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직장다니고 있어서 남편이 거의 다 해주고 있어요. 제가 힘들어서 못하고 있으니까 자질구레한 것들은 못치우고 집이 좀 어수선해도 도와주는 것만으로 감사하게 지내고 있어요. 대신 남편도 일찍 오는게 아니어서 밥은 거의 시켜먹거나 사먹는거 같애요ㅜㅜ
2024년 2월 베동
/ 자유주제
집안일
16주차에요ㅠ 집안일을 미룰수없어 2일에 한번씩은 빨래며 냉장고정리며 청소기돌리고 좀 전엔 욕실청소 30분 하고나왔는데 기진맥진이에요ㅠ 다른분들도 이정도 집안일은 하시나요? 제가 제 욕심에 무리하는건가.. 싶기도하고 너무 살림을 놓고있기도 뭐해서 하고는 있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나 궁굼해요.
댓글
15

밥은...정말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시켜먹는것도 뭐 시킬지 고민하는것마저 스트레스 받아요ㅋㅋ

맞아요ㅜ 머먹을지 고민하는것도 일이죠.. 그러다보면 시간도 훅 지나가고 배고프면 의욕도 떨어지고
저도 직장다니는데... 집안일을 요즘 거의 남편한테 해달라고 맡겻는데 최근들어 남편의 출퇴근 시간이바뀌면서... 남편보다 일찍퇴근하는 제가 집안일을 하나둘씩 다시 하게됐어요.. 아직 14주차인데 내몸하나 샤워하는것도 왜이리 숨이 차오르는지 모르겠네요..?ㅜㅜ 입덧때문에 한달이상 남편 밥도 안차려줬는데 김차하나로도 밥을 잘먹는 남편이라 걱정없지만 안쓰럽기도해서 오늘은 된장찌개를 큰맘먹고 끓여놨답니다.. 이제는 퇴근하고 내밥을 내가 차려먹어야하고 .. 11시퇴근하는 남편생각에 설거지도 내가하고, 더러운거보이면 청소하고 그러다보니 숨이 턱턱 차오르면서 너무힘들더라구요😰 기껏차린 밥은 입덧으로 반정도밖에 못먹고.. 더부룩한 속으로 뒷정리하려니 몸이 천근만근.. 오늘은 거기에 덤으로 된장찌개까지 끓여서인지 더힘든기분?ㅎㅎㅎㅎㅎ;; 빨리 퇴사하고싶은마음이 굴뚝이네요.. 저는 더운곳에서 하루종일 땀흘리며 일하다보니 하루가너무 고단하답니다🥲 임산부의 길이 이렇게 힘들고 고단한건지 몰랐는데 임산부들 너무 대단하신거같아요

정말 예쁜마음으로 힘든 시기를 버티고 계시네요ㅠ 저도 하루에 딱 한끼. 저녁을 차리는데 가끔은 가까이 계시는 시부모님 식사로 보낼 찌개나 반찬을 같이 만들었어요. 부엌에 서서 종종 거린시간은 1시간반이 넘어가고 다리도 아프고 불앞에 서 있으려니 식은땀나고 막상 신랑이랑 밥먹으려고 앉으면 입맛이 뚝떨어지고 작은것에도 인상을 찌푸리게되요. 눈치보며 먹는 신랑이 안쓰럽지만 쉽지가 않네요🥲
저도 일 하면서 집안 살림 + 요리까지 합니다. 14주고요 ㅎ 일주일에 2번정도 출퇴근하고 나머지는 재택이긴 합니다만 ㅎㅎ 힘들긴 한데 제 성격상 더러운걸 오래 못참기도 하고 제 손으로 직접해야 맘에 듭니다 ㅜ 남편도 시키면 잘 하긴 하는데.. 그냥 몬가 제가 제손으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별로 좋지 못한 성격이요 ㅜ 힘들어도 제가 ㅋㅋ 남편이 요알못인데 요리 해준다고 해도 그냥 제가 하는게 맛이.. 더 .. ㅎㅎㅎㅎㅎ

으아ㅋㅋㅋ🤭 제마음과 똑같은분이 계시다니ㅋㅋㅋ남편도 도와주려고하는데 음식이 양껏하는 스타일에 느끼한걸 좋아하는 타입이라 저랑 좀 안 맞아요ㅠ 해준거 안먹기도 뭐하고 😮💨 쉽지않아요.
저두 직장다녀서 집안일은 그냥 남편에게 거의 맡기구.. 제가컨디션 좋은날에만 좀 도와줘요 ㅠㅠ 그리고 밥은 해먹으면 너무 일이많아서 웬만하면 외식해요 ㅜㅜ

저도 자꾸 사먹고 시켜먹고 그래요. 신랑이 설거지만 도와주는데 그것만으로도 고마워요🥹
저도 직장 다니고 있어서 집안일은 남편이 다 하고 있어요~ 임신중에 일하는 것 만으로도 넘 힘든데 집안일은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ㅜㅜ

와 맡길만하신가요?부러워요~🥹 저희남편은 맡기면 백번 물어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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