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21주 정기검진때 가서 제왕 날 잡았어요. 의사가 저한테 태아 크기가 딱 자연분만하기 좋은 사이즈라고 이대로만 크면 수월하단 식으로 얘기했는데 제가 확고하게 전 제왕하고싶습니다.오늘 날 잡아주세요!해서 제가 내년2월꺼 가장 먼저 예약 잡았네요..ㅋㅋ
2024년 2월 베동
/ 자유주제
제왕절개 해보신 분, 알려주세요~
저는 제가 제왕절개를 선택하여, 병원에 얘기하면 수술 날짜를 잡거나 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선택 제왕'이라는 말이 있길래, 제가 알아서 선택면 되겠거니 했는데 병원에서는 안 된다고 하네요ㅎㅎ 산모가 고령이거나, 아이가 역아이거나, 저체중이거나.. 하는 특수한 경우에 수술 날짜를 논의하고 그렇지 않으면 자연분만을 먼저 시도해야되는거라고. 시도하다가 수술해도 늦지 않다고 하셨어요. 이 방침이 이 병원에서만 그런건지, 아님 모든 병원이 그런건지 궁금해요. 물론 병원에서도 막달 되봐야 파악을 할거고 날짜 잡겠구나 라고 생각은 하고는 있습니다만, 저는 제왕절개를 꼭 하고 싶거든요. 굳이 자연분만 시도를 해야될까? 싶어서요.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댓글
7
그 병원 방침이 그런 것 같아요. 대학병원은 특히 안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자연주의 병원도 그렇고...! 선택 제왕 가능한 병원도 있으니 상담 받으시고 전원하셔요
으 정말 싫어요. 지들이 뭐라고 자연으로 하라마라.. 아 내가 싫다고 ¯ࡇ¯ 전 자연분만 진짜 싫거든요. 위험하기도 하고 더럽게 아픈데 제왕으로 잘 낳을 수 있는 걸 그렇게 힘들게 굳이? 싶어요. 아이가 산도 못 거치면 면역력 떨어진다 어쩌구 하는데 저희 언니랑 저랑 둘 다 제왕이었는데(엄마가 언니 낳다가 돌아가실뻔 함, 산도 못 거치고 제왕절개 함) 언니는 무지막지하게 건강하고 전 병약 골골이에요. 그냥 유전이지 무슨.. 싶음. 전 저희 엄마를 비롯해서 이모들이 다 제왕으로 낳았고 아이들 건강하게 다 크는 거 봤고, 또 자연분만 하다가 죽을 뻔 한 케이스는 너무 많이 봐서 진짜 싫거든요. 회음부절개도 잘못되는 케이스도 되게 많고요. 지들이 뭐라도 된 양 ‘아이를 위해서라면 이정도는 감수하셔야죠’ 하면서 산모에게 위험 무릅쓰게 하는 의사들 진짜 너무 싫어요.
저도말그대로 선택 했습니다 맞아요 제왕원하시면 딴데가셔야할거같아요 ㅠ
전 말그대로 선택했는데.. 한달전쯤에 아예 날짜까지 다 잡았어요 지금 다니시는 병원이 자연주의인것 같아요 윗댓말씀처럼 제왕 원하시면 다른병원 가시는게 좋을거같아요ㅠ
2024년 2월 베동 베동 전체글
함께 많이 본 베동글

베이비빌리 앱 다운로드받고 다른 엄빠들이 작성한 다양한 고민&꿀팁글을 구경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