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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베동

/ 자유주제

자꾸 우울감에 빠지는것같아요.

오늘로 29주 4일차네요~ 아기로 인해 행복하긴 하지만 점점 살쪄가는 제 모습을 볼때마다 너무 우울해지네요.ㅠㅜ 또 남편은 크게 바뀌는게 없으니 회사다니면서 운동도 하고 술도 먹고 사회생활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거 볼때마다 열받고 기분안좋고.. 참.. 그래요.. 태아가 엄마의 감정을 느낀다고도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게 제일 좋으니 긍정적이게 생각하고 기분전환하려 하지만 또 한없이 우울해질땐 우울감에 빠져서 길거리에서도 엉엉 울어버리네요ㅠㅜ 원래도 변덕스러운 성격이긴 했지만 더 심해진것같고.. 요샌 저도 절 모르겠어요 ㅎㅎㅎㅎ 다른분들은 우울감이 찾아오면 어떻게 극복하시나용?ㅠㅜㅠ 이렇게 수다라도 떨어야하는걸까요~~~

댓글

14

  1. 저도 첫째때는 진짜 감정기복이 엄청 심하고.. 남편이 잘못한것도 없는데..괜히 서운해 울고.. 남편 일하러가면 집에서도 혼자 울고.. 괜히 자존감 떨어지는 느낌이였는데... 그시기 지나면 또 괜찮더라구요ㅋㅋ 지금은 둘째 임신중인데....첫째 때문인지... 우울함을 느낄 시간도 없어용.....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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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감정기복이 엄청 심해지는것같아요! 전 임신전에도 감정기복이 좀 있는 편이었는데도 임신후에 겪는건 그때와는 느낌이 다르더라구요ㅠㅜ 진짜 남편이 잘못한거 없는데도 혼자 별거아닌걸로 서운해서 울고 혼자있음 울고ㅎㅎㅎㅎㅎ 이 시기를 잘 이겨내고 보내야겠어요! 화이팅이에요🥰

  2. 저도 요즘 좀 그래요ㅠ 커리어 챙기는 스탈 아닌데도 내년 업무계획 얘기하거나 하면 저는 관계없는 일이 되었고.. 내년엔 월급도 없구ㅠ 제 시간만 내년에 멈추는 느낌이에요 남편은 다 그대로에 진급도 할 예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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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기가 다들 더 그런가봐요 ㅠㅜ 물론 아기가 주는 행복감이 있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내가 살아온 삶의 느낌이 달라져서 그런것 같기도해요. 호로몬이 이래서 무서운걸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그래도 우리 기분전환 하면서 잘 이겨내봐요! 이 과정을 통해 성장하게 되겠지! 하면서요!

  3. 이시기가 다들 그런가봐요 저도 이제것 우울감 감정기복없어서 난 호르몬의 심술을 안받나보다 하고 잇엇는데 28주쯔음부터 감정기복이 슬슬 ㅎㅎ 밖에 나가기에도 점점 추워지고 살은계속찌고 그래도 이또한 다 지나가리라며 감정컨트롤 하려하고있어요! 이건 진짜 내 기분이아니다.. 내 우울감이 아니다.. 하면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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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공감이요! 저도 여태까지 우울감이나 감정기복이 없길래 나는 괜찮은가보다 했는데 역시나 뙇 찾아오더라구요 ㅠㅜㅠ 살찌는게 어쩔수 없는거 알지만 그래도 자꾸 속상하기도 하고.. 체력도 점점 떨어지는데 날씨도 추워져서 할수있는게 제한이 생기니까 그것도 그것나름대로 우울하구 말이죵! 증말 이건 내 감정이 아니다! 하면서 잘 이겨내봐야겠어요!! 화이팅입니다!!! 아좝👍👍

  4. 에구.. 애기아빠도 참,, 산모도 힘들고 하는데 술자리는 자제하시고 와이프랑 시간같이 보내주시지 이래서 남편들도 저희들 입장 되바야 안다니깐요 절대 몰라..남편들은... 너무한당ㅜㅜ 마니 힘드시죠? 이또한 지나가니까 우리 조금만 참아요♡ 저도 29주 4일차인데 저희 남편은 그래도 일이 너무 늦게 끈나서 오면 같이 밥먹고 용용이한테 인사해주고 자기전에 잘자라고 뽀뽀해주고 그러거든요.. 그래도 힘들고 울적해도 우리 아기 생각하면서 힘내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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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니까요..ㅠㅜ 입장 되어봐야 그나마 알지 진짜 모를거에요. 그러니까 저렇게 ㅎㅎㅎㅎ 자제좀 해주면 좋으련만 참.. 이번주에 벌써 두번째라는게 더 열받는 포인트죠 ㅠㅜ 기분울적할때도 있지만 아가 생각하면서 힘내보려구요! 이또란 지나가리라!! ㅎㅎㅎ

  5. 길에서 엉엉 울어본 사람 여기 또 있어요. 남편은 일하니 매일 나가고 나는 집이랑 동네만 맴맴. 제 마음 알아주는 사람 어디있을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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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오늘 퇴근하다가 엉엉 울면서 집까지 왔잖아요 ㅠㅜㅠㅜ 저는 아직 일하고 있어서 집-회사-집-회사만 반복하는데 남편은 모임도 다녀오고 운동도 하고 하는게 이해못가는거 아니지만서도 뭔다 서럽더라구요 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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