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Image

베이비빌리 앱에서 더 많은 베동글을 볼 수 있어요!

2022년 6월 베동

/ 자유주제

제가 잘못한건가요?

작년10월에 임신사실을 양가부모님께 알렸어요 처음 시어머니만나는날 저한테 월세나가는돈 아까우니 그돈아끼고 집으로 들어오라고 하셔서 처음엔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그후로 한달지나서 남편이 시어머니가 보낸카톡내용을 보여주더라구요 저보고 생각이 있니없니 월세50만원씩 나가는거 그돈모으는게 현실적이지이러면서 lh집 당첨되기전까지만 살고 나가라고그러시고 그리고 자기는 시집살이 안시킨다고 저도불 편하지만 엄마아빠가 제일 불편하지만 감수하고 들어오라고하는건데라는식으로 카톡을 보내셨더라구요 남편도 계속 월세내는거 아깝다고 설득을계속 하더라구요 그래서 들어가기는 싫었지만 lh당첨되면 한두달이니까 버텨보자이런 생각으로 들어갔어요 처음엔 잘해주시더라구요 아무리잘해주셔도 시어머님 눈치보이고 편한하게있으라고해도 그것도 안되고 어머님뭐하시면 같이뭐하고 처음엔 설거지하시면 바로옆에서 도와드리고 그렇게매일 그랬어요 본인의 살림방식이 있으시니 저는 처음부터 배운다는 생각으로 들어갔어요 이거하지마라 저거하지마라 이거해라 저거해라 해도 싫은내색없이 좋은게좋은거지라는생각으로 네네하면서 다해왓어요 그리고 외출도 나가지도못했어요 시댁들어온순간 친구들도 못만낫구요 단독으로 외출해서 친정엄마딱 3번만났어요 제가 맨날 집에만 있고 갇혀있으니까 같이 산책가자고 저데리고나갈려고하면 어머님이 바람불어서 안된다 미세먼지때매 안된다하시면서 못나가게하셨어요 이외에는 항상 어머님이 집앞장보러 가는거 어디가는거 저를데리고 다니셨어요 점점 제가 갇혀지내는거같고 제 행동을 제제하시는거예요 찬물한잔 먹는것도 찬물먹지마라 넌내딸이였으면 한대때렸어 이러시고 아침에 밥먹구 배땡기고 쉬고싶어서 누워잇엇더니 또누워있냐면서 어휴 이러시고 아침에 토스트 땡겨서 토스트 먹었는데 애기를 위해서 아침에 밥을먹어야지 토스트먹었다고 너가 먹고싶다고 먹으면안된다고 애기한테 영양분되는걸 먹어야한다고 뭐라하시는거예요 서럽더라구요 그거들어도 웃으면서 네 이러고 그리고 집에 cctv가있어요 펫티비? 같은건데 사람이잇는데도 그거보시면서 강아지혼자거실에있다고 방에있지말고 거실에 있으라고 하시고 또 클래식들어라 책읽으라고 하시면서 간호학책을 주시면서 이거읽으라고 하시고 처음엔 걱정되서 애기생각해서 해주시는구나하몈서좋게 생각했어요 긍데가면갈수록 제가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번주부터 우울해지더라구요 혼자있으면 눈물이 그냥 나고 마음이 불안하고 그러다가 남편한테얘기할려고한순간 눈뭉부터 나더라구여 울면서 얘기햇어요 그랫더니 엄마한테 얘길 하라는거예요 그게어디쉽나요 다음날 사전투표하러같이가자고 하셔서 같이갓다가 집에저를 먼저내려주셔서 그잠깐 사이의친정엄마한테 전화를했어요 우울해서 근데엄마목소리를 들으니 눈물이 나더라구여 울면서 대충얘기햇더니 엄마가 친정으로 오라고 해서 전화끊고 어머님기다리고 있다가 들어오셔가지고 친정엄마가 할말있다고하셔서 갔다올게요 이랫어여그랫더니 시댁에 살면서 친정집자주가냐는식으로 내가 아무리친딸처럼 생각한다고 해도 며느리도리를하라는거예요 뭐라하시는거예요그러더니 일단갔다오라고해서 네 하고 나왓어요 근데 서러운거예요 그래서남편한테 진짜못살겠다고 친정가서 지내겠다고 울면서 전화했어요 그랫더니 엄마가뭐라햇냐고 해서 얘기했어요 그랫더니알겠더고 하고끊엇어요 그러더니 몇시간후에 어머님이 장문의카톡을 보내시는거예요 안읽엇어요 그랫더니 친정엄마한테 까지전화해서 구구절절 얘기하시고 제흉을 보시더라구여 그러더니앞으로 아무것도 안해줄거라고 하셧더라그여 엄마도화나지만 딸가진엄마니까 시어머니비유맞춰가면서 얘기하셧어요 그래서 일요일날 저 보내겟다고 하구끊었어요 저녁에 남편이랑 아버님이랑 어머님한테 뭐라하셨나봐요 그러면서 제편만 든다고 그러셧데요 그러면서 제흉을보시고 토요일저녁에는 남편자는데 장문의카톡으로 남편한테 제가착하기만하지 센스가있니 부지런하길하니 이러시면서 제 흉을 보시더라구요 남편이저한테 카톡을 캡쳐해서 보내주더라구요 그처더니 일요일저녁에는 저한테 친정에편히 있으라고 푼거처럼 얘기하시더니 월요일에 저희엄마한테 장문의카톡을 2개를보내시더라구여 사과의내용이아니라 제가 나쁜거처럼 말씀하시더라구여 엄마도화나서 상종못할인간이라고 하시구 점점 제가 나쁜년인가 싶고 내가 잘못한건가싶고 내가그냥 꾹참고 있었으면 이런일이 안생겼을까라는생각도하고 점점 지쳐가요 남편도 중간에서 힌들다이러고 다때려치고 싶어요 제가처음부터 좋은며느리되겟다고 네네하면서다받아준게 내가 잘못한거구나 이런생각이들어요 그냥 싸가지없어도 할날 다할걸 이런후회하고 있어요 어떻게해야하나싶어요 지금현재lh당첨되서 집알아보러다니고는있어요 근데 남편은 나가더라고 얼굴보고 얘기를하라는데 솔직히전 안보고싶어요

댓글

17

  1. 시어머니께서도 아가 생각해서 하는 말씀일꺼에요 부려먹고싶다거나 그런건 아니겠죠 다만 예전에 알고있던 지식이나 체험바탕으로 이래라 저래라 하시니 요즘 세대한테는 너무 난이도가 높은걸꺼에요 제 친구들중에도 출산한지 5~6년 된 친구랑 육아관련 얘기 하다보면 승질날 때 많아요 자신이 한두명 키워봤다고 다 자기말이 맞다고 제가 틀렸다고 할 때가 있거든요ㅋ그런데 육아나 임신기간에 하는 것들이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잖아요 그런거 느끼면서 아 이래서 엄마들이랑 육아문제로 싸우는구나 싶더라구요 그나마 친구나 엄마는 내가 목소리 내기가 쉬운 상대니 덜 열받는데 아무래도 시어머니는 쉽지 않으니까요 저는 그래서 귀찮아도 근거를 찾고 이래서 이렇다네요~라고 팩트체크해줘요..아무래도 그냥 요샌 이렇데요 하면 안먹히더라구요 근데 전문가들 얘기나 문서 이런것들 특히 일년안에 나온것들만 찾아서 보여줘요 이사람들보다 당신이 전문가는 아니지않느냐 책같은것도 매해 개정판이 나오는데 몇년이나 지난 당신말이 어떻게 다 맞을 수 가 있겠냐 뭐 이런식?물론 앞에서는 어이없다는 식으로 많이 바뀌나보다라고 동의는 해도 뒤에서는 뭐 저런게 다있나하긴해요 근데 그 후에도 뭔 말하면 제가 어떻게 나올지 아니까 훈수는 못두더라구요 뭐 시어머니께 이리말하면 토단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난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니까요 내새끼는 내가 품고있으니 날 지켜야죠..거리두는게 젤 편하긴한데 시어머니랑 너무 틀어지면 남편도 힘들꺼고 좀 내가 싸가지없다 안에 있는말 다한다라고 말듣는정도가 더 나을듯 싶어요 근데 이건 사실 성격문제라ㅜㅜ저같은 경우는 넌 떠들어라 난 내 갈길 간다 할 수 있는데 쓴이님은 맘이 여리신듯하네요 시어머니께서 말씀하시는 며느리도리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어찌됐건 아예 안볼꺼아니면 이사가시기전엔 인사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건 시어머니라서가 아니라 그냥 어른에 대한 예의니까요 그리고 그럴때 아니면 언제 속시원하게 말해보겠어요 남편이 크게 생각못하고 대화를나눠보라하시는거 같은데 들어주세요 결과는 자기가 권했으니 책임지라하시고;;

  2. 남편분이 중간에서 역활을 못하시네 임산부는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는데 고생이많으시겠어요ㅠㅠ 우울증 오실듯,, 제 시부모님은 오히려 조심해야된다며 뭐가지고 오시면 밑에맡겨두고 가시고 용돈주고 하시는데 그러지는 못할망정 괴롭히시기 바쁘시네요 어휴 그냥 뭐라하든 다 무시하시고 하루빨리나와서 따로 사는게 답인듯해요 그래도 꿍시렁 대시고 눈치주시면 하고싶은말 의견 내시면서 다풀어내요 드라마 며느라기 아실라나 그거한번 보세요~ 힘내시구요ㅠㅠ

  3. 시월드도 시월드 나름인가봐요.. 저는 지금 두달째 지내고 있는데 .. 마음도 편하고 부담도 안주시거든요.. 혼자 나가는 외출은 아직 시도하지 못했지만 어느정도 마음의 타협을 하고 살고있어요. 그래도 시부모님이 너무 잘해주셔서 친정생각 안나게끔 해주시니 친정에 전화도 자주 안하게되요.. 반찬이야 가끔 생각날때 한두개씩 만들어놓고요(제가 시댁 음식이 입에 안맞아서...)그러면 맛이 있든 없든 곧잘 드셔요.. 간이 어떻다는 말씀 한마디도 안하시고 맛있다고 얘기해주실때도 있어요. 임산부인 며느리 마음 편하게 하려고 데려가셨으면 진짜 마음편하게 해주셔야 아이도 잘 나을수 있는건데.. 저렇게 스트레스주시면 어떻게하나요..화장실 나올때랑 들어갈때 마음이 다르다고 이제 집에다가 들였으니까 부려먹고싶으신건지.. 임신기 잠 많은거 시어머님도 잘 아실텐데 너무 면박주시네요.. 친딸처럼 보살피듯이 잔소리 몇마디하는건 눈감아드릴 수 있지만. 장문의 톡으로 저렇게 뒤에서 흉보는건 너무 예의없으셔요...그래도 남편분 말대로 얼굴보고 직접 얘기하세요. 어머님이 오해하고 계시는거다. 요즘 몸이 예전같지않다. 제어가 안된다. 시시때때로 잠이 쏟아지고 감정기복이 너무 심하다. 어머님도 겪어보셔서 아시지않냐.. 좀 못미더운 모습이 보이더라도 사랑으로 봐주시고 기다려 달라고 살갑게 얘기해보세요.. 어머님이 그런 얘기듣고도 면전에서 뭐라고 하시면 그때는 섭섭하다고도 얘기하시고요.. 너무 맘님 마음에 다 담아두지마셔요 평생 상처로 남을 수 있어요... 그리고 남편분 얘기는 안쓰셨지만 중간에서 케어잘해주셔야하는데 케어가 좀 부족한거같네요.. 두분이서 진지하게 이여기를 해보세요. 고부사이는 남편 역할이 제일 중요해요!

  4. 저얼대 잘못 없으세요… 어쩜.. 글만 봐도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그리고 친정어머님한테 연락 따로 하시는건 무엇인지… 그냥 가만히 계시면 될걸…

  5. 매번 남편은 직접 어머니한테 얘기하라고.... 하... ㅡㅡ ㅠㅠㅠㅠㅠㅠㅠㅠ 쓰니님 얼마나 힘드셨을까 ㅠㅠㅠㅠㅠㅠㅠ 하 슬퍼요 ㅠ 토닥토닥 아휴 진짜 그래도 당첨되셨다니 ㅠ 빠른시일내에 거리두기 할수있길 바랄게요 진짜로 하..

User profile Image
User profile Image
User profile Image
User profile Image
User profile Image

2022년 6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Baby Image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주식회사 빌리지베이비

대표이사 이정윤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사업자등록번호 581-88-01277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3, 오투타워 4층

|

|

Language

Copyright Baby Billy. All rights reserved.

제가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