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태교여행도 일찍이 포기했어요 ㅠㅠ 가고싶은맘이 굴뚝같은데 외벌이인 신랑이 안쉬고 일하는게ㅡ안쓰러워서요 ㅠㅠ 저도 서운한거 있어서 신랑앞에서 우울하다 어디가고싶다 노래를 불러도 무시당했거든요😅 처음엔 서글펏는대 그냥 이해해보려고 하니 이해가되는 부분이 있더라구용. 몸이힘드니 이제 나가는것도 제가 만사귀찮아요 ㅠㅠ 우울한감정도 금방 쓱 지나갈꺼에요!! 전 이제 출산에ㅜ대한 두려움이 슬슬 밀려오네요🥹
2023년 11월 베동
/ 자유주제
요즘 왤케 짜증과 우울함이 늘어나는건지😂
별거아닌거에 까칠해지고 표정관리 못 하게 되는 것 같아요..원래 예민하기도 했는데...더 폭발적인.. 일이 조금 꼬이면 예민해져서 표정 굳어있으니 신랑이 짜증 좀 그만 내라고 하고.. 표정만 그러고 소리를 치거나 욕을 하지도 않는데.. 혼자 나름 감정 조절하려고 굳어있는데 저 말 들으니 괜히 서럽더라구요😂 그래서 만삭사진도 다 취소하고 요근래는 태교여행도 취소되고..되는게 없어서 우울해지네요😂 호르몬의 노예가 된 건지 원래 제가 이랬던건지.. 아리송해지는 것 같아요ㅋㅋ...ㅎ
댓글
6

밤콩마미님 🥺 태교여행도 가고싶고 기분전환도 하고 싶으셨을텐데 신랑분의 일정땜에 못 가시구 많이 속상하셨을법도 한데... 와중에 안쉬고 일하는 신랑을 걱정하시다니... 마음이 넓으세요!! 이젠 사실 여행보다도 출산이 큰 걱정이긴해요🥲 제왕이냐...자연이냐..
저는 오늘 친정엄마랑 통화하면서 대성통곡했네요... 다 울고나니 왜울었나 싶은데 근데 그 순간 너무 서러워서 꺼억꺼억거렸어요😳

ㅠㅠ 진짜요! 다 운 것 같다가도 다시 떠올리면 서럽고 끅끅 거리는😂 저도 오늘 대낮부터 길 걷다가 울고 그랬네용.. ㅋㅋ 호르몬이란 정말😂
잉 ㅠㅠ 내 마음이 내 마음같지 않아서 속상하실 것 같아요. 저도 가끔 그럴 때 있는데, 그럴 때 일 수록 더더 어디 놀러나가자고 남편 괴롭히고, 뭐라도 하려고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저도 막 감정이 소용돌이치면 홧김에 아무 것도 안 하기도 하고, 하기로한거 취소하고 남편 보는 앞에서 엉엉 울기도 했는데, 뭔가 나중에 돌아보니 남는 것도 없고 후회 되더라구요ㅠ 우울할 때 일수록 기분전환 될 수 있게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것도 보러가고 하셔요. 아가 태어나면.. 우리.. 추운날 태어나는 아가맘이라 최소한 100일은 산책도 나가기 어렵게 되잖아요ㅠㅠ 아가가 태어나면 새로운 추억들이 잔뜩 쌓일테지만, 남은 두달 손발이 자유로울 때 악착같이 좋은 추억을 더 쌓아보자구요!! 🥹🫶

어머...♡ 만세맘님 🥲 진짜 저두 막 감정때문에 취소하고 울었는데 결국 후회하는 건 제자신이라는 거 진짜 공감요!! 더 우울할수록 만세만님 말 처럼 나가서 기분전환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와야겠어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인생 즐겨요♡
2023년 11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