고 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아...이러니까 자기네들도 옆에 애기가 많이 우는데 괜찮겠냐 하고 물어보니까 괜찮다해서 입원 결정이 난거라고 하시길래 그럼 올라와서 들어올때 조용히 좀 들어와달라고 애기가 하루종일 못자다가 이제 잠든지 2시간밖에 안됬는데 깨면 조금 힘들것같아요 하고 말씀드리긴했는데 그런걸 다 떠나서 일단 옆에 갑자기 입원 환자 들어오는건 어쩔수없는 일이긴한데 순간 짜증이나더라구요ㅠㅠ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저도 애기 재우고 잠 겨우겨우 1시간 넘게 잠든건데 지금 옆에 애기 들어온다해서 잠도 못자고 기달리고 있네요...
댓글
9
예민한거 아니죠 ㅠㅠ 저 저번에 2틀 입원했었는데 3인실이였어요 정말 제 인내심이 폭발 하는줄 알았어요 같이 쓰는 방에 애기들 4살 여자아이였는데 계속 떠들고 ㅋㅋㅋㅋ제가 애기 좋아해서 그닥 신경은 안썼는데 저희 애가 잠을 못자고 계속 울어서 ..또 피해 줄까봐 애기띠하고 복도 방황했어요 1인실 있길래 물어보니 안된다고 하고 진짜 너무 화났어요 분유 타기도 힘들고 병원은 정말 끔찍

심지어 애기도 아니고 다큰 중학생 남자애가 들어오니까 뭐지 싶더라구요 그러다가 아침에 할머니께서 가시고 바로 엄마가 들어오셨는데 화장품인지 향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뿌리셨는지 냄새가 장난아니더라구요..진짜 머리아플정도로 심해요....최대한 그냥 참고 있는데 아무래도 남자애라 그런지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병실 자리가 없어서 그러려니 하는데 그냥 남편이 빨리와줬으면 좋겠어요ㅠㅠ

탈퇴한 유저
에구 라봉맘 속상하신것도 이해가고 그 시간에 신규환자 입원(근무하던 나이트 간호사들 입장에선 날벼락ㅜㅜ)도 이핵도 가고 그러네요.. 오늘은 남편분이 계시고 푹 주무시기라도 하셔요. 화이팅! 아기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새벽에 갑자기 그래서 살짝 화가났지만 이래저래 생각해보니 이해는 가지만 갑자기 중학생쯤되는 남자애가 들어와서 당황스럽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오늘 아침에 보니 보호자였던 할머니께서 가시고 엄마께서 오셔서 병실 보시더니 미안하셨는지 간호사분한테 바로 다인실 없냐고 물어보고계시더라구요 새벽에 응급실로 와서 입원해야되는데 입원실이 없어서 일단 여기로 배정한것같아요ㅠㅠ
아이구 고생하셨어용.ㅠㅠ 아가가 어쩌다가 입원까지 ㅜ^ㅜ 아가 힘들게 잠들었는데 아프지말구 잘 자줬으면 좋겠네요!! 이시간 입원은 어쩔수없는고같아용.ㅠㅠ 응급실도 난리잖아요 병상이없어서 응급실뺑뺑이 돈다는 뉴스… 이렇게라도 빈병상으로 입원빨리빨리 시켜야 응급실도 회전되니까뇨ㅠㅠ ! 응급실 가보면 어른이건 애건 베드도 못받아서 복도에 앉아서 수액맞고 곧 돌아가시게 생긴 어르신들도 휠체어 갖다가 누워있고 난리더라구요… ㅠㅠ 함드시겠지만 ..! 맘님 아가 둘다 화이팅입니다!!

그래도 화는 조금 나지만 비슷한 애기끼리 있으면 엄마끼리 말하고 그러면 다행이겠다 했어요ㅠㅠ 근데 갑자기 중학생쯤 되보이는 남자애가 들어오는데 괜히 좀 그렇더라구요ㅠㅠ 이미 입원한건 어쩔수없지만 오늘은 남편한테 자라고 하던지 할려구요...
다인실의 단점이죠.. 내 컨디션, 상황은 고려하지않고 벌어지는 이벤트.. 견디면서 1인실을 기다리는수밖에요,, 힘내세요 아기도 안아프고 엄마도 화이팅!!

그래도 비슷한 애기끼리 있으면 다행이겠다 얘기할사람도 생기고 했는데 갑자기 중학생 남자애쯤 되보이는 애가 들어오는데 너무 당황스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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