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요.. ㅋㅋㅋ 남편이랑 저만 생각하면 외동인데 아이 생각하면 둘째 낳아야할 것 같고.. 지금 귀여운 아들 보면 둘째가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더라고요 ㅎㅎ 그치만 전 복직해야해서 어쨋든 2-3년 터울은 가지고 둘째가질까 생각중이에요!
2022년 10월 베동
/ 자유주제
외동 vs 둘째 고민이신분 계신가요..
아기 순한편이고 통잠을 일찍 자줘서 예전부터 7-8시부터는 자유시간이었어요. 그러다보니 슬 둘째 생각도 나더라구요.. 둘째 낳고 싶은 이유는 아기가 귀엽기도 하고 외동이면 나중에 집안일들을 혼자 감당해야할 때 너무 부담스러울거 같더라구요. 제 주변 외동 친구들이 직접 하는 얘길 들어서..ㅠㅠ 근데 사실 한명 낳아봤으니 육아라는 경험은 해본걸로 만족하고 얼른 키워서 독립시키고 저랑 남편의 자유를 찾고싶어요.. ㅠㅠ 연애 때 처럼 외식하며 술도 마시고 해외여행도 가고 각자 취미생활 즐기고 싶더라구요.. (그렇게까지 알콩달콩 한건 아닙니다만 하하..) 오늘도 뭐가 맞는걸까 고민고민하다 답을 못내렸네요..
댓글
5

저두요.. 진짜 어렵네요 ㅎㅎ하 저도 곧 복직인데 시간 좀 지나면 둘째로 굳혀지려나요..
저도요..... ㅜ ㅜ 사실 남표니랑은 맘은 외동으로 거의 기울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도 고민중이에요. 힘들다가도 예쁘다가도... ㅋㅋ... 그래서 아직 정관수술은 보류해놓기로....ㅋㅋㅋㅋㅋㅋ 저도 같은 이유로 그래요.. 저희 둘다 술도 좋아하고 하는데 아기때문에 외식은 거의 못하고... 또 제가 육아에 너무 찌들려 있으니 남표니가 예민한 저 상대하기 힘들어 하기도 하구요..... 둘다 여행다니고 싶은데 아무래도 제약도 많고... 그리고 무엇보다 얘네가 살아가야할 세상이 가늠이 안가요.. 지금 저희 출생률이 국가 체제붕괴가 왔을 때나 보이는 수치라고 하더라구요... 얘네가 우리를 얼마나 부양해야될지.... 또 지금 전세계가 기후재난으로 문제니 나중에는 우리나라가 살 수 없는 환경이 돼서 이민을 가야 되면.....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돈을 달러로 바꿔서 아기는 보내줘야하니 한명만 낳아야 할 것 같고... 아주 별의 별 생각이 다 듭니다ㅋㅋㅋㅋㅋ ㅜ ㅜ...... 휴 나라가 좀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면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긴 해요🥲

와.. 진짜 제가 생각하는걸 그대로 다 적어놓으셨어요 ㅋㅋ 저희도 남편이랑 저랑 술 좋아하고 애가 이쁘다가도 힘들다가도 반복하고 이래서 둘째 왔다리갔다리하는데 요즘 세상에 하도...망할징조여서ㅜㅠ 여러므로 생각이 많네요

와 진짜.. 저랑 남편 생각 그대로네요.. ㅠ 술 좋아하는 것도 똑같고 그러니까요 저도 아기낳기 전엔 이렇게 예민하지 않았는데 육아때문에 찌든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ㅠㅠ 서로 힘들어하니까.. 그래서 더 빨리 자유를 찾고 싶은것 같아요..맞아 ㅜㅜㅜㅜ 우리나라에서 우리 아기들이 짊고 가야될 짐 생각하면 그저 너무 미안해요.. 행복한 미래를 선물해줄 수 있을까 진짜 암담해요
2022년 10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