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17주차인데 2주전부터 경부길이 짧다고 눕눕 처방 후 눕눕생활중이네요..ㅠㅠ 먹는건 엄청 먹어대는데 움직이질 못하니까 계속 더부룩하고 가스차고 힘드네용ㅠㅠ 피부는 비타민C 화장품은 임신중에도 괜찮다고 산부인과샘이 그러셔서 원래 임신전에 바르던 비타민C 다시 발랐더니 칙칙한게 좀 나아졌어요!
2024년 4월 베동
/ 자유주제
질정처방 받았어요.
14주 1일차인 어제, 밑이 빠지는 느낌으로 아침부터 아파서 아침먹고 누웠다가 조금 괜찮아져서 오후에 병원 다녀왔어요. 다행히 아이는 주수에 맞게 잘 크고 있었고 자궁경부 길이도 4.2센티미터로 괜찮다고 했는데 아기집이 살짝 내려왔대요. 아이 크는 속도에 비해 아기집이 작아서 그런 것 같다며 혹시 모르니 질정제를 2주 처방받았어요. 평소에도 무리하지 않고 집에서 쉬는데 의사쌤이 아무것도 하지말고 안정 취하라고 하네요. 남편이 주말인 오늘 손과 발이 되어줬는데... 2주를 더 눕눕해야하나봐요. 아 그리고 12주차부터는 배에 털도 많이 나고 아니 온 몸에 털이 북실북실하고 몸에 여드름도 많이 나요.ㅜㅜ 호르몬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혐오감 느낀다랄까 임신하면 원래 그래라고는 위안이 안되네요. 여드름 제품 사용하지도 못하고 그냥 잘 씻고 보습해주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저와 같은 고민이신 분들 계실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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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움직임이 많이 없어서 속이 더부룩하더라구여. 완전 방구쟁이에여ㅜㅜ 남편이랑도 임신하면서 나도 모르게 터버렸지 뭐에요 ㅋㅋ 알려주신 팁 감사해요~ 비타민c 제품 찾아봐야겠어요.
저도 무서워서 약같은건 못쓰고있는데 얼굴 목 여기저기 좁쌀부터 염증여드름 ㅠ 엄청나네요... 여드름 짜면 색소침착은 덤 ..... 안색도 까실까실 시컴어지구 너무 못생겨지는중이라 어쩔땐 우울하기도해요 배털도 무슨;;;;; 명치부터 시작해서 짬지털까지 거으ㅣ 이어져있어요... 어떤분은 이혁재가 되가고있다는글을 본 기억이^^ㅋㅋ 임신하면 대부분 털은 여기저기 다 많이 나시는거같구요 진짜 솜털수준이던게 점점 길고 굵어진다는 ㅠ 언제 엄지발가락에도 난생처음보는 굵고 긴털이;; 유륜에도 처음보는 굵은 털이 한두가닥 ;; 너무 당황스러워서 털들 남편한테 보여주다가 남편 붙잡고 내몸이 이상해졌다면서 엉엉울었어요

정말 우리 몸의 변화가 다 임신호르몬으로 그런거라고 믿어요. 출산하고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제발🙏🏻 882맘님도 같이 힘내요! 같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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