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입덧이랑 만삭고생 임신초기 조심하는 것 보다 낳고 훨씬 좋았어요. 내 몸에있으면 저 혼자 24시간 케어잖아요? 낳고나면 분산되요 ㅋㅋㅋ 실물 너무 귀엽고
2023년 9월 베동
/ 자유주제
선배들의 조언(?)
오늘 막출근이라 인사 다녔는데용 저는 입덧하고 임신기간이 하도 힘들었어서 잠은 못자겠지만 빨리 나왔으면 좋겠는데 다들 지금이 제일 좋을때다, 낳으면 도로 집어넣고싶다 5~8살까지도 계속 더 힘들고 나아지는건 없다 등등 다들 육아 절망편(?) 얘길 많이 해주시네요😅 아들맘이라 더... 딸같은 아들 낳아라도 들었어요ㅋㅋㅋ 그래도 기억할만한 조언이라면 - 미리 휴가들어가니까 출산전에 빨빨거리고 주변 구경하러 다녀라 당분간 못간다 - 손목 무릎 보호대 해라, 근데 아대형 말고 헬스인 용으로(애가 가벼워도 반복동작 하다가 다 나감) - 엄마 단백질 보충 꼭 해라 - 마사지는 다다익선 -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힘들어하지 마라 정도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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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저말 많이 들었는데 6살 아들 여지껏 키워본 결과적으론 동의가 안되더라구요😅 애바애겠지만 크면 클수록 편한게 육아고, 아이한테 얼마나 많은 힐링과 사랑을 받는지.. 엄마가 주는 사랑보다 아이가 엄마에게 주는 사랑이 더 절대적이고 크다 느껴졌어요 ㅠ 누워있는 것 보다 기는게 편했고, 기는 것 보다 걷는게 편하고 몸 제대로 쓸 줄 아는 시기도 금방 오고 클수록 좋아요. 오히려 엄마 도와주려고 하고. 성 고정관념으로 비춰질까 조심스럽지만, 저는 오히려 딸 바랬다가 아들 키워보고 아들 편견 다 깨지고 아들이 제일이다! 로 바뀐 입장이에요. 성별에 앞서 아이 성격이나 성향이 부모에게 잘맞고 안맞고 차이로 힘듬이려니 해요. 다들 노파심에 한마디 해주는 안부인사라지만 이게 좋은 미래를 얘기해주는게 아니라 괜히 겁주고 앞으론 더 안좋을거다~ 지금이 낫다~ 하는 것 같아 싫더라구요.. 육아 좀 편하게 엄마 죄책감 갖지말고 행복하게 하는게 좋고, 영양 잘 챙겨먹어야하는건 동의합니다☺️
저도 저 말 그닥이었어요 ㅋㅋㅋ 입덧이 너무 심하기도 했고.. 눈에 보이지도 않고 내 몸똥이(?)만 힘든것보다 눈앞에 예쁜 내새꾸 두고 힘든게 더 낫다 생각했어요ㅋㅋㅋ 다른 조언들은 다 맞는것 같네용..
저는 임신내내 쌤이 조심조심 눕눕이래서 어디 콧바람 쐬러 가본적도 있고 외츌이라곤 병원진료가 다였고 임신후반때는 쌤이 쌍둥이배라고 할만큼 배도 크고 아이도 커서 다들지금이 좋을때다라는말 공감 못하겠어요 ㅠㅠ 막달되니 이젠 자동으로 눕눕이라 노산인 산모는 하루빨리라도 낳고 싶어용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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