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안고 방문 다니면서 문앞에서 똑똑똑 두드리며 ”거기 누구 있어요~?“ 어라 여긴 아무도 없어요~~ 여긴 무슨무슨 방이에요~ 또는 여기는 우리가 자는방이네여~? 해주면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ㅋ
2022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9-10개월 아기랑 뭐하고 놀아주세요?
오늘 302일차 된 남아입니다 먹이고 씻기는 시간 빼고는 눈 마주치고 막 놀아주는 시간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ㅠㅠ 혼자 잘 놀기도해서 그냥 두는데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사실 이유식 먹이고 좀 치우고 낮잠 두번 재우고 이러다보면 씻기고 재울 시간되잖아요 ㅠㅠ? 목욕할때 저랑 눈 마주치면서 그렇게 방긋방긋 웃는데 낮에도 그렇게 놀고싶은건데 제가 신경을 많이 안 써주는건지.. 미안하네요 ㅠㅠㅠ 9-10개월정도 된 아가들 어떻게들 하루 시간 보내시나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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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놀이 좋아해서 까꿍놀이 해주거나 문짝 가지고 같이 놀아요~!
“우와~이게모야~?”놀이 해줘요ㅋㅋㅋ아무거나 잡고 이게 뭐냐고 묻고 알려주고 만져보게 하구요ㅎㅎ기저귀 갈때 배방구 하구 간지럼도 피우면서 놀구 “엄마손~~”하면서 손 가까이 대면 자기도 손 대서 하이파이프 놀이도 하고 걍 되는대로 막 놀아줘요ㅎㅎ 젤 좋아하는건 얇은 아기이불로 수리수리마수리~~하면서 아기얼굴 가렸다 슉 치웠다 훠이훠이 바람일으켰다 하는거예요

몸으로 놀아주면 되는군요? ㅋㅋㅋ 마음은 이것저것 해주고 잘 놀아주고싶은데 그게 왜 어려운걸까요 ㅠㅠ 항상 잠든 모습 보면 미안하네요 ㅠ
책읽어주거나 찬송가불러줘요 ㅋㅋㅋ 물론 혼자 노는것도 한계가 있어보이는 것 같고..걱정이네요

노래도 불러주긴 하는데 ㅋㅋㅋ.. 듣는지는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오옷 저같은분이 계셨!! 저는 태교를 찬송가로 했더닝 찬송가 불러주면 들썩거려요 ㅎㅎ신생아땐 ccm불러주며 재웠어영 ㅋㅋㅋㅋ

우와 ㅋㅋㅋㅋ 신실한 기독교인이네요🥹 서로 아기들이 찬송가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엄마들의 노력이었네요 ㅎㅎㅎ
요즘 혼자 잘 노는 거 같아서 저도 모르게 핸드폰에 집중하고 있다가 한번씩 눈마주치면 괜시리 미안한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ㅜㅜ 점점 활발해 지는데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고민이네요

맞아요 ㅠㅠ 저두 폰.. 멀리하도록 해보려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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